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수용소닷컴 (문단 편집) == 상세 == [[2013년]]도부터 점차 극심해진 [[일베저장소/애니메이션 게시판|애니메이션 게시판]]의 [[친목질]] 문화와 그것을 방치하는 운영진의 방만한 행태, 갈수록 심해지는 탄압을 피해, 창립자인 교도관이 사이트를 만들면서 시작되었다. 물론 그 특유의 자유로운 분위기는 당시 [[일베저장소]]와 큰 차이가 없다. [[디시인사이드|디시]], 일베 계열 사이트답게 반(反)친목을 중요시하고, 따라서 닉네임 언급[* 물론 운영자 겸 설립자는 제외하고..]과 친목질에 매우 민감하다.[* 허나 사람이 적어서 항상 인원이 거기서 거기인 건 단점.] 창설 취지나 배경으로 볼때 디씨 역사로 비유하면 [[애니-일본 갤러리]]에서 [[디시 애갤러스]]가 갈라져나온 것과 비슷하다. 그 외에도 유저간 [[고소(법률)|고소]]에도 영구밴이라는 엄한 규칙을 거는 등, 표현의 자유를 중시하는 편. 그리고 일베 파생 사이트다 보니 정치 성향은 [[보수주의|보수]]/[[우익]] 성향이며, [[노무현]]에 대한 [[고인드립]] --[[어둠의 노사모]]--[* 드립이지만 가끔 노무현을 옹호하는 글이 올라오기도 한다.]이나 [[지역드립/전라도|호남에 대한 지역드립]] 또한 심심치않게 볼 수 있다. 게시판 이름이 독특한데 [[수용소]]라는 컨셉에 맞게끔 [[번역]]동, [[게임]]동, [[애니]]동과 같이 되어있는데 나름대로의 개성 확립을 위한 요소로 추측된다. 일베에서 파생된 사이트임에도 일베저장소에 관해선 우호적이지 않은 편인데, 이전 사이트 운영자인 교도관이 홍보차 [[일베저장소]]에 광고비를 입금했는데 당일날 거부당해버린 [[통수]]를 맞았던 과거사가 있으며[* 일베저장소 측에서 일베 유저들이 유출될 것을 우려하여 사이트 광고를 거부한 것으로 보인다.], 해당 사이트가 점차 대형화됨에 따라 유저 간 고소와 운영진의 개입으로 인해 그동안 일베가 추구하던 '표현의 자유'의 본질이 퇴색되버리고, 운영진의 흔히 말하는 '우덜식 처벌'에 진저리가 난 유저들이 유저의 상당수를 차지하기 때문으로 생각된다. 2014년 3월경 최초 사이트 제작자이던 [[교도관]]이-- 오! 도관아-- 기술 담당이던 솔리드에게 사이트를 양도하고 떠났으며, 솔리드가 현재까지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설립 후 2~3년 간 동시 접속자 수는 항상 세자리수를 유지했으며, [[2014년]] [[1월 26일]]자로 1,000명대를 돌파하기도 했었다. 하지만 현재는 세자리수는 커녕 두 자리수도 아슬아슬할 것이라는 것이 유저들의 반응. 운영자도 아주 가끔씩 이벤트를 열어주는데, 유저들 또한 수시로 이벤트를 열고 상품을 후원해주는 등 활성화는 나름 잘돼 있는 편. [[/사건 사고#s-25|2020년 5월 11일 사이트 폐쇄 사건]] 이전까지는 막말로 구글에 [[Hitomi|히토미]]를 검색했을 때 거의 징검다리 역할을 하는 사이트였다. 5월 11일 사이트가 폐쇄되었다가 5월 18일 새로 오픈하였다. [[https://suyong.so|#]] 사이트의 주인이 Asuka로 바뀌었으며, 해외 서버로 서비스 하던 것이 국내 서버로 바뀌었다. 국내 서버로 바뀌면서 각종 법적인 문제를 피하기 위해 많은 제약이 생겼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