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수용소닷컴/사건사고 (문단 편집) === [[해고]] 사건 === 평소 사이트에서 깐죽거리며 성질을 긁는 행태로 유저들에게 어그로를 끌고 있던 한 [[흙수저]] 유저가 "오늘 드디어 회사에 입사했다"고 자랑하는 글을 올렸다. 문제는 회사 동료들과 같이 찍은 양복 다리만 보이는 인증샷과 함께 회사 거래처 신상정보가 보이는 사진들을 대책없이 수용소에 올려 버렸다는 것이다. 사진을 올린 유저야 드디어 흙수저를 탈출한다는 기대감에 싱글벙글한 채 올렸지만, 그걸 본 수용소 유저들은 인증 사진에서 어렴풋이 보이는 회사 로고와 거래처 목록에 적힌 전화번호를 보고 그 유저가 입사한 회사를 찾아내서, 해당 회사에 그동안 수용소에 작성해온 여러가지 사회적 문제가 되는 수위의 글들과 농땡이를 피우던 와중에 썼던 글들을 모조리 캡쳐해서 회사에 직통으로 보내버렸다. 해당 유저는 죄송하다 봐주세요라며 싹싹 빌면서 잘못을 구했으나 이미 엎질러진 물을 주워 담을 수는 없는 일, 결국 회사에서 해고를 당했다. 유저들은 그의 비참한 모습을 보며 잠깐 불쌍함을 느꼈으나 얼마 안가서 아무튼 한놈 인생 조진게 기분좋다며 축배를 들고 풍악을 울렸다. 평소 흙수저, 엠창인생 인증을 하던 그로선 회사에 입사하면서 잠시나마 행복한 순간을 가졌겠지만, 자업자득으로 인해 흙수저로 다시 돌아갔으리라 추측되었으나 현재 인생 끝자락으로 몰렸는지 [[대출 갤러리]]에서 구걸을 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어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https://www.suyongso.com/anidong/6798099|대출 갤러리에서 구걸을 하는 수용소 유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