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수유 (문단 편집) === 젖몸살 === 젖몸살이라고 부르는 것에는 여러 가지가 있는데, 공통적으로 모유가 유선에 고여 정체됨으로서 통증과 염증을 유발하는 유선염을 의미한다. * 생산된 모유가 정체된 결과 유선이 막혀 유선염을 일으킬 수 있다. 유방과 유선이 [[빈유|적절한 크기로 성장하지 못하거나]][* 임신 전에 빈유였던 여성도 임신 후에는 사이즈가 어느 정도 커지는데 임신전에 AA나 AAA컵이였다가 임신 후에 겨우 A컵이 된 경우 대체로 이렇다.], 유방과 유선이 적절한 크기로 성장했다 하더라도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해 모유를 많이 만들어내는 체질이라 만들어낸 젖을 다 감당할 수 없을 때 이런 일이 벌어진다. 대체로 유방 크기가 작으면 작을수록 확률이 높으며,[* AAA컵 여성의 경우 아예 수유가 불가능할 정도다.] 이 때문에 동아시아 지역과 중부/남부 아프리카 지역 등 평균 컵사이즈가 작은 지역에서 젖몸살 사례가 많이 발견된다.[* 젖량이 많은 사람보다 적은 사람이 더 모유 수유에 성공하기 쉬운 것도, 젖몸살과 유방 크기의 상관관계가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다.] * 아기의 [[침|타액]]이 유두의 상처에 스며들어 균이 침입해 모유에 뒤섞여 유선염이 생길 수도 있다. 대체로 아기가 막 이빨이 나기 시작했을 때 엄마의 유두를 물고 늘어지며 상처를 내고 타액을 발라댈 때 자주 일어나는 현상. 젖몸살의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유방의 이상 팽창과 내부 통증, 발열, 오한, 두통 등이 있다. 젖몸살이 생겼을 때는 즉시 수유를 중단하고 곪은 모유를 조심스럽게 짜낸 뒤, 진통제와 항생제를 처방하면서 유방 마사지를 동반 시행해 어느 정도 안정기에 들어서면 적극적으로 모유를 배출해 유방을 비워줘야 한다. 이 때 비전문가에 의해 곪은 모유를 잘못 짜내거나 약물 처방시 유방 마사지를 잘못 시행하면, 멀쩡한 유선까지 추가로 터져 증상이 악화될 수 있으므로 전문 마사지사가 있는 [[산부인과]] 병원이나 [[산후조리원]]을 찾아가는 것이 좋다.[* 통원치료 단계일 경우 전문 마사지사를 집으로 부르는 방법도 고려해볼 수 있다.] 덧붙여 유방을 비우는 수준까지만 모유를 짜내야 하므로 추가 자극으로 인해 더 만들어지는 악순환이 벌어지지 않도록 신중한 계측이 필요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