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수도권(대한민국) (문단 편집) ==== [[서울특별시]] ==== [[서울특별시]]는 [[대한민국 제1공화국]] 초기부터 [[민주당계 정당]] 지지 성향이 강했으나, [[강남3구]]와 [[용산구]]는 보수로 선회하였고, [[2021년 재보궐선거]] 이후에는 나머지 지역도 경합지 내지 보수 약우세 지역으로 변모하였다. 시대별로 보면, 1950년대 자유당 시절에는 반공정서가 강해지면서 한 때 보수정당이 우세했지만 자유당 정권의 부정부패가 더욱 심해지자 조금씩 도시 지역을 중심으로 민주당계 정당 우세가 드러나기 시작한다. 1960년대에는 [[여촌야도]]의 전형적인 모습이 나타나 서울에서는 민주당계 정당이 크게 우세했지만 이후 군사정권과 본격적인 경제개발의 영향으로 지방의 많은 인구가 서울로 몰려들면서 표심이 변화한다. 1970~1980년대까지 표심의 변화와 더불어 중대선거구제의 영향으로 서울에서는 여당의 의석이 기본적으로 절반이상 보장되었다. 1988년 [[소선거구제]]가 실시되면서 민주당계 정당의 의석이 서울을 중심으로 우세한 흐름을 보이는 듯했으나, [[3당 합당]] 이후 수도권은 한동안 보수정당이 나름 우세를 보였다. 이후 김영삼 영향과 신한국당 돌풍, 이회창 대세론 등의 영향으로 서울특별시는 보수정당이 계속 승리하거나 보수후보가 과반수 표심을 계속 기록했다. 다만 서울시장만큼은 [[조순]]과 [[고건]] 등 [[민주당계 정당]] 출신이 가져갔다. 구청장 역시 1회 지방선거와 2회 지방선거에서 일부를 뺀 대부분의 자리를 민주당계 정당이 가져갔다. 하지만 1회 지방선거 이후 노원구청장이 당선무효가 된 후 자유민주연합이 노원구청장 자리를 가져갔고 일부 구청장들이 한나라당에 입당하기도 했으며 2회 지방선거에서도 민주당계 정당 구청장이 당선무효가 된 틈을 타서 재보궐선거에서 한나라당 구청장이 당선되기도 했다. 이후 [[이명박]]과 [[오세훈]]을 위시한 보수정당 후보가 서울시장을 내리 역임하고 한동안 서울에서는 노무현 열풍과 탄핵역풍으로 [[제16대 대통령 선거]]와 [[제17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보수정당이 패배한 것을 빼면 각종 재보궐선거와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제4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제17대 대통령 선거]],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보수정당이 승리하면서 우세를 보였다가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이 시의회와 구청장 직을 장악하면서 민주당이 다시 우세를 점할 조짐을 보였으나 여전히 서울시장은 접전 끝에 보수정당 후보가 승리를 했고 [[2011년 상반기 재보궐선거]]에서 중구청장을 한나라당이 탈환하면서 여전히 경합세를 이루는 듯했으나 [[2011년 하반기 재보궐선거]]에서 [[박원순]]이 승리하며 민주당이 다시 우세를 점하기 시작했다. 다만 하반기 재보궐선거에서도 양천구청장은 보수정당 후보가 승리했다. 이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제18대 대통령 선거]],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이 승리를 했다. 그러나 2010년대 중반까지는 여전히 보수정당의 지지세도 만만치 않았으며 보수 표심도 만만치 않은 표심을 기록했고 2012년 서울교육감 재보궐선거에서는 보수 후보가 승리를 거둔 적도 있고 국회의원 의석도 16석 정도는 거두는 경우가 있었으며 대통령 선거 역시 보수 후보가 40%대 후반 득표를 하는 경우도 있었으나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압승을 거두었다. 다만 야권분열로 일부 지역은 보수정당이 차지한 경우가 있었고 국민의당 지지 성향을 보이는 경우도 약간 있었으나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를 기점으로 더불어민주당 초강세 지역으로 변하기 시작했고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도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전 지역에서 압승을 했고 강남3구까지 문재인 후보가 승리를 했다.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이 현상이 더욱 심화되어 더불어민주당이 초압승을 거두었다. 다만 [[조국 사태]] 등으로 인해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미래통합당]]이 승기를 잡는 듯 했다. 하지만 [[문재인 정부]]의 성공적인 코로나 방역 등으로 인해서 [[더불어민주당]]이 강남3구와 용산을 제외한 모든 지역구를 석권했다. 다만 부동산의 영향으로 부촌인 강남3구와 용산은 국민의힘에게 넘겨주게 된다. 한편 [[박원순 서울특별시장 사망 사건]]이 일어나고, 이 사건의 원인이 박원순의 개인처신 문제로 드러나면서 민주당에 대한 민심이 악화된다. 지지부진한 코로나 피해지원 등의 영향, 코로나 방역의 성공 언플에도 불구하고 이후 지지부진한 방역 실적, 결정적으로 [[LH 사태]]가 겹쳐 서울특별시의 민심이 급격하게 반민주당으로 돌아서게 된다. [[2021년 재보궐선거]]에서 [[오세훈]]이 모든 지역구에서 우위를 점하며 당선되며 재기에 성공했다. 서울특별시는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 [[윤석열]]을 당선시켰을 뿐만 아니라 [[2022년 재보궐선거]]에서 [[국민의힘]]이 모든 지역구 국회의원직을 석권했다. 특히 [[이낙연]]의 지역구인 [[종로구]]를 [[최재형]]이 뺏어와, 정치1번지를 국민의힘이 점유하게 되었다. 이후 같은 해 실시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국민의힘]]이 압승을 거두었다. 특히 민주당 강세 지역인 지역에서도 오세훈이 유의미한 득표를 얻었을 뿐더러 [[서울특별시의회]] 과반, 자치구청장 과반을 획득하고 비례대표 결과에서도 국민의힘이 앞섰다. 다만 서울교육감은 또다시 보수 후보들 간의 분열로 인해서 진보후보인 [[조희연]]이 당선되었다. 참고로 원래 강북구, 도봉구, 노원구, 은평구, 마포구, 관악구, 구로구는 민주당계 정당의 텃밭으로 분류되었다. 다만 노원구, 도봉구, 강북구, 마포구, 구로구는 본래 경합 지역이었다가 민주당 텃밭으로, 다시 경합 지역으로 변화하였다고도 볼 수 있다. 한편 국힘의 절대우위 구도에서도 [[성동구]] 등 민주당계 구청장이 당선된 곳은 있으나, 대부분 안정적인 구정 평가를 받던 지역 정치인들이 당선 혹은 재선된 경우로 구청장은 민주당을 뽑았으면서 시장은 오세훈을 뽑는 교차투표 성향을 보였다. 2022년 기준 부촌이 많아 부동산 문제에 민감하며, 고령화 등의 이유로 수도권에서 보수세가 가장 강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