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수리산역 (문단 편집) == 역 주변 정보 == [[수리산]] 등산로 정식 입구까지는 약 2km로 다소 거리가 된다. 수리동 주민센터쪽으로 우회해서 가야 군포시립도서관 옆 정식 등산로 입구를 만날 수 있다. 정식 등산로는 아니라도 등산로와 이어지는 샛길들이 역이 위치한 5단지(가야 주공 5단지) 내에 다수 존재하며, 길 건너편 4단지에도 샛길이 몇 군데 있어 지역 주민들과 상당수의 사람들이 이용한다. 역에서 5단지 쪽으로 나와 200여 미터만 가면 511, 512동 뒤로 등산로로 가는 샛길이 있고, 4단지 끝까지 400여 미터를 쭉 가서 526동 뒤에도 진입로 오솔길이 있다. 단지 내에서 들어가는 5번 마을 버스를 타고 종점에서 내려 걸어가는 게 편하다. 등산로까지 거리가 꽤 된다고 해도 [[오이도]]에서 6km 정도인 [[오이도역]]에 비하면 훨씬 낫고, 출구에서 나오면 바로 산이라 역에서 들어가는 등산로 중에서는 아주 가까운 축에 든다. 도보 역세권은 산본신도시 4단지([[한라주공4단지1차|한라주공1차아파트]], [[한라주공4단지2차|한라주공2차아파트]])와 5단지([[가야주공5단지1차|가야주공1차아파트]], 가야주공2차아파트, [[가야주공3차아파트]])뿐으로 대단히 좁아서 이용객은 적다. 그러나 2010년대에 [[의왕역]] 방향으로 삼성마을, 군포부곡지구, 군포송정지구 등이 개발되고 수리산역에서 이들을 잇는 버스가 개통되어 이용객이 다소 늘어났다. 수리산역 개통과 동시에 번영로와 맞닿아있는 1번 출구와 4단지를 직통으로 연결하는 육교가 개통되었다. 이 육교에는 오랫동안 엘리베이터가 없어서 육교를 이용하기 어려운 장애인 및 노약자는 4단지에서 수리산역으로 가려면 몇백m를 우회해 횡단보도를 건너야 했다. 결국 2017년에 육교 계단 일부를 철거하고 엘리베이터를 설치하는 방식으로 해결했다. [[http://www.ablenews.co.kr/News/Include/NewsContentInc.aspx?CategoryCode=0006&NewsCode=3571|관련 기사 1]] [[https://m.mediagunpo.co.kr/5261|관련 기사 2]] 5단지 입구 상가 지하에 [[홈플러스 익스프레스]]가 있고, 육교 건너 4단지쪽으로 가도 홈플러스 익스프레스가 있다. 5단지쪽이 조금 더 크다. 단지 내 도로에서 인공 폭포와 철쭉동산으로 바로 가는 길이 있다. [[군포소방서]] 건너편 인공폭포 쪽 모서리와 5단지 사이에는 원래 배수지와 공원이 있었는데, 2014년부터 15년까지 다 묻고 공영 지하 주차장을 지었다. 지하 주차장은 규모가 크지 않지만 2가구당 차 1대로 설계된 5단지의 주차난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있으며, 지상은 16년 9-10월에 공원이 만들어졌다. 4단지 쪽으로 육교를 지나서 나가면 우체국이 있고, 홈플러스 옆에 파리바게트가 있다. 또한 옆에 양지공원이 있다. 5단지 바로 옆에 [[군포시]] 철쭉동산이 있는데, 2만 제곱미터 면적에 20만 그루 이상을 심어 놓은 국내 최대의 인공 [[철쭉]] 꽃밭이다. 매년 4월 마지막 주에 열리는 [[http://www.gunpofestival.org/festival/map.php|군포 철쭉 축제]] 때에는 관광객으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아마 전국 지역 축제장 중에서 역에서 가장 가까운 곳일 것이다. 524동 앞에서 4단지 2차로 넘어가는 오솔길이 있어서 지역민들이 종종 이용하는데, 산본터널로 들어가는 4호선 전철이 바로 아래로 지나가서 철도사진 찍기 좋은 곳이다.[* 철망이 있으나, 렌즈를 바짝 대면 찍을수 있다. 다만 대구경 망원렌즈는 철망이 걸린다. 철망을 아웃포커스로 찍거나 오솔길 옆 비탈길로 올라가 찍는 수밖에 없다.] 420동 부근 아파트에서 보아도 괜찮은 각이 나오며, 벚꽃 철과 눈 왔을 때 특히 좋다. 또한 수도권의 산악자전거([[MTB]]) 명소인 수리산으로 오는 산악자전거 동호인들이 다음 역인 대야미역과 함께 자주 이용하는 역이다. 넓은 게이트와 역 내외 상하행선 양측 모두 엘리베이터가 있어 자전거 이용객에게 아주 편한 역이다. 산본역은 계단이 너무 많고 엘리베이터가 느린데다가 사람이 많다. 여담으로 [[수도권 전철 4호선|4호선]]에서 자전거를 들고 탈 수 있는 건 토, 일, 공휴일 뿐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