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수어지교 (문단 편집) == 여담 == * 반면 [[태평어람]]에 수록된 제갈량 본인의 어록에서는 반대로 신하를 물고기로 비유해 “충이란 물과 같아 충이 없으면 물을 벗어난 물고기가 환난을 만나듯 곤란해진다.”고 말하였다. 개인 방송인 [[이병건]]의 ‘침착맨 삼국지’에서 말한 수어지교는 이 해석을 인용한듯 “처음엔 세 번이나 찾아가 데려올 정도로 안 내켜하는 제갈량을 침식을 같이하며 정을 붙여 유비(물)가 없으면 살 수 없는 몸으로 만든 것”으로 보았다. * [[연개소문]]은 죽기 전, 자신의 아들들에게 유언으로 이와 같은 관계를 유지할 것을 부탁했다.[* 너희 형제는 물과 고기처럼 화합하여 작위를 둘러싸고 다투지 마라. 만약 그렇지 못하면 반드시 이웃나라의 웃음거리가 될 것이다.] 그러나, 연개소문의 아들들은 아버지의 유언을 무시하고 싸웠다가, 그대로 [[고구려|나라]]를 망하게 만들었다. * 비슷한 말로 여어득수(如魚得水, 물고기가 물을 만난 것과 같다)가 있다. * [[창천항로]]에서는 유비가 자신과 제갈량의 관계가 불가분의 관계라며 만두와 양념으로 비유하자[* “[[유비|나]]라고 하는 커다란 만두를 천하 사람들이 맛보게 하기 위해선, 그 누구도 먹어본 적이 없는 양념이 필요하다! [[제갈량|자넨]] 나의 양념이 되는 거야.”][* 여담이지만 이 작품에서 유비는 제갈량과 첫만남에서 제갈량의 천하삼분 이야기를 듣고 천하는 만두처럼 쉽게 나눌 수 있는 게 아니라고 일갈한 적이 있다.] 제갈량이 미묘한 표정을 지으며 '''“좀 더 세련된 비유는 안 되겠습니까? 예를 들면 물고기와 물의 관계라던가.”'''라고 말한다. * [[삼국지 13]]에서는 유비가 제갈량을 삼고초려 이벤트를 통해 얻으면, 두 사람 사이에 맺어지는 레벨 5 인연의 이름이 ‘수어지교’다. [각주] [[분류:고사성어]][[분류:삼국시대(중국)]][[분류:유비]][[분류:제갈량]]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