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수궁가(이날치) (문단 편집) === 별주부가 울며 여짜오되 === ||<-3>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ff0000)" {{{+1 {{{#000000 '''〈별주부가 울며 여짜오되 (Crying Softshell Turtle)〉 M/V'''}}}}}}}}} || ||<-3>{{{#!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eM79R_VV8IM)]}}}|| ||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ff0000)" {{{#000 '''별주부가 울며 여짜오되 가사'''}}}}}} || || 별주부가 울며 여짜오되, 토끼란 놈 본시 간사하오. 일로충성을 다하와, 산에 올라 잡은 토끼 뱃속에 달린 간 아니 내고 보면, 초목금수라도 비소할 일이요. 별주부가 울며 여짜오되, [[맹획]]을 [[칠종칠금]]하던 [[제갈량]]의 재주 아니어든, 한번 놓아 보낸 토끼를 어찌 다시 구하리까? 별주부가 울며 여짜오되, 당장에 배를 따 보아 간이 들었으며는 좋으려니와, 만일에 간이 없고보면 소신의 구족을 멸하여 주옵고, 소신을 능지처참하더라도 여한이 없사오니 당장에 배를 따 보옵소서. 어따, 이 놈 별주부야! 야 이놈. 몹쓸놈아. 왕명이 지중커든 네가 어찌 기망허랴. 옛 말을 네가 못 들었느냐? [[걸왕|하걸]]이 학정으로 용방을 살해코 미구에 망국이 되었으니,[* 하나라 걸왕이 그에게 가혹한 정치를 그만 두라고 간언한 충신 관용방을 죽인 고사] 너도 이 놈 내 배를 따 보아 간이 들었으면 좋으려니와, 어따, 이 놈 별주부야! 만일에 간이 아니 들었으면, 원통한 나의 혼백 너의 나라 원귀되어, 너의 용왕 백년 살데 하루도 못 살 테요, 너의 수궁 만조백관 한 날 한 시 모두 다 몰사 시키리라. 아나 옛다, 배 갈라라! 아나 옛다, 배 갈라! 아나 옛다, 배 갈라! 똥밖에는 들은 것 없다. 내 배를 갈라 네 보아라. 별주부가 울며 여짜오되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