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수면제 (문단 편집) === 부작용 === 긍정적인 부작용(side effect)[* 비아그라의 발기부전 치료 효과처럼 의도하지 않은 효과를 말한다.]으로는 항경련효과[* 이미다조피리딘류의 [[졸피뎀]] 등에 한정되어 있다.]가 있다는 정도다. 항히스타민같은 경우에는 알레르기 환자의 경우 알레르기 환경에 있어도 알레르기가 발생하지 않는다. 부정적인 부작용도 있는데, 장기복용 시 일시적인 불면증으로 이 약을 접한 환자가 만성불면증으로 병세가 악화될 수 있고, 이 때문에 수면제 '''의존증상'''이 발생할 확률도 높아진다. 또한, 내성이 생겨서 처음에는 한 알(참고로 대부분의 수면제의 적정복용량은 하루 한 알이다.)로 수면 효과가 있지만 장기복용 시 두세 알을 한번에 먹어도 잠이 오지 않을 수 있다. 그리고 약물의 대사작용이 잘 안될 경우 반감기가 길어져서 잠에서 깼다고 생각하고 일상생활을 하는 도중 약이 작용하여 사고로 연결되는 경우도 있다. '''즉, 이 약을 먹고 운전하거나 위험성이 높은 일을 할 때 마취효과로 인해 그 위험성이 높아진다는 소리다.''' 그리고 장기복용할 경우 '''몽유병 등의 비각성활동증상이 발생하며 심하게는 자살 충동까지 부추길 수 있으므로''' 이것은 이것대로 심각하다. 말 그대로 비각성 상태로 돌아다닐 수도 있다. 바깥에서는 절대로 먹지말고 반드시 취침 전에 안전한 실내 안에서 꼭 잘 먹어야 한다. 또한 '''일시적인 단기 기억 상실''' 부작용도 있을 수 있다. 복용하고 수면한 후 잠자리에서 기상한 직후에 한 활동들을 일시적으로 기억하지 못하는 것이다. 가령 기상 직후 밥을 먹었는지나 누구와 메신저 혹은 육성으로 대화를 했는데 대화 내용 및 대화 사실 자체를 기억하지 못하는 등. 트리아졸람(상품명 할시온)에서 대표적으로 보이는 부작용이나, 벤조디아제핀 계열 약물들이면 무엇이나 어느 정도 이 부작용의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2010년 전후 [[최진실]] 주변인을 비롯한 몇몇 연예인들의 자살 이유가 이 부작용으로 인한 것이라는 의혹이 있다.[[http://blog.naver.com/ipudo/220749655360|무엇이 은지를 죽음으로 몰고 갔는가]] 복용 다음날까지 정신이 멍한 상태가 지속될 수 있으므로 시험 등 중요한 일정을 앞뒀을 때는 복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특히 [[수능]] 전날 긴장감에 잠이 오지 않아 복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주의해야 한다. 소소한 부작용으로는 뒤척임이 줄어들어 한 자세로 오래 자게 되고 압통이 발생하기 쉽다. 평소 통증이 있는 사람은 악화될 수 있다. 과다복용할 경우 중추신경뿐만 아니라 [[부교감신경]]까지 마취되어 호흡부전으로 사망할 수 있다. 흔히 "수면제 먹고 죽었다"라고 하는 경우다. 하지만 이는 과거 [[바르비투르산]] 화합물 성분이 심했던 것이고, 현재의 [[벤조디아제핀]], 이미다조피리딘 성분은 이렇게 되려면 말 그대로 약이 목구멍으로 넘어올 정도로 먹어야 겨우 생길까 말까이며, 과량섭취하더라도 대부분 다음날 심한 속쓰림과 두통을 느끼면서 깨게 된다. 2000년 발생한 [[무기수 김신혜 사건]]에서도 수면제를 먹여서 죽였다는 경찰의 수사 결과가 의문을 받은 이유가 이것이다. 상대적으로 매우 안전한 축에 들어가는 수면 유도 물질인 독시라민이 소량 검출되었을 뿐이다. 그 외에도 [[졸피뎀]] 정도는 수십 알을 먹어도 죽지는 않는다고 한다. 다량 복용으로 기절해도 중간에 깨어나서 게워낸다. 게워내자마자 다시 기절하나 일정 시간이 지나면 엄청난 두통과 복통, 속쓰림만을 남긴채 다시 깬다. 수면제를 몇백알 먹으면 응급실과 중환자실에서 산소호흡기 같은 걸 착용하고 뇌사 상태에 빠질 수도 있다. 인간의 목숨은 생각보다 질기며 잘 죽지도 않고, 처방해준 의사 지갑만 불려주며 피해는 고스란히 본인의 가족에게 돌아와 민폐를 끼치게 되니 시도하지 말자. 문제는 상기한 중독 증상으로 인해 자살 등으로 죽음에 이르게 할 수 있다는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