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수정테이프 (문단 편집) == TIP == 이 문단에서 설명하는 내용은 화이트를 자주 사용하는 [[직장인]], [[학생]]들을 위한 팁들이다. * 수정테이프를 사용할 때는 지우고자 하는 글씨에 수정테이프를 갖다 대고 정확히 눌러 줘야 하며, 수정테이프 롤이 풀리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손이 삐끗하는 등의 이유로 수정테이프 롤이 풀려 버리면 아예 수정테이프를 해체해서 롤을 다시 감아 써야 되는데 정말 힘들다. 그래도 요즘 나오는 제품들은 [[태엽]]이나 스톱퍼를 설치, 쉽게 말 수 있도록 홈을 파 놓는 등 이런 부분에 있어 많이 개선하였다. * 수정테이프 롤만 갈아 쓰면 되는 리필용 제품도 나와 있다. 리필 제품별로 교체 방식이 약간씩 다르므로 포장 뒷면을 유심히 보며 순서대로 잘 따라하자. ~~실수로 버리게 되면 [[멘탈붕괴|멘붕]].~~ 다만 수정테이프는 그렇게 오랜 기간 사용될 것을 상정해서 만들어진 물품이 아니므로[* 일례로 당신은 '[[금속]]'으로 된 리필용 수정테이프를 본 적이 있는가?] 정말 곱게 쓰지 않는 한 리필 두어번 하면 새로 사게 될 확률이 높다.~~떨어뜨리면 부러지는 덮개..~~ 그 외에도 보통 리필용 제품은 일회용 제품에 비해 크게 만들어지기 때문에 휴대에도 약간 불편한 감이 있다. 그나마 [[샤프 펜슬]]처럼 길쭉하게 나오는 펜슬 타입[* 근데 이쪽은 내구성이 조금 약할 수 있다]은 좀 덜하지만 그조차 일회용 제품의 크기를 생각하면 크다. 만약 펜슬형 타입이 아닌 경우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만약 떨어지기라도 하면]]... 하지만 이렇게 떨어져서 분해가 되어 곤란하더라도 [[학교]]를 가 보게 되면 반에서 이러한 것을 꽤 잘 고쳐 주는 든든한(?) [[친구]]가 있을 것이다.[* 플라스틱이 깨지지 않은 이상 잘 조립한 다음, 테이프를 조심스레 감아서 넣고, 남은 부분을 더 조립하면 된다. 물론 테이프 감는 시간은 인내의 시간이다. 참을 忍 쓰는 것을 대신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 * 대학가나 대형마트 등 어느 정도 규모있는 상점에 가면 다양한 종류와 크기의 수정테이프들이 진열되어 있다. 그중에서 커다랗거나 리필이 있는 건 대부분 그럭저럭 쓸만한 편이지만, 조그마한 제품들 중 팬시 + 듣보잡 회사 + 저가의 제품은 십중팔구 제대로 쓰기가 힘들다. 어떤 테이프는 두꺼운데 연약하며 저질이라 그 위에 글씨가 쓰이긴 커녕 잉크가 번지고 잘게 찢어져나가기도 한다. 테이프 위에 글씨를 안 적는다 해도 애초에 테이프가 잘 달라붙지도 않는다. 시험장 앞의 [[보따리상|노점상]]들도 이런 류의 수정테이프를 팔고 있는데 구매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조금 비싸긴 해도 좋은 제품을 구매하는게 좋다. 애시당초 가격 차이도 얼마 안난다. * PLUS의 Whiper MR은 테이프가 너무 흐물거린다는 고질병과 인도네시아 생산으로 돌리면서 더욱 더 악화된 내구성 이슈 때문에 예전같은 인기를 누리진 못하나 아직까진 무난한 성능으로 쓰는 사람이 적지 않은 편이다. 특히 대형 사무용품점부터 동네 문방구까지 취급하지 않는 곳이 없는 막강한 대중성이 가장 큰 장점이다. * [[톰보연필|톰보]]의 모노 에어는 부착력과 사용감이 매우 뛰어나서 필기구 매니아들한테 수정테이프 하나쯤 추천해달라고 하면 십중팔구가 추천해주는 수정테이프다. 가격이 약간 비싸긴 한데 엄청 비싸진 않고 PLUS 수정테이프랑 비슷한 수준의 가격이다. * [[Bic|빅]]의 수정테이프는 빅의 설계사상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물건이었다. 튼튼하긴 엄청 튼튼하고 성능은 적당히 무난하며 가격이 저렴한 대신 리필이 되지 않는 점이 빅의 설계사상과 정확히 들어맞기 때문. 특이한 점은 테이프를 끊을 때 깔끔하다 못해 뚝 끊어진다는 표현을 쓸만큼 강하게 끊어진다.[* 래칫 대신 고무줄로 테이프를 감는데 이 고무줄의 장력이 상당히 강해서 그렇다. 다만 고무줄이라 래칫 돌아가는 소리가 전혀 나지 않는다는 소소한 장점도 존재한다.] 이 때문에 의외로 매니아가 많은 물건이었으나 아쉽게도 단종되었다. * 극한의 가성비를 위해서는 다이소 대용량 수정테이프(30m, 1000원)을 추천한다. 다만 래칫 소리가 상당히 크다. * 간혹 수정테이프 위에 잘못 썼다고 그 위에 다시 수정테이프를 써야 하는 상황이라면 기존에 칠해진 테이프를 최대한 단단히 고정시킨 후 사용할 것. 새 테이프가 기존 테이프 위에서 들뜨거나 아예 기존 테이프가 새 테이프에 들러붙어 떨어지는 참사가 벌어질 수 있다. * [[플러스펜]]이나 [[만년필]]처럼 가는 심을 쓰는 펜으로는 화이트가 벗겨질 수 있다. * 깔끔해야 하는 문서, 수행평가[* 논술이나 감상문처럼 단순 쓰는게 아닌, 미니북이나 포스터 등.] 등에는 사용하지 않기를 권장한다. 종이 색이 다르다면 지저분해 보인다. [[분류:접착 테이프]][[분류:학용품]][[분류:일본의 발명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