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수요집회 (문단 편집) == [[정의기억연대 위안부 피해자 이용 논란|의혹, 비판 및 논란]] == >'''학생들이 (수요집회에 참가하기 위해) 귀한 돈과 시간을 쓰지만 집회는 증오와 상처만 가르친다.''' >----- >[[이용수(1928)|이용수]] 위안부 피해자 초창기에 참여했던 할머니 중 일부는 수요집회가 정치적인 목적을 가진 좌파세력을 위한 운동이라 여기면서 자기들을 '''팔아먹으면서 정치활동을 하고 있다'''고 비판하고 2004년쯤 무궁화 할머니회라는 이름으로 떨어져 나가는 사건도 있었다. 무궁화 할머니회나 위안부 피해자 심미자로 검색하면 규탄 전문을 볼 수 있다. 무라야마 당시 일본 총리가 [[아시아여성기금]]이라는 기금을 마련하여 일본 총리의 사과 편지와 함께 돈을 지급하였는데 정대협은 이 돈을 받지 말아야 한다고 주장했고, 피해자 할머니 중 33명이 이 돈을 받기로 하면서 분열했다. [[https://www.sedaily.com/NewsVIew/1Z2RFQ6BDC|#]] 당시 심미자 할머니는 "위안부는 종군 위안부와 일본군 위안부가 있다"며 "일본군 위안부는 강제로 끌려갔지만 종군위안부는 돈을 벌기 위해 매춘을 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https://news.joins.com/article/7263498|한파 추위에도 계속되는 위안부 할머니의 외침]] 상식과 정신이 올바른 단체라면 '''영하 12도'''의 한파가 몰아닥친 날에는 할머니들이 참석하지 않아야 마땅하다. 다행히 이후에는 폭염이나 한파인 날에는 할머니들이 참석하지 않았다. 프랑스 정보부 DGSI가 북한 간첩 혐의로 체포한 프랑스 상원 공무원 케네디 브노[[https://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2/03/2018120303203.html|#]]가 윤미향이 파리에서 개최한 수요 집회에 참가하였다.[* 이때 윤미향은 파리 수요집회에 딸까지 동행시켜 공짜 파리 관광까지 정의연 기부금으로 시켜줬다는 이야기까지 나왔다. [[http://m.dcinside.com/board/twitter/699421|#]]]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에도 집회를 강행하는 것에 대한 비판도 있다. 건강이 좋지 않은 고령의 할머니들까지 집회에 참가시키는 등[* 이전에도 치매나 기타 질환으로 건강이 좋지 않은 할머니들을 집회에 참석시켜 비판과 의심을 받았다.] 너무 위험한 시위를 하고 있다는 것. 수요집회에 대한 의심이 계속되다 결국 2020년 5월 7일, 위안부 피해자인 [[이용수(1928)|이용수]](92) 할머니가 기자회견을 열어 정의기억연대(옛 정대협) 등 관련 단체를 비판, 의혹을 폭로했다. 수요집회에 대해 "수요집회를 없애야 한다. 하나도 도움이 안 된다. [[횡령|참가한 학생들이 낸 성금은 어디 쓰는지도 모른다]]"고 주장하며 "다음 주부터 수요집회에 참석하지 않을 것"이라고 선언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0507162251053|#]] 특히, 21대 총선에서 [[더불어시민당]] 비례대표로 당선된 [[윤미향]] 전 정의기억연대 이사장을 향해서는 "윤 당선인이 최근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 할머니가 윤 당선인을 지지하고 덕담을 나눴다는 얘기는 모두 윤 당선인이 지어낸 말" 이라며 비판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01&aid=0011594385&isYeonhapFlash=Y&rc=N|#]] 이에 대해 정의기억연대에서는 "'이용수 할머니가 92세로, [[뒤통수|심신이 많이 취약한 상태다", "할머니 기억이 왜곡된 부분이 있다. 또 서운한 감정이 논리를 덮는 부분이 있어서 감안해서 봐야 한다]]'" 는 ~~어처구니없는~~발언을 하였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23&aid=0003529338|#]] 의혹과 논란이 이어지는 와중에도 수요집회는 일단 여전하다. 이용수 할머니는 학생들의 수요집회 참여가 달갑지 않다고 말했지만 일부 학생들은 여전히 집회에 동참하고 있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수요집회에 대해 이용수 할머니는 [[https://www.google.com/amp/s/m.chosun.com/news/article.amp.html%3fsname=news&contid=2020052801502|지나가던 길]]에 대구 수요집회에 잠깐 참석했지만 이는 정의연이 아닌 자신의 주장을 믿으라는 의미 였으며,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00701/101777280/2|여전히 기존 수요집회와는 대립하고 있다.]] 이후 정의연에 따르면 이용수 할머니는 7월 3일 정의연 이사장을 포함한 위안부 관련 시민단체장들과의 만남을 가진 자리에서, 평화의 소녀상 세우기 운동과 수요 시위를 지지한다는 의견을 공유했다. 다만 현재의 시위 방식을 바꿔서 한일 청년 세대 교류와 역사 교육에 방점을 맞춰야 한다고 했으며, 소녀상 건립에 더욱 힘을 쏟아 [[도쿄]] 한복판에까지 세워야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8&aid=0004680509|#1]] 얼마 후 7월 9일엔 서울 종로구 대사관 앞의 소녀상에서 연좌농성을 벌이고 있는 반아베반일 청년학생공동행동 회원들을 찾아가 그들을 격려하기도 했다. 그러나 8월 14일. 오전 충남 천안 국립망향의동산에서 열린 기림의 날 기념식이 끝나고 이용수 할머니는 끝내 '''수요집회를 폐지해야 한다'''는 의견을 거듭 밝히면서 이용수 할머니가 수요 시위를 지지한다고 했던 정의연의 발언은 모두 거짓임이 드러났다.[[https://www.ytn.co.kr/_ln/0115_202008141622428571|#]] 자세한 내용은 [[정의기억연대 위안부 피해자 이용 논란]] 참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