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수원시/교통 (문단 편집) ==== [[도시철도]], [[광역철도]] 망의 부족 ==== 인구 120만이 넘는 큰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도시철도]]와 [[광역철도]] 인프라가 꽤나 부족한 편이었다. 애초에 [[2012년]]까지는 [[수도권 전철 1호선|1호선]] 한 개 밖에 철도 노선이 없었고, 그 이후에야 [[분당선]]과 [[신분당선]]이 추가로 개통되었다. 현재 [[수원시]]내의 전철역 수는 14개로, [[성남시]]의 16개[* 하지만 성남에서도 분당선을 많이 이용하지는 않으며, 버스의 비중이 상당히 큰 편이다. 왜 [[남성버스]]와 [[동성교통]]의 [[서울 버스 9401|9401]]이 48대라는 무지막지한 인가대수를 자랑하면서도 가축수송을 해대겠는가.]나 [[용인시]]의 24개[* 이 수치는 걸러들어야 할 필요가 있는데, 24개의 역 중 10개를 제외한 역은 모두 [[용인경전철/문제점|공기수송으로 유명한]] [[용인 에버라인|용인경전철]]의 역이고, [[운동장·송담대역]], [[동백역(용인)|동백역]], [[전대역]], [[명지대역]], [[시청·용인대역]] 등을 제외한 9개 역은 4,000명도 이용하지 않는다. 심지어 그 용인경전철이 있는 신갈, 동백이나 처인구 지역에서도 [[시내버스]]나 [[광역버스]]의 비중이 매우 높다. 오죽하면 [[용인 버스 66|66번]], [[용인 버스 66-4|66-4번]], [[용인 버스 5002|5002번]], [[용인 버스 5003|5003번]]이 장사가 그리 잘 되겠는가. 그리고 분당선 쪽도 [[죽전역(분당선)|죽전역]]과 [[기흥역]]을 제외하면 이용객이 수원시 주요역들(수원, 화서, 성균관대, 수원시청, 망포, 영통, 광교중앙)보다 많다고 보기는 어렵다. ]에 비해 적고, 면적이 수원시의 절반도 되지 않는 [[부천시]](11개)와 비슷한 수준이다. 즉, 면적에 비해 전철역 수가 꽤나 적은 편이고, 이 때문에 [[2022년]] 현재까지도 철도교통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지역들이 많다. 특히 서수원(구운, 호매실, 고색, 오목천 등)과 북수원(정자, 조원, 이목, 파장 등)은 심각한 수준이고 남수원도 [[세류역]]과 [[망포역]]이 전부다. 화성행궁은 문화재이기 때문에 철도 자체가 못 지나가서 [[노면전차]]로 겨우 추진 중이며, 그나마 수원역, 인계동을 비롯한 중심부와 북수원 율전, 입북, 당수동 및 동수원(광교, 영통 한정) 지역만이 철도가 갖춰져 있다고 보면 되겠다. 추후 2020년대 후반에 서수원은 [[수인선]](고색, 오목천)과 [[신분당선]](호매실), 북수원은 [[신분당선]], [[수원 도시철도 1호선]](조원, 정자, 영화)과 [[동탄인덕원선]](파장, 이목, 조원), 화성행궁 역시 [[수원 도시철도 1호선]]이 지나가게 되며, 동수원 중 철도교통이 빈약한 우만동, 원천동 지역에는 [[동탄인덕원선]]과 [[신분당선]]이, 광교신도시 지역은 [[용인 경전철]]이 지나갈 예정이라 크게는 #형태의 노선망에[* 신분당선이 수원 북부를, 분당선과 수인선이 수원 남부를 횡단하고, 1호선이 수원 서부를, 동탄인덕원선이 수원 동부를 종단한다. 이 노선들의 환승역인 [[수원역]], [[화서역]], [[수원월드컵경기장역]], [[영통역]]의 중요성이 커진다. ] 수원 1호선과 에버라인이 사이사이를 잇는 노선망이 일단 갖춰진다. 하지만 남수원 쪽에는 여전히 별다른 철도계획이 없다.[* 이쪽은 분당선의 지선이 일단 추진 중인데, 수원터미널과 권곡사거리를 지나가는 망포~수원 지선, 혹은 앞의 두 곳+비행장 이전부지를 지나가는 망포~오목천 지선 정도가 그나마 추진 중이다.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