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수영역 (문단 편집) == 역 정보 ==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수영역 2,3호선.jpg|width=100%]]}}}|| || 대합실 || [[부산 도시철도 2호선]]과 [[부산 도시철도 3호선|3호선]]의 [[환승역]]이다. [[부산 도시철도]]의 다른 역에 비해 규모가 큰 편에 속하며 [[부산 도시철도 2호선]] 개통 이후에도 확장 공사를 계속하였다. 본래는 2호선 역사와 3호선 역사가 따로 들어설 예정이었으나, 2-3호선 복층 구조로 변경하면서 설계를 다시 했고, 따라서 다른 2호선 2단계 구간(장산 - 서면)보다 착공이 늦었다. 1번 출구 근처에 위치한 공사준공표지판상의 공식적인 공사기간은 1996년 4월 3일 ~ 2003년 3월 10일이고 차선을 통제하는 방식 등의 실질적인 공사 착수일이 [[http://www.kookje.co.kr/mobile/view.asp?gbn=v&code=0300&key=19961029.01028151615|본선구간은 1996년 9월]], [[http://www.kookje.co.kr/mobile/view.asp?gbn=v&code=0300&key=19970529.01028224499|정거장 구간은 1997년 5월 10일]]이다.[* 조달청 공사계약현황 및 벽산개발 DART 전자공시정보에 공시된 사업보고서에 의하면 1999년 12월 31일 준공예정이었다고 한다.] 한편 3호선 관련공사는 2003년 말~2005년 10월까지 이뤄졌다. [[부산 도시철도]]의 모든 역을 통틀어 개찰구 내 운임 구역(페어 존)에도 [[화장실]]이 있는 셋 뿐인 역이다.[* 동해선과 부산김해경전철을 제외하면 [[부산대양산캠퍼스역]], [[남양산역]]과 이곳에만 존재한다. 또한 모두 2호선 역들이다.] [[부산 도시철도]]의 [[개념환승]] 역으로[* 계단 한번이면 환승이 가능하다. [[http://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19951004000159|#]] 건설 초창기 계획은 3호선 역사를 연수로 아래에 건설하여 길이 160m의 [[환승통로]]를 설치하여 2호선 역사와 연결하는 것이었다.], 지하 2층에 [[부산 도시철도 2호선]] [[승강장]], 지하 3층에 [[부산 도시철도 3호선]] [[승강장]]이 있다. 둘 다 [[섬식 승강장]]이고 완전히 포개어져있기 때문에 [[미남역]]처럼 [[계단]] 하나를 오르내리며 환승이 가능하다. [[복정역]]처럼 복층 구조이기는 하나 환승계단이 X자로 크로싱하는 구조다 보니 수요에 비해 비좁다. (타이밍이 잘 맞다면 15~20초만에 2호선 전동차→3호선 전동차로 환승할 수 있다.) 이 역의 출입구의 수는 [[중앙역(부산)|중앙역]]과 똑같이 '''16개'''[* 16번 결번까지 같다.]로 [[부산 도시철도]] 역 중에서는 가장 많은 출입구의 수를 자랑한다. 3호선 승강장은 자주 혼잡하다. [[섬식 승강장]]이고 폭이 좁아 체감 혼잡도가 더 높은데, 수영행 종착 방면에서는 2호선 환승을 위해 환승객이 대거 쏟아져나오고, 대저행 승강장은 대기 승객으로 평시에도 자주 미어터진다. --출퇴근시간과 [[부산불꽃축제]] 기간에는(...)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게다가 긴 3호선 배차간격은 덤. 대저행 열차는 기점인 여기서 웬만한 자리는 다 채우고, 입석도 자주 발생한다. 참고로 [[동래]]나 [[금정구]], [[연제구]] 권역으로 가려는 승객은 2호선 해운대구간([[장산역]]~[[센텀시티역]])에서 승차해, 수영역에서 3호선(대저행)을 환승한뒤 [[연산역(부산)|연산역]]에서 1호선으로 환승하며, [[북부산]]으로 가려는 승객은 [[덕천역]]까지 가서 2호선으로 환승하는 편이다.[* 3호선이 2호선 급행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해운대 해수욕장, 벡스코 등에서 행사가 있는 시기면 이 역도 해운대 권역으로 넘어가려는 환승객으로 덩달아 혼잡해지는 경우가 많다. [[부산 도시철도 3호선]] 개통 초기에는 대합실에는 부산 2호선 관련 이정표만 있을 뿐 3호선 타는 곳의 안내는 승강장에 들어가야 있었다. 다른 3호선 환승역인 [[연산역(부산)|연산역]]과 [[덕천역]]은 모두 3호선이 개통하면서 전용 출구가 생겼지만 이 역만 유일하게 기존 2호선 대합실과 승강장을 통해 3호선 승강장으로 들어가야 했던 것.[* 이는 [[부산 도시철도 4호선]]이 개통하면서 기존 3호선 대합실과 승강장을 통해 4호선 승강장으로 들어가야 하는 [[미남역]]이 하나 더 생겼다. 단, 미남로타리 방향으로 4호선 전용 출입구가 생긴 것이 이 역과는 다른 점이다.] 이후 안내판이 보강되고 디자인이 개정되면서 이러한 논란은 없어졌으나, 그 당시에는 이러한 기사가 나온 적이 있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82&aid=0000071189|#]] 3호선 승강장은 [[화강암]]으로 마감되어 있으며 계단과 스크린도어 사이가 상당히 비좁다. [[환승역]]이라는 특성 때문인지 2호선 승강장에도 일찌감찌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었다.[* 3호선 수영역은 개통 당시부터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어 있었으나 2호선은 나중에 설치되었다.] '''버스 개념환승을 위해서는 [[수영로(부산)|수영로]] 상의 수영역 8번, 10번, 11번, 13번 출구 앞에 서는 수영교차로 정류장(광안, 남천방면)에서 하차하는게 좋다.''' 만약 수영교차로, 수영역 정류장(센텀, 해운대방면)에서 내렸다가는 약 1km를 걸어야 한다. [[양정동(부산)|양정]]에서 [[연수로(부산)|연수로]]를 지나 해운대로 가는 버스를 타고 수영역에서 환승하는 경우 3호선을 타야한다면 중간에 광안쪽 가는 버스로 한번 환승해서 가는것이 편하다. 2호선인 경우 차라리 [[민락역]]에 내려서 환승하자. 수영교차로에서 [[광안역]] 방향으로 150m 지점의 [[수영로(부산)|수영로]] 지하에 역사가 있으며 수영교차로 바로 아래는 상가다. 일부 버스는 [[민락역]] 방향쪽에 위치한 수영교차로·수영역 정류장에서 서니 여기서 교차로 까지 60m가량 걷고, 출입구로 내려간뒤 출입구에서 약 150m를 더걸어야 한다. 3호선으로 환승하는 것이 아니라면 광안역에서 타자. 2호선과 3호선 모두 [[드리프트]] 구간을 가지고 있다. 2호선의 경우 [[민락역]] 방향으로 R=190[* 부산도시철도건설규칙에 의하면 도시철도 건설시 본선의 최소 곡선반경은 R=200, 정거장내 본선 최소 곡선반경은 R=300이지만 부득이한 경우에 본선에 한해서는 '''R=160'''까지 가능하다고 명시되어있다.]과 R=260, 3호선의 경우도 [[망미역]] 방향으로 R=160의 급커브가 있기 때문에 제한속도가 꽤 느리다. 수영교차로가 [[수영로(부산)|수영로]]와 [[연수로(부산)|연수로]]가 갈라지는 [[Y]]자 구조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현상이기는 하지만 신호대기만 아니라면 버스가 훨씬 빠른 빠른현상이 벌어지기도 한다. 심지어 수영교차로가 심하게 밀릴 때는 버스보다 걸어가는 게 더 빠르다. 여담으로 두 승강장이 위 아래로 나란히 있는 이유는 3호선 [[회차]]지점 방면으로 2호선 [[광안역]] 방면과 [[연결선로|연결되는 통로]]가 있기 때문이다. 가끔 [[호포차량사업소]]에서 뜬금없이 3호선 전동차를 볼 수 있는 이유는 중검수 때문이며, 이 [[연결선로]]를 이용하여 [[광안역]]으로 진입한다. [[대저차량사업소]]에서는 중검수를 할 수 없기 때문인데, 실제로 [[대저차량사업소]]를 짓다가 지반이 붕괴된 일이 있다. 그쪽은 흙과 모래로 이루어진 사각주라 원래 지반이 매우 연약 했던데다가 부실시공까지 겹쳤기 때문이다. 설상가상으로 [[덕천역]]은 '''[[철도의 구배|구배]]와 곡선반경이 심하고 공간이 안 나와''' 연결선로를 설치할 수 없었기에[* 구포에서-덕천까지는 3호선이 지상에서 지하로 내려가는 구간이며, 그 내려가는 구간 바로 옆에 '''[[경부선]]'''철도가 있으며, 바로 옆에 낙동강이 있어 지반도 약하다.] [[궁여지책]]으로 광안-수영 연결선로를 설치했다. 혼잡시간대에는 2호선 양방향 열차가 수영역에 동시에 도착하니 탑승 시 주의를 요한다. 상대식이 아닌 섬식이고 환승역이다 보니 방향을 헷갈리기 쉽다. 오전에는 07:58~09:06, 오후에는 17:29~19:32 까지 양방향 동시 정차한다. 또한 이 시간대 3~40분 전후로는 1~2분 간격으로 도착한다. 차라리 한 번 놓치더라도 확실히 보고 타자. 주로 3호선에서 2호선 환승시 소리만 듣고 부랴부랴 뛰다가 반대편 열차를 타버리는 경우가 의외로 좀 있다. 그 이유는 지하철 노선도 상 수영행 방면과 장산행 방면은 같은 방향으로 그려 같은 위치에서 타는 것처럼 보이나, 수영교차로의 Y자 구조로 인해 3호선 열차는 아래로 꺾어서 내려오므로, 종착한 열차에서 내려 그대로 올라가 내린 방향으로 탑승하면 2호선 양산, 호포행이다. 센텀시티나 해운대를 갈때 헷갈린다면 3호선에서 내려 계단을 올라 간 후 내린 방향이 아닌 옆쪽에서 타면 해운대로 간다. 개념환승을 채택한 대신 방향감각을 잃기에 딱 좋은 구조. 최근 양산행 2호선 열차의 언더런이 꽤 자주 나온다(...). 스크린도어 문에 못 미치는 때가 나오는데 일부열차는 그대로 나두어 출입문을 반쪽만 쓸 때도 있지만 일부 기관사에 따라 문 닫고 수정 후 다시 열기도 한다. 이로 인한 1~2분 지연은 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