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수정테이프 (문단 편집) == 상세 == [[수정액]]과 용도는 같지만 쓰임은 수정액보다는 자주 쓰인다. 수정액은 양 조절도 힘들고 건조가 되기 전까지 [[손]]에도 묻기 쉬우며, 찌꺼기가 남는 문제가 있기 때문. 게다가 수정액은 액체타입이므로 잘못하면 수정면에서 액체가 흐를 우려가 있고, 굳으면서 표면에 요철이 생기는 경우도 빈번하다. 기본적으로 [[페인트]]와 같은 원리이기에 사용하면 냄새도 나며, 다 건조될 때까지 시간도 꽤나 걸린다. 그러니까 정 수정액을 쓸 일이 생긴다면 적절한 양만 해서 쓰는 게 좋다. 시험장에서도 아래에 나온 소음 문제 등으로 수정액 사용은 금지하고 수정테이프나 수정용 스티커만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그마저도 [[부정행위|교사가 일부 학생의 답을 고쳐주는 경우]]를 방지하기 위해 금지하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에는 OMR 객관식은 답안지를 무조건 교체해야 하며, 주관식은 두 줄로 긋고 정정한다.] 수정테이프가 수정액보다 확실한 우위를 점하는 것은 먼저 그 위에 필기하는 게 편하다는 것이다. 살살 쓰면 [[연필]], [[사인펜]]도 쉽게 필기가 되지만 수정액은 연필은 몰라도 사인펜은 마른 후에라도 손으로 문지르면 지워진다. 또한 평면이라면 수정액에 비해 빠르고 간편하게 깔끔히 처리할 수 있다. 그리고 딸각거리는 소음을 유발하는 수정액[* 속의 도료를 섞기 위한 [[추]]이다. [[락카]]에도 이런 쇳덩이가 들어있다.]과는 달리 수정테이프는 가방에 넣어다녀도 별다른 소음이 없으며, 혹시나 잘못 수정했을 경우에도 [[손톱]], [[도검|칼]]을 통해 말끔히 제거할 수 있다. 다만 이렇게 그냥 긁어도 쉽게 떨어져 나간다는 점은 단점이 되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