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수소 (문단 편집) ==== 기체 압축 ==== '''[[가스통]]을 통한 운반''' * [[수소자동차]]의 탱크는 700 bar로, [[트레일러]]([[트럭]])을 통한 탱크 운반시엔 200~350 bar로 압축하여 운반한다. 문제는 1회 운반 양이 매우 적다. 수소 트럭 1대 250~500 kg 운반, 수소자동차 1대 5~7 kg 충전, 수소자동차 50대 분량. [[유조차|휘발유 트럭]] 1대 25000 kg(30 kL) 운반, 휘발유차 500대 분량. * 2022년 3월, [[토요타]]는 승용차에 5.6kg, 화물차에 36kg을 모듈화해 싣겠다고 했다. [[https://www.motoya.co.kr/news/articleView.html?idxno=34846|#]] 이 외는 [[수소자동차]] 문서 참고. '''[[파이프]]를 통한 운반''' * '''수소 전용 배관''' - 다른 가스배관과 달리 수소 분자가 파이프 금속 사이사이 침투-누적되어 말 그대로 금속을 찢어버리는 '수소 취성' 효과가 발생하기 때문에 설치비가 비싸지만, 운영비는 낮고 수명은 40-80년으로 길다. 1938년 독일의 배관이 2021년에도 운영되는 중. [[https://m.ekn.kr/view.php?key=20211220010003220|#]] [[탄소 중립]]을 위해서 글로벌 2만 km가 요구되는데, 2021년까지 글로벌 5천 km가 착공되었고, 2030년까지 유럽에만 2.8만 km가 착공될 예정을 2022년 4월에 발표했다. [[https://www.h2news.kr/news/article.html?no=9849|#]] 그 모든 이해관계자들이 모인 첫 미팅이 6월에 열렸다. [[https://www.h2news.kr/news/article.html?no=10023|#]] * '''[[도시가스]] 배관에 섞기(혼소)''' - 2018년 네덜란드가 최초이며, 2021년 영국, 대한민국, 호주도 도시가스관에 수소를 최대 20% 혼소하기로 한다. [[https://m.ekn.kr/view.php?key=20211220010003220|#]] 2021년 [[국제에너지기구]](IEA)에 따르면 기존 가스배관망을 수소 운송에 쓰도록 개조하는 비용은 전용배관 건설비용의 21~33%에 불과하다. 2021년 한국가스공사에 따르면 발전-산업용은 30~100 km 이내, 수송용은 10 km 이내일 경우 경제성이 확보될 것으로 추정한다. '''안전 문제''' - 수소 [[분자]]가 작아서 용기를 이루는 원자의 틈 사이로 엄청 잘 샌다. (어디까지나 일상 용어로 빗댄 설명이다) 게다가 폭발의 위험이 폭발한계 4~76 vol%일 정도로 높다.[* 수소가 공기 중에 부피비로 4~76% 내의 비율로 존재하면 폭발이 가능하다는 얘기다.] 착화에 필요한 에너지는 혼합비에 따라 다르지만 담뱃불이나 정전기는 당연하고 심지어 배관 내에서 가스가 이동하면서 생기는 마찰열로도 폭발할 수 있다. 따라서 공업적으로 수소를 사용할 경우, 설비의 설치 후 사용 전이나 유지보수 전후 질소나 비활성 가스로 내부를 플러싱하는 귀찮은 절차를 거쳐야 하며, 수소 감지기를 덕지덕지 붙여야 하고, 폐가스 처리 시 남은 수소를 흡수하거나 태우는 설비를 반드시 설치해야 한다. '''죽기 싫으면 말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