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수면제 (문단 편집) === 악용 === 술에 수면제를 타서 마실 경우 자칫하면 사망할 수도 있다. 이유는 술과 수면제가 [[GABA]] 수용체에 같이 작용하는 작용제라 위에서 말한 부교감신경 억제로 인한 호흡부전으로 사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불면증 환자에게도 수면제를 처방할 때 절대 술과 함께 복용하지 말라는 의사의 지시가 꼭 뒤따르며, 일부 수면제의 경우 여성에게 위험하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또한, 이를 남용하는 사례도 보고되어 있는데, 방송인 [[에이미(방송인)|에이미]]가 [[졸피뎀]] 성분의 수면제를 불법 구매했다가 기소되기도 했다.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졸피뎀계 수면제 부작용의 심각성에 대해서 2010년, 2016년에 보도한 바가 있다. 자살 기도를 위해서 수면제를 과다 복용하는 것이다. 이런 문제로, 수면제를 주문할 경우 의사가 발급한 처방전, 신분증을 확인하는 약국이 많다.[* 단 수면유도제 같은 경우는 간단한 절차를 거쳐 판매하기도 한다.] 심지어 병원에서 수면제를 처방할 경우 '''의사가 직접''' 진단하여 처방한다. 이는 수면제의 오남용을 막기 위해서, 그리고 건강보험 누수 방지를 위하여 마련된 '''적법한 절차(국민건강보험법 12조)'''이다.[* 약값에는 건강보험이 포함되어 있다.] 수면제를 대리 처방받는 것은 당연히 금지되어 있다. 한편 술자리에서 지인에게 수면제를 술에 타서 먹이고, 이를 마신 지인이 쓰러지자 지갑을 훔쳐 달아난 사건도 있다. 이렇듯이 각종 범죄에서 수면제를 악용하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