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수도권(일본) (문단 편집) == 규모 == [[2020년]]의 추계인구는 '''44,322,298명'''으로 '''일본 인구의 35% 이상'''이 수도권에 거주한다. 수도권 집중이 50%에 달하는 한국보다는 비율상 덜하지만 일본 역시 세계적 기준으로 수도권 집중 현상이 강한 편이다. 명목 GDP는 2019년 기준 2조 154억 달러 이상으로 추정되는데 이는 세계 8위 경제 대국인 [[이탈리아]]의 명목 GDP를 능가하는 엄청난 수치다. 또한 '''세계 도시권 중 유일하게 GDP 2조 달러를 넘는''' 지역이다. 그야말로 인구나 경제나 세계 최대 규모의 경제권이라 할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대한민국 수도권]]과 일본 수도권을 그 나라의 최대 도시권이자 수도라는 이유로 비교하는 경우가 많은데, 인구 2,600만여 명인 한국 수도권은 4,400만여 명인 일본 수도권보다는 일본 제2의 도시권인 [[간사이]](2,220만여 명)와 규모적으로 더 비슷하다.][* [[인도]]의 [[델리]] 광역 수도권이 4800만명으로 세계 1위다. 다만 수도권의 정의를 좀 더 낮추면 더 많은 곳이 있는데, 예로 [[방글라데시]]의 수도 [[다카(방글라데시)|다카]] 구로 면적 2만km^^2^^에 인구 4,700만을 자랑한다. 그 외 파키스탄이나 이집트, 인도네시아 등도 수도권의 정의가 모호하여 확실히 정립되지 않을 뿐, 각자 최대도시의 인근 위성도시들을 합산하면 간토 지방만큼 거대하다. 다만 이들 국가는 경제력이 심히 낙후되어 세계 경제에서 중요한 위치를 점하지 못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세계 최대 도시권으로 일본 수도권을 꼽는 경우가 많다. ] 특히 경제 규모에서는 이론의 여지가 없는 세계 최대의 경제권이다. 이렇게 경제력이 지나치게 집중되어있다보니 수도를 옮기자는 말도 종종 나오지만, 이렇다 할 움직임은 없다. 국가 전체가 아닌 하나의 광역권임에도 불구하고 그 인구와 경제 규모가 실로 거대하다. 이렇게 된 이유는 일본의 국토 대비 산지 비율이 70%에 달하는데다 산지 자체도 훨씬 깊고 가팔라 대부분의 인구가 해안 지대에 거주하는데, 간토 지역에는 특히 일본 2위 면적의 평야인 [[토카치 평야]]에 비해서도 4~5배에 이르는 대규모의 [[간토 평야]]가 자리잡고 있어 여기에 수도권이 자리잡으면서 인구가 어마어마하게 집중되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19세기부터 인구가 유입되어 시가지가 [[도시연담화|연담화]]되었기 때문에 한국 수도권과 비교해보면 공원녹지의 비중이 적다. [[파일:도쿄광역권 경제.png|width=80%]] ▲ 2014년 미국 브루킹스 연구소에서 조사한 일본 수도권의 경제 규모. GDP(국내총생산)가 '''1조 6,167억 달러'''로 '''세계 1위'''이다. 2위인 [[뉴욕주|뉴욕 도시권]]과 함께 GDP가 1조 달러를 넘는 지역이다. 동일 조사에서 3위를 기록한 [[로스 앤젤레스]] 도시권이나 4위를 기록한 [[수도권(대한민국)|한국 수도권]]과 비교해도 거의 2배 수준인 실로 엄청난 경제력이란 것을 알 수 있다.[* 이외 미국 CCGA에서 수도권과 국가 GDP들을 모두 포함해 비교조사한 결과를 보더라도 2014년 기준 전세계 '''국가'''들까지 포함해도 14위권의 엄청난 경제 규모를 자랑한다.[[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10/21/0200000000AKR20161021112900009.HTML?input=1195m|#]] 참고로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경제 규모를 갖춘 뉴욕 도시권은 19위, 한국 수도권은 28위를 기록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