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수색역 (문단 편집) === 구 역사 (철거)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P9zqw98.jpg|width=100%]]}}} || || 구 역사 || 1958년 완공된 구 역사는 2005년 3월 1일 임시 역사로 이전하였는데, 문화재로 지정되지 않고 그냥 철거되고 말았다. 한국 근대문화재 인식의 안타까운 현 주소. [[코레일]]의 또다른 운행 역인 [[신촌역(경의선)|신촌역]]과 대비된다. 구역사는 오랜 역사에 걸맞는 고풍스러운 외관으로 각종 대중매체에서도 많이 등장했기 때문에 많은 이들이 아쉬워했다. 1950년대에 지은 역사 건물들이 다 그러하듯이, 빨간 벽돌에 청록색 지붕이 특징이었다. 이 때문에 촬영지로 엄청나게 활용되었다. 영화 [[봄날은 간다(영화)|봄날은 간다]]에 등장하기도 했다. 이런 오랜 역사를 지닌 역사가 근대 문화재로 지정되지 못 한 게 그저 안타까울 따름. 또한 워낙 오래된 역이기 때문에 굉장히 오래된 역전 이발소가 있었으나... 현재는 폐업했고 그 자리에는 세차장이 들어섰다. 역시나 문화재로 인정받지 못하고 택지개발 사업으로 인해 철거된 [[오천역]]의 경우[* 그 오천역 또한 1950년대에 건설됐다.]에서 보듯이, 구역사의 등록문화재 지정에는 지금도 매우 인색하다. [[일산역]] 구 역사는 조금 더 오래 됐다는 이유로 구역사가 살아남았는데, [[서강대역#s-3.1|서강역]] 구역사는 또 이상하게도 사라졌다. --보존 기준이 대체 뭔 지 모르겠다-- 수색역은 흔적이라도 있지, 일산역은 살아남기라도 했지, 서강역하고 오천역은 역이 세워져 있다는 흔적도 기록도 남아 있지 않다. '''그나마 로드뷰가 유일한 증거.''' 구 역사 앞에 있던 조그마한 광장과 주차장은 경의선 개통과 함께 바로 동쪽에 접해있는 신역사가 지어진 뒤 주차장으로 바뀌게 된다. 고상홈이 있는 신역사는 구역사에서 10m 정도 동쪽에 새로 만들어졌다. 과거에는 청소년 동아리 공연장과 농구코트가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