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수르스트뢰밍 (문단 편집) == 비슷한 음식 == * [[낫토]] * [[초밥#도죠즈시|도죠즈시]] - 냄새로는 수르스트뢰밍 이상이라는 말도 있다. 일본에서도 아는 사람만 안다는 [[초밥]]. 시가현에 있는 한 작은 마을에서만 수백여 년 동안 매해 먹는 초밥인데 여뀌와 미꾸라지를 삭혀 만든다. 슈퍼 피쉬라는 국내 다큐멘터리에서 이걸 취재했는데 일본인들도 이 냄새에 구역질 내고 코 막고 기겁했다. 딱 1명만 좋아라 먹고 나머지 일본인들은 '일본 스시에 이런 게 있단 말이야?',' 구역질 나네' 라는 반응을 보였을 정도다. * [[두리안]] - 엄청난 악취로 유명한 과일. [[싱가포르]]에서는 이 두리안의 반입을 법으로 엄격히 금지하고 있다. * [[맹모닝]] - 김치 코울슬로 + 꽁치 샌드위치 * 빠솜 - [[라오스]]에서 생선을 쌀밥과 두고 삭힌 것이다. * [[식해]] - [[식혜]]와는 다르다. 양념 무침과 젓갈의 요리법을 섞었다고 생각하면 이해가 편하다. 그나마 고춧가루 등으로 매운 양념을 하기 때문에 매운 냄새에 악취가 좀 가려진다. * [[젓갈]] - 수르스트뢰밍의 냄새가 젓갈과 매우 유사해서 한국인의 경우 젓갈을 좋아한다면 무리 없이 먹을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젓갈 좋아한다는 사람들도 수르스트뢰밍 냄새를 못 버티는 경우가 있는 걸 보면 냄새는 유사할지언정 더욱 강한 듯 하다. * [[청국장]] - 일부 대한민국 국민들에겐 정겹게 느껴지겠지만, 외국인이나 청국장을 좋아하지 않는 자국민들 입장에선 고약하게 생각한다. 열에 아홉은 '''시체 썩는 냄새'''나 [[발냄새]]가 난다고 평하고 있다. 사실 한국인들 사이에서도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음식이다. 한가지 재밌는 사실은 악취로 유명한 스컹크의 방귀냄새가 청국장과 비슷하다고한다. 그래서 그 악명을 듣고 체험하러갔다가 의외로 안 독해서 놀라는 한국인들도 꽤 많다고. * [[취두부]] * [[쿠사야]] * [[키비악]] * 프라훅 - [[캄보디아]]에서 물고기를 삭힌 것. 빠솜과 달리 물고기만 삭혀서 먹는데 냄새는 지독해 지옥의 냄새, 천국의 맛이라고 부른다고 한다. * [[하우카르틀]] * 하링 - 네덜란드에서 먹는 청어절임으로 한국의 순대처럼 길거리 음식이나 술안주로 즐겨 먹으며 삭혀 먹지는 않는다. 비린내나 타 자극적인 냄새가 그렇게 나지 않으며, 굴과 같은 강한 식감을 지닌 식재료를 못 먹는 사람이라도 맛있게 먹을 수 있다. 그래도 비리다면 빵과 다진 양파를 얹어서 먹기도 한다. 전통적인 방법으로는 다진 양파를 묻힌 청어를 꼬리만 잡고 고개를 젖힌 뒤에 몸통부터 입에 넣어 꼬리만 남기는 거다. * 삭힌 [[홍어]] 단, 어기 나오는 음식들 모두 수르스트뢰밍처럼 악취가 심히 퍼져나가지는 않는다. 악취나 맛이 더 심할 수는 있어도 통조림에서 압축되어 있다 까는 순간 퍼져나가 온 곳에 베어나가는 수르스트뢰밍과 달리 이들은 물기가 있는 음식이 아니면 심히 퍼져나가지는 않는 데다 수르스트뢰밍보다 멀리 퍼지지도 않는다. 물론 이건 수르스트뢰밍이 통조림 음식이라는 걸 감안해야겠지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