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수리노을 (문단 편집) ==== '''노을(Noel)''' ==== ||<-2> {{{#ffffff '''{{{+1 노을 / Noel[* 구글에 Suri Noel이라고 치면 유튜브 사이트 바로가기가 수리노엘이라고 표시되는데, 버그나 오역이 아니고 실제로 수리노을 측에서 표기법을 틀린 것이다. 원래 노을은 '''Noeul'''이 맞다. 초기에 개정한 라온과는 달리 오래 되다 보니 그냥 굳어진 듯하다.]}}}'''}}} || ||<-2> [youtube(QbEG1SIy2o8)] || || '''{{{#white 이름}}}''' ||노을(Noel) || || '''{{{#white 성별 }}}''' ||수컷 || || '''{{{#white 생일 }}}''' ||[[2012년]] [[7월 7일]] ([age(2012-07-07)]세) || || '''{{{#white 품종 }}}''' ||[[스코티쉬 폴드]] || || '''{{{#white 가족관계 }}}''' ||[[아빠]] [* 처음에는 삼촌이였다가 점점 영상이 올라오고 시간이 지나서 삼촌에서 아빠가 되었다. 사실 생물학적인 친아빠는 아닌 '''양아빠'''이다.] || || '''{{{#white 몸무게}}}''' ||4.34kg^^(23.02.19)^^ [* 몸무게 변화:3.85kg^^(18.02.25)^^ ▶3.99kg^^(19.02.17)^^▶4.07kg^^(19.06.16)^^▶4.05kg^^(20.06.04)^^▶4.04kg^^(일자불명)^^▶3.80kg^^(21.09.05)^^▶4.30kg^^(22.10.09)^^▶4.34kg^^(23.02.19)^^] || || '''{{{#white 별명}}}''' ||박노을, 노을아재, 노을옹, 웅냥이, 웅냥맨, 노리[* 시영이(꼬마집사)가 부르는 노을이], 박웅냥[* 영상마다 인트로때 "웅냥" 이라는 영상을 올렸기 때문에], 오렌지대디, 웅냥아부지, 억울, 노자이크[* 노을+모자이크. 생방송에서 노을이가 카메라를 가릴 때 채팅창에 주로 올라옴] || 수리노을 채널의 마스코트로 직접적으로 언급된 적은 없지만, 이전 프로필 사진은 노을이었고 그의 울음소리인 "웅냥"은 이 채널의 시그니처나 마찬가지.[* 영상 인트로와 생방송 도네이션 알림음 역시 노을이의 웅냥이다.] 집사들과 구독자들 역시 인사를 "웅냥~"으로 대체하기도 한다. 또한 수리노을 프로필 사진의 고양이 그림 중 주황색은 노을이를 상징하는 것이니, 여러모로 수리노을의 상징이 되는 고양이인 셈. '노을' 이라는 이름은 털의 색이 저녁노을의 빛깔을 닮아서 노을이라고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 어미는 스코티시 폴드, 아비는 아메리칸 숏헤어라고 한다. 언뜻 보기에 아메리칸 숏헤어의 특징이 전혀 없는 것 같지만 노을이의 주황빛 털을 자세히 보면 아메숏 특유의 마블무늬가 있음을 알 수 있다. '''웅냥'''이라는 특이한 소리로 운다. 이는 노을이의 트레이드 마크이며 팬들에게 인기가 매우 많아서 생방송에서 라이브로 웅냥으로 울면 채팅창이 웅냥으로 도배될 정도이다. 이 울음소리는 슈퍼챗 알림과 영상 인트로에 쓰이고 있다. [[https://youtu.be/WghujinlV78|이 영상]]에서 이 울음소리를 가장 많이 들을 수 있으니 듣고 싶다면 한 번씩 보자. 수리노을 팬카페에서 집사가 직접 올려놓은 카톡&메시지 용 웅냥 알림음을 다운받을 수 있다. 외출을 좋아하고 장난기가 많으며[* 집사 왈, "살짝 능글맞은 성격인 것 같다"고도 한다. 무언가 원하는 게 있으면 귀여운 척을 한다는 듯.] 자상한 아버지이다. 친아버지는 아닐지라도 수리와 함께 삼둥이들을 잘 길러냈다.[* 수리노을 가족들은 모두 노을이를 친아빠로 알고 있다. 다만 영상 초창기에는 삼촌 기믹에 가까웠다. 아깽이의 첫 탈출 영상에서 말풍선에 '삼촌 꺼내줘요~' 라고 적힌 것을 통해 알 수 있다. 이후 아깽이들이 노을이와 처음 대면했을 때부터 아빠 기믹으로 밀고 있다.참고로 아깽이의 첫 탈출 영상은 네이트판과 네이버 포스트, 네이버 TV와 카카오 TV에 리뉴얼되어 올라왔으며, 이 버전들에서는 모두 노을이를 "아빠"로 부른다.][* 그래서 인지 삼둥이들도 아빠인 노을이를 잘 따르는 편이다 라온이야 말할 것 없고 특히 이즈는 틈만 나면 아빠에게 애교를 피우고 기댈 정도로 아빠 바라기이다 소울이도 노을이에게 장난 정도로 그치며 가끔씩 살갑게 굴기도 한다] 특이하게 어린 시절에 결석이 발생해[* 결석은 수컷 고양이에게 흔히 발생하는 질병이나, 나이가 들어가면서 발생하는 것이 보통이다.] 쉽게 재발하는 체질이라고 한다. 최근 결석이 재발했지만, 다행히도 주인이 빨리 발견해서 일찍 조치를 취했다. 현재는 많이 호전된 상태이다. [[중성화 수술]]을 일찍하였기 때문에 삼둥이들의 생물학적 아버지가 되지 못했다.[* 노을이가 어렸을때 다녔던 병원에서 중성화 수술을 빨리 할 것을 재촉하여 일찍 하게됐는데, 오히려 결석 증상이 심하게 발생했다고 한다. 수리 발정 당시 노을이는 중성화 수술을 한 후였지만, 수리의 발정에 반응을 했다고 한다. "어쩌면 그래서 수리와 노을이는 삼둥이가 둘의 친자식이라 생각하는 것 같다"고 라이브에서 설명을 해준 적이 있다. 삼둥이의 생물학적 아버지는 인천에 살고 있는 노을과 닮은 고양이라고 한다. 어렸을 적 수리가 노을 바라기였던 것을 보면 묘하게 가슴 아픈 일이다. 즉, 노을이는 삼둥이들의 '''양아버지'''인 셈.] 그래도 삼둥이가 노을과 빼닮은 면이 많아서인지 삼둥이를 매우 예뻐하며 삼둥이도 성향 뿐만 아니라 외모 역시 친자식이라 해도 위화감이 크게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노을이를 닮았으며 특히 노을이의 커다란 눈망울과 팔짱을 끼고 앉는 자세를 딸 라온이가 많이 닮았다. 식사를 할 때 가끔씩 두리번거리며 주변을 감시하곤한다. 그러다 새끼들이 자신의 밥을 탐내면 먹다가 묵묵히 그냥 가버린다. 노을이가 입이 짧은 성격이라 적게 자주 먹는다고 한다. 식탐이 별로 없는데다 양보하는 성격까지 겹쳐 주로 이즈나 소울이에게 밥을 많이 뺏긴다. 적응력이 굉장히 좋고 낯을 별로 안 가리는 성격이라고 한다. 집에 입양되어 왔을 때 낯 가리는 거 없이 바로 적응했고 병원에 입원할 동안 마치 집에 있는 것처럼 행동해서 간호사들의 애정을 듬뿍 받았다고 한다. 후에 서술될 칠냥이나 치순이에게도 경계심이 없었으며, 심지어 길고양이에게도 같이 놀자고 쫓아갔다고 한다. 기본적으로 느긋하고 순한 성격이지만 가끔 폭발할 때도 있다. 부부싸움을 할 때, 수리의 도발에 수리와 싸우기도 했고, 주사를 맞고 나서 다른 고양이들에게 예민하게 굴기도 했다. 항상 여유롭고 느긋했던 노을이가 길고양이가 마당에 들어오자 처음으로 제대로 화가난 장면이 나오는데 화난 표정이 마치 심하게 내리 깔보는 듯한 표정이다.17년 3월 23일 선물 개봉 영상에선 캣닙에 빠진 수리의 모습에 작작하라는 듯이 화를 내며 [[https://youtu.be/J57PIFsDK7I?t=6m10s|수리를 내쫓았다]]. 치순이의 2번째 방문 당시, 치순이가 장난으로 뒤에서 라온이를 덮쳐 라온이가 놀라자 [[https://youtu.be/JMm-PZ4jNZ0?t=53|치순이에게 경고하는 듯한 울음소리]]를 냈다. 16년 할로윈 특집으로 고양이들에게 코스튬을 입히는 영상이 올라왔는데, 노을이는 [[메이드]]복(...)을 입었다. 댓글에선 메이드복을 입고 식빵하는 자세가 다소곳하니 어울린다는 평이 많았다. [[https://youtu.be/VgOkjuH-3xA|최근 영상]]에서 간만에 노을의 메이드 복장이 등장했다. 집안의 서열 1위이지만 가족이라 그런지 평소에는 양보하고 기다리는 성격이다. 하지만 이런 성격 때문에 서열을 착각하는 소울이가 도전을 해오면 강렬한 카리스마와 자비없는 응징을 보여준다. 다만 최근엔 나이가 들어서 그런지 소울이를 약간 버거워 하는 모습을 보인다. 17년 7월 2일 생방송에서 집사가 "노을이는 어렸을 때 다른 집에 입양되었다가 파양되었다"고 밝혔다. 이런 이유로 노을이는 4개월이 넘은 늦은 나이에 지금의 주인 부부를 만난 것이다. 전 주인이 고양이를 키우기에 준비가 덜 되어 있었는데다가 노을이 특유의 호기심 넘치는 행동을 감당하기 어려웠던 듯하다. 일화로 노을이가 호기심에 가스레인지 근처에 갔다가 콧수염을 까맣게 태운 적이 있었다고 한다. 여담으로 고양이 장난감 중 둥근 덮개 천이 있고 그 밑에서 돌아가는 막대기를 잡는 장난감[* 정식 명칭은 캐츠뮤라는 장난감이며, 캐치미 이프 유 캔이라고 검색하면 비슷한 장난감들이 많이 나온다. ]을 아주 좋아한다. 그것만 봤다 하면 두 발로 서면서 환호할 정도이다. 귀 청소를 눈치채고 도망간 노을이를 잡을 때도 이 장난감을 이용하였다. 공도 좋아한다. [[https://youtu.be/hmzoTWCZawE?t=1h55m5s|2017년 5월 7일 라이브 영상]]에서 수리와 노을이의 어린시절 모습을 볼 수있다. [[꼬부기 아빠]] 채널에 [[https://youtu.be/20Y82sFGATU?t=1m37s|찬조 출연했다]]. 수리와 노을이의 어릴 적 영상과 삼둥이들의 아깽이 시절 영상을 보면 털이 어설프게 밀려있는 것[* '''아빠고양이를 처음 본 아기고양이들''' 영상에서 등털이 어설프게 밀린 것을 잘 볼 수 있다. - 참고로 이 영상은 최초로 1000만뷰를 돌파했다.]을 볼 수 있는데 남집사가 직접 민 것이라고 한다.[* 털 미용을 처음 해본 데다가 배 털을 밀 때 젖꼭지가 다칠까봐 조금씩 밀다 보니 이상하게 잘린 것이라고 한다.][* 그 대신에 줄무늬의 옷을 입혔다] 19년 설 연휴 때 [[https://youtu.be/j0ju4cyLnuI?t=1734| 그 전주 생방송]]에서 가지고 놀던 대략 [[https://youtu.be/KzaEJaZAJE4?t=1448|1.5m 리본]]을 삼키는 바람에 응급실에 다녀왔다. 마취와 개복수술까지 염두에 둔 심각한 상황에서 다행히 여집사가 노을이가 구석에 토해놓은 리본을 찾은 덕분에 무사히 집으로 돌아왔다. 놀라운 사실은 이 긴 리본을 반은 토해내고 반은 똥과 함께 배설했다는 것이다. [* 게다가 이즈도 비슷한 리본을 먹었는데, 이즈는 별 탈 없이 바로 토해냈다고 한다. 이 이후로 집사들은 집에 있는 모든 리본을 버렸다.] 노을이의 말풍선을 보면 다른 4마리와는 다르게, '''친구인데 구박하지만 잘 챙겨주는 애증관계의 친구''' 같은 느낌을 남집사와 있을 때 주로 풍긴다. 실제로 남집사가 게임할 때 가장 많이 구박하는 고양이가 바로 노을이다. 그래서 남집사는 20년 5월 7일 영상에서 [[https://youtu.be/_n4P0RtV-_Y|노을이를 '''베프'''라고 표현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