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수도방위사령부 (문단 편집) == 여담 == * 부대가인 '수방사가'가 [[군가]]치고는 곡조와 박자가 상당히 어렵기로 유명하다. 방교대에 갓 전입온 신병들은 뭐가뭔지도 어리둥절한 채로 주야장천 교육받게 되는데, 일주일 남짓한 대기기간 중에도 곡을 다 못 외우고 자대까지 가서 마스터하는 경우도 비일비재. 허나 정작 [[제1경비단]]이나 경호부대는 수방사가 대신 개별 부대가를 부른다. * 옛날에 있었던 일화로 풍선부대라는 곳이 있다고한다 서울시내에 적기가 들어오기전에 풍선을 띄워서 적기가 못들어오도록 한다는 일화가......라는데, 이는 방공단에서 실제로 운용하는 [[방공기구]]에 관한 회고에 군대 뻥이 섞여 과장된 것으로 보인다. * 인근의 '''[[수도군단]]'''과 혼동하는 일이 잦은데 수방사는 서울과 그 인근 권역을, 수도군단은 한강 이남지역 및 경기/인천지역의 방위를 총괄하는, 엄연히 다른 부대이다. 쉽게 말해 수도군단은 경기도와 인천 등 수도권 일대를, 수방사는 서울 그 자체를 관할하는 셈. 물론 수방사와 수도군단의 관할지역이 겹치는 경우가 많고 역할도 비스무리해서 정권이 바뀔 때마다 수방사 + 수도군단 통합/개편안이 검토되나 현재까지 별 성과는 없다.[* [[제1야전군사령부]]와 [[제3야전군사령부]]의 통폐합으로 인해 [[대한민국 육군]]의 [[대장(계급)|대장]] [[T/O]] 하나가 사라졌는데 수방사령관을 대장으로 격상하고 수방사에 수도군단을 흡수시켜 수방사 직할 + 수도군단 체제로 개편하는 방안 등이 검토될 법하나 대한민국 육군의 규모에 비해 대장 숫자가 많은 편이라 개편여부는 미지수다.] * 수방사는 [[국방부 직할 부대]] 및 [[육직부대]] 출신 병사들의 [[복무 부적격자|현역복무 부적합심사]]를 담당한다. 육직, 국직부대 소속 현부심 대상 병력은 수방사로 보내도록 육군규정을 짜 놓았기 때문. 현부심 심사부대는 작전사[* 지상작전사 직할부대, 2작사 예하부대 전체. 2작사 예하에는 군단이 없기 때문에 군단이 해야될 역할을 2작사가 대신한다], 군단 단위로 짜여 있는데, 육직, 국직부대는 저 둘중 어디에도 속하지 않으므로 그 역할을 수방사가 담당하는 것이다. 이렇게 하지 않으면 일개 병사의 부적격심사를 무려 국방부장관(...), 육군참모총장(...)이 해야되는 사태가 발생한다. * 과거 수도'''[[방위병|방위]]'''사령부라고 어느 쪽에 악센트를 두느냐에 따라 말장난의 소재가 되기도 했다. [[파일:1636893250358.jpg]] * 최근 공개되는 사진등을 보면 사령부본부 및 직할부대 소속 인원들이 방패마크 위에 '''수도서울 절대사수''' 문구가 적힌 패치를 추가적으로 부착하는 것을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