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수시 (문단 편집) ==== 특기자 전형 ==== 특기자 전형은 아무래도 '''[[특목고]] 학생을 위한 전형'''이라는 인식이 강하다.[* 수학영역 강사인 신승범은 일반고 문과생은 특기자 전형 자체를 생각하지 말라고 노골적으로 말했다. 왜냐하면 문과는 특목고의 비중이 상당히 높고 이들이 거의 독점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연세대 UIC처럼 특기자와 재외국민 전형만으로 학생을 뽑는 과 학생을 보면 모두 외고나 교포 출신, 외국인이다. 이과생은 그래도 과학고와 영재학교는 적은 편이라 해볼 만하다고 덧붙였다.] 학종이라고 하더라도 연세대학교처럼 특기자 전형의 비중이 큰 대학교는 학종에서 일반고를 많이 뽑게 된다. 다만, 특수목적고등학교를 위해 만들어지긴 했으나 여러 이유로 특목고의 선호도가 떨어지는 특기자 전형은 비교적 지원하기 쉬운 조건이 몇개 붙거나 빵꾸가 뚫리기 때문에 일반고 학생도 노려볼 수 있다. * 특기자 논술: 성균관대 과학인재처럼, 자기소개서와 논술[* 물론 일반적인 논술이 아니다. 성균관대의 해당 전형은 지원자가 과학고/영재고 출신임을 가정하여 논술을 출제한다.]을 반영하는 전형. 참고로 성균관대의 해당 전형은 과고생을 노리고 있으나, 가끔 일반고가 합격하는 등 빵꾸가 뚫리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 어학특기자 전형: 에세이나 해당 언어 면접. 보통 지원할 때 외고 학생을 뽑기 위해 어학성적을 요구하나, 일부 외고의 지원률이 떨어지는 어학 특기자 전형은 어학성적과는 다소 거리가 있는 자격증이 있어도 받아주는 경우가 많다. * 과학특기자 전형: 과학 심화교과 이수 등을 자격조건으로 자기소개서와 교과성적을 반영하고 면접까지 쳐야 하는 전형. '''사실상 [[과학고]]/[[영재고]] 학생을 위한 전형.''' * [[소프트웨어|SW]]특기자 전형: 2018학년도부터 신설되는 특기자 전형. 정부가 선정한 SW중심대학에서 쓸 수 있으며, 학종, 면접, 실기[* 논리적, 창의적 문제풀이능력에 중점을 두어 심사한다고 한다. 즉, 단순히 코딩만 잘해서는 안된다는 것.] 등으로 이루어진다. 또한 현재까지 알려진 정보로는 일부 학교는 수능 최저가 있다. 활동한 자료는 첨부하지 못하도록 되어 있지만, 대학교에서 원할 경우 첨부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때문에 [[한국정보올림피아드]]와 같은 대회에서 입상했을 때, 해당 자료를 제출 할 수 있기에, 만약 본인이 이 전형으로 진학하고 싶다면 ~~필수적으로 [[한국정보올림피아드]]와 같은 정보 올림피아드나 4년제 대학이 주관하는 전국 규모 대회에서 상을 수상해야 한다. 일부 대학교에서는 아예 상을 받은 사람만 지원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정보올림피아드에서 상을 못받았다면 그냥 지원하지 않는 편이 낫다.~~ 숭실대와 국민대는 그 대학에서 주최하는 소프트웨어 대회에서 입상하였을때, 높게 쳐준다. 또한 정보보호영재교육원등, 관련 영재교육원에서 다녔어도 뽑힐 수 있다.[* 실제로 일반고 내신 4초인 상태에서 경상도에 소재한 지방거점국립대학교 한 곳, 수도권 최상위 대학교 한 곳과, 인서울 소재 대학교 한 곳에 정보보호영재교육원 활동과, 정보보호영재교육원 내에서 열리는 CTF 예선 수상 실적을 제출했고, 합격했다. 혹시 정보보호영재교육원에서 정보보호경진대회 예선 또는 본선에 입상했다면, 특기자 전형을 고려해보자. 특히, 본선 수상은 교육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주관 주최로 나오기 때문에 매우 유리하다. 특히 1위인 교육부장관상은....] 예외적으로 충남대와 가천대 등에서는 이러한 자료를 제출하지 못하도록 되어 있지만 충남대는 3명을 뽑고 있으니… 다만, 2024년 대학 입시에서는 폐지될 예정이니 혹시나 준비 하고 있다면 참고하길 바란다. * 체육특기자 전형: 주로 엘리트 체육으로 프로 운동선수를 지망하는 학생들을 위한 전형. 일반 학생은 사실상 불가능하고 엘리트 체육계의 인맥 풀이 좁아서 그런지 입시비리가 심하다. 돈을 받고 선수를 받는 것/대학교 운동부 감독이 친한 고등학교 운동부 감독의 제자들을 붙여주는 것/이미 뛰어난 선수를 대학에서 뽑기로 찍어 놓은 후에 수시 원서 접수를 받는 것[* 고교야구에서 이름을 날렸던 홍승우라는 선수가 이 것을 폭로했다가 대학교 운동부 사이에서 찍히는 바람에 엘리트 체육에 물들지 않은 [[서울대학교]]로 진학할 수밖에 없었다.-- 프로에서 실패할 지도 모르는데 좋은 거 아냐?-- 문제는 서울대는 수능 최저가 있어서… 이 선수는 나이가 상당히 중요한 운동선수임에도 불구하고 결국 삼수까지 했다. 2년을 날린데다 서울대 야구부의 환경 상 프로 팀에 드래프트가 된 선수가 아직 없기 때문에 프로를 지망한다면 동기인 15학번 96년생들에 비해 상당히 불리하다. 결국 졸업유예까지 했음에도 프로 진출에 실패했다.]/초고교급 선수를 입학시키는 대가로 그 선수들의 동기 몇 명까지 같이 입학시키는 것[* 특히 이 끼워팔기 입학 문제가 상당히 심하다. [[김성근]] 감독도 이 문제로 제자가 원치 않던 대학에 강제로 보내버려 비난을 산 경험이 있고, [[박경완]]은 대학 입학 직전에 마음을 돌려서 프로로 진출하였다가 [[박경완]]에 끼워팔기로 대학 진학이 예정되었던 동기들에게 따돌림을 당한 적이 있고, [[정수근]]은 동생의 입학까지 보장했고 더 많은 계약금을 주는 [[고려대학교]]에 가려 했으나, 동기들의 입학까지 보장되었던 [[중앙대학교]]로 갈 것을 감독이 지시하는 바람에 다 때려치우고 바로 프로팀으로 가버렸다. 이 후폭풍으로 [[정수근]]의 동생 [[정수성]]이 대학 진학에 실패하고 프로 진출마저 못 할 뻔했다.] 등의 문제가 요즘도 비일비재하다. 과거엔 한문특기, 영어특기 등으로 공대를 뚫는 등의 편법(?)이 가능했으나 현재는 각 특기별 관련 학과밖에 지원할 수 없다. * 예시 * SW특기자→컴공, 소프트웨어 * 영어특기자→영문, 영어교육 * 중국어특기자→중국어, 중국어교육, 아시아 관련 학부 * 일본어특기자→일본어, 일본어교육, 아시아 관련 학부 등 학교마다 입학가능한 학과다 다르니 잘 알아볼 것. 이런식이니 특기자전형 하나만 믿다 통수 맞지 말자. 물론 그쪽 학과 진학을 원한다면 전혀 문제 없다. ~~교육부가 수시를 줄이라해서, 특기자 부분이 많이 줄어들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