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수유 (문단 편집) === 장점 === 모유수유의 경우, 엄마의 젖은 신생아에게 있어서 훌륭한 영양원이고, [[모유]]를 먹는 아기는 병치레를 적게 하며, 모유가 아기의 장을 산성으로 유지해 세균의 성장을 막고, 변비를 예방하며, 소아암 발생률을 낮춰주고, [[알레르기]]를 예방하고, [[https://m.yna.co.kr/view/AKR20220908057300009?section=international/all|심장병 예방]], 아기의 비만율을 낮춰주고 엄마의 산후 회복에도 도움이 되고,[* 수유할 때 분비되는 옥시토신이라는 호르몬이 [[자궁]]을 수축시켜 분만 후 출혈을 줄여주며, 자궁을 출산 전 상태로 되돌려준다.] 엄마의 몸매 회복에도 좋다.[* 수유 중에는 500㎉ 정도 음식을 더 섭취해야 하는데, 1ℓ의 모유를 만들기 위해서는 940㎉가 소요된다. 소모량이 섭취량보다 많아져 자연적으로 소모 칼로리가 많아져 그만큼 몸매 회복에도 효과적이다.] 또 산후우울증을 예방하며,[* 모유수유를 하면 뇌에서 프로락틴이 분비된다. 이 호르몬은 모유분비를 촉진하기도 하지만 분만 과정 중 받은 스트레스를 조절해 산후 우울증을 예방하는 효과도 있다. 또한 아기와 엄마가 피부를 통해 계속해서 신체 접촉을 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으며 옥시토신도 이를 돕는다.] 항상 알맞은 온도로 맞춰져 있는 데다 수유를 위해 따로 [[분유]]나 수유용품을 구입하느라 돈을 쓸 필요가 없으며,[* 이건 전업주부 엄마가 집에서 혼자 수유를 담당할 경우이고 유축을 한다거나 하면 돈이 많이 든다. 고소득 엄마의 경우 유축에 대한 기회비용까지 생각하면 아주 비싸다.] 수유기간이 길어질수록 모유량이 아기에게 맞춰지고 아기도 수유에 적응을 하므로 일정 시간 후에는 분유보다 더 편할 수 있다. 이렇듯 모유 수유의 장점은 이루 헤아릴 수가 없을 정도이다. 그래서 그런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는 [[UN 아동권리협약]]에 명시된 아동의 생존과 발달의 권리를 옹호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모유수유 권장사업을 펼치고 있다. 분유는 기본적으로 다른 동물의 젖, 외부 단백질이기 때문에 알레르기의 원인이 될 가능성도 높고, 모체에서 전달되는 여러 면역 성분이 없기에 아기의 면역력 증강에도 도움이 안 된다. 그에 비해 모유는 아기의 성장에 따라 자동으로 성분이 바뀌는 것도 장점이다. 단, 수유를 하는 엄마의 건강에 문제가 있거나 술, 담배 등을 하고 있는 경우에는 모유 수유를 안 하는 게 낫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