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수원시 (문단 편집) === 수원광역시? === '''[[수원시]]+[[화성시]]+[[오산시]]의 통합''' || [[파일:attachment/행정구역 개편/경기권/Greater_SuWon.png|width=100%]] || || {{{#ff0000,#ff0000 '''●'''}}}: 수원시[br]{{{#00ff00 '''●'''}}}: 오산시[br]{{{#0000ff,#0000ff '''●'''}}}: 화성시 가운데 과거 '''수원유수부'''에 해당하는 지역[br]{{{#ff00ff,#ff00fe '''●'''}}}: 화성시 가운데 과거 [[남양도호부]]에 해당하는 지역 || 자세한 내용은 [[행정구역 개편/수도권/기초자치단체 통합]] 및 [[행정구역 개편/경기권/수원광역시]] 문서로. 경기도 최대도시가 된 이후 수원은 지속적으로 광역시 승격을 추진해왔다. 광역시 승격 인구는 법적으로 명시되어 있는 게 아니지만 통상적으로 100만을 넘겼거나 곧 100만을 넘길 것이 유력한 지역들이 지속적으로 승격해왔기 때문에 100만 이상의 인구를 가진 도시들은 모두 광역시 승격 떡밥을 갖고 있지만 수원의 경우 울산광역시와 비슷한 도시 규모를 갖추고 있으면서도 아직까지 기초자치단체인 관계로 폭증하는 행정 서비스 요구에 합당한 행정체계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수원은 이미 지금도 인구 100만을 넘은 상태이지만 좀 더 안정적인 승격을 위해 인근도시인 [[화성시]], [[오산시]]와 통합하여 '''수원광역시'''를 [[https://m.hani.co.kr/arti/area/area_general/508207.html|추진]]하고 있다. [[수원시]], [[화성시]], [[오산시]]는 일명 [[http://www.gipress.com/4865|수화오]]로 불릴 정도로[* [[http://m.newstower.co.kr/news/articleView.html?idxno=56583|산수화]]라고 칭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수원, 화성, 오산 순으로 나열한다. 일례로 [[https://lico.nonghyup.com:8100/user/indexMain.do?siteId=lico|수원화성오산축산업협동조합]]이 있다.] 그 관계가 상호 밀접한 편이다. 애초에 광복 이전까지 세 도시는 같은 수원군에서 갈라져 나온 지역으로, 광복 이후 분리되었지만 [[화성시]]와 [[오산시]]는 그 생활권의 대부분을 수원시에 의존하고 있다. 이렇다보니 세 도시의 통합 문제도 자주 거론된다. 그러나 수원광역시 승격 여부는 일단 차치하고서라도 이 셋의 통합이 이뤄질 가능성은 높지 않다. 이들이 밀접한 관계를 구축한 것도 맞지만 서로 간 갈등도 자주 빚는 사이이기 때문이다. 현재도 수원시와 화성시간 행정구역 갈등이 진행중이며 주민들도 마냥 호의적이지 않다. 화성시 서부(남양권) 주민들은 통합될 경우 수원시에는 부지가 없어 지어지지 못한 주민혐오시설이 화성시 지역으로 몰릴 것이라는 우려를 표하고 있다. 오산시에서도 수원의 지명도 때문에 지역 이름이나 지역의 고등학교 이름이 묻힐 거라는 우려[* 실제로는 지명이 사라질 가능성은 거의 없다. 워낙 사례가 많기 때문에 수도권 지역으로만 한정한다면 [[시흥동(서울)|시흥동]], 송탄동, [[일산동(고양)|일산동]] 등이 있다. 다만 독립된 지역으로서의 정체성보다는 편입된 곳의 산하 지역으로서의 인식이 더 강해지는 건 어쩔 수 없다.]와 여기 또한 인구가 상대적으로 적어서 득표수에 밀려 혐오시설이 오산에 세워질 거라는 우려가 지역민들에서 나온다. 그나마 오산은 워낙 면적이 작아 혐오시설이 들어서기도 어렵지만 화성은 그렇지 않기에 마냥 기우라고 할 수가 없다. 그 외에도 각 시 전반적으로 세금 상승을 우려하여 반대하는 입장도 있다. 광역시 승격 가능성 역시 낮은 게 이미 수원은 지속적으로 광역시 승격을 시도해왔지만 번번히 좌절된 바 있다. 수원이 경기도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상당하고 수원을 광역시로 승격시켜줄 경우 고양시, 용인시, 성남시, 부천시, 안산시, 시흥시 등 광역시 승격을 점쳐볼 수 있는 지역들이 너무 많기 때문에 이곳 저곳이 다 분리될 경우 경기도는 빈껍데기밖에 안 남을 것이므로 수원광역시 승격은 본의아니게 마치 수류탄의 안전핀을 뽑는 것과 같은 결과를 초래할 수도 있다. 이외 [[울산광역시]]의 인구를 넘어섰다는 이유로도 광역시 승격을 주장하나 정작 광역시 승격에 결정적 요인으로 작용했던 경제 규모면에서는 수원이 한없이 부족하다. [[울산광역시]]는 기존의 9개 광역자치단체보다 경제규모가 더 컸다. 가장 최근인 2017년 지역내총생산(GRDP)을 참고하자면, 수원시는 2017년 기준 "경기도 시군단위 지역내총생산 추계결과 통계표" 참조시 [[https://stat.gg.go.kr/statgg/kr/dataMng/PublicationForm.html?pub_seq=563|33조 9,000억 원]]인데 반해 울산은 [[https://www.google.com/amp/s/m.yna.co.kr/amp/view/AKR20180515057700057|75조 1,000억 원]]에 육박한다. 참고로 이 지표는 광역시라고 해서 일반시보다 유리하지 않다. 일반시인 [[창원]]의 단독 지역내총생산이 하위 광역자치단체들의 수치보다 더 높게 나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 오히려 창원에서는 단순히 인구가 100만이 넘었다는 것 말고도 이 수치를 들어 광역시 승격을 주장한다.[* 참고로 창원의 지역내총생산은 2016년 기준 약 [[https://www.gyeongnam.go.kr/images/datagn/main/visual01_mo_190404.jpg|36조 6,000억 원]]으로, 수원보다 높다.] [[http://m.hankookilbo.com/News/Read/201501182062993386|#]]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