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수강신청 (문단 편집) === 그 외의 팁 === 1. 많은 대학 수강신청 시스템들이 수강신청 장바구니/예비 수강신청을 하거나 신입생들과 복학생을 위해 [[리허설]]을 진행한다. 이때 수업계획서를 읽어두고, [[신입생]]이라면 [[대학교 커뮤니티]]나 [[에브리타임]] 내 정보 수집을 통해 꿀교양들을 담아두도록 하자. 1. [[학년]]별로 수강신청 일자를 다르게 하기도 한다. 물론 첫날에 신청하는 학년이 다 쓸어가는 과목도 있지만 대부분 학년별로 T/O가 균등하게 배정되어 있다.[* 이 티오가 미달이 나면 추가 수강신청 기간에 선착순으로 신청하게 된다.] [[한국외국어대학교]]도 수강신청일이 학년별로 다르지만, 예외적으로 그 과목이 개설된 학년의 티오와 다른 학년의 티오를 차등적으로 배정하고 있기 때문에 다른 학년의 강의를 신청하려면 클릭 전쟁이 터진다. 그래서 한국외대는 자신의 학년에 맞는 강의를 신청할 것을 권고하며, 제때 안 들었다가 윗학년에서 뒤늦게 밑학년 강의 신청하려면 정말 머리 아프다. 1. 신청에 실패했다면 학과사무실에 비치된 신청서에 교수님 허락 혹은 싸인[* 전화나 문자나 카톡, 이메일 등을 이용해 연락하거나, 직접 찾아가서 받으면 된다.]을 받고 제출하면 정원이 꽉 차더라도 추가로 들어갈수 있다. 혹은 학교 시스템을 통해 정원외 신청(초과 수강신청)이란 것을 허용하기도 하는데 승인 여부는 담당 교수의 권한이다. 전공인데 정원 마감되어 못들어간 경우[* 특히 졸업요건을 채워야하는 4학년들은 F학점을 받아 반드시 [[재수강]]을 해야만 하는 필수교과목에서도 먹힐 가능성이 높다. 또한 전공학점이 모자라 졸업이 안 되는 상황이라면 전공선택도 거의 먹힌다.]에 쓸 수 있는 방법이다. 학교별로 이 제도가 다 다르니 주의. 단, 이공계열의 실험/실습과목의 경우 기자재가 모자라다거나 하는 등의 이유로 받아주지 않는 경우도 있으므로 우선은 수강신청기간에 제대로 하는 것이 좋다. 1. 전공 인원이 꽉차서 못 넣었을 경우 나머지 학점을 교양으로 다 채우지 말고, 차라리 자신이 관심있는 타과 1~2학년 전공이라도 듣는 게 좋다.[* 아니면 새로운 과목 개강으로 저학년 때 듣지 못했던 전공을 듣는 방법도 있다. 다만 이런 경우 자율선택 과목으로 이수 학점이 들어가서 나중에 전공 학점은 따로 채워야만 한다.] 특히 같은 단과대 수업이면 타과 수업이라도 커리큘럼이 다소 비슷한 경우가 많아 전공 공부에 도움이 되기도 한다. 1. 좋은 강의는 '''수강신청 시작한지 몇 초 안에 바로 마감되거나 몇 년째 꾸준히 개설되는 강의'''다. 특히 대부분 대학에서 교양과목을 담당하고 있는 [[시간강사]]들은 학기 단위의 계약직이기 때문에 강의가 인기 없으면 다음 학기에 바로 짤리는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는데, 여기서 살아남아 몇 년째 계속 강의를 맡고 있다면 매우 우수하다는 뜻이기 때문에 어지간하면 꽝이 나올 일은 없다. 1. 인기 있고 좋은 강의는 조기에 마감되고, 여석이 잘 나지 않는다. 즉, 자주 여석이 뜨거나, 인원이 자주 미달되는 강의는 '''뭔가 문제가 있기에 기피되는 것이다.''' 여석이 많이 있는 데에는 다 이유가 있으니, 수강신청에 실패했더라도 급하다고 아무 강의나 넣는 행동은 삼가자. 특히 선택과목중에 이런 강의가 있다면 스킵하자. 1. 자신이 그 과목과 공부에 자신이 있다면, 사람이 적은 과목이나 비인기 수업인가에 상관없이 선택해도 괜찮다. 의외로 '''교수가 너무 빡세게 잘 가르치는 바람에 비인기인'''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거기다 시간대마저 월요일이나 금요일 1교시나 9교시 같이 비선호 시간대라면 더더욱.[* 특히 월요일 1교시나 금요일 9교시 강의는 인기 과목이라도 여석이 남을 확률이 높다.] 이 경우 본인이 열의를 가지고 따라만 간다면 깔아주는 학생들이 많아서 성적따기 쉬울 수 있다.[* 다만 공과대학 특성상 실험이나 실습과목을 학교 사정상 저녁 10교시 이후 야간강의로 진행하게 되는 경우도 많다.] 수업에 열의만 보인다면 교수랑 의외로 더 친해지기 쉬워서 총애를 받을 수 있고, A+을 따가기 더 쉬울 수 있다. 인기수업 교수가 주든 비인기수업 교수가 주든 A+는 A+이다. 웬만하면 좋아하는 과목과 잘 하는 과목을 선택하자. 독강을 두려워해서 싫어하는 과목을 굳이 친구와 같이 들으려 하지 말자. '''물론 강의의 질 자체는 우수하지만 학점은 짜게 주는 함정 교수도 분명 존재하므로[* 물론 자기가 학점에 크게 욕심이 없거나 학점을 안 보는 직장으로 갈 계획이라면 그다지 리스크로 작용하지 않을 요인이기도 하다.]''' 강의평가를 잘 읽자. 청강이면 몰라도 수강할 강의는 아니다. 1. 보통의 인식과는 다르게 절대평가라고 해서 무조건 유리한 것도 아니다. [[인서울 대학]] 중에서는 고려대가 절대평가가 다수인 대학으로 유명한데, 그 중에서도 대표적으로 고려대에서 가장 학점을 안주기로 유명한 물리학과가 절대평가가 많은 학과 중 하나이다. GPA95이상 매년 고정적으로 0명인 학과이다. 2020년 1학기엔 코로나 19 때문에 비대면 강의와 절대평가로 돌린 경우가 많았는데 평균적으론 예년이었으면 절대 A를 받을 수 없는 점수로 A를 뿌리는 교수가 많았지만 꿋꿋이 신념을 지켜 비대면인데 뭐? 하고 절대평가 기준을 빡세게 잡아 상대평가 시절보다 오히려 학점 따기 어렵게 하거나 아예 상대평가를 그대로 유지한 경우도 적지않았다. 결국 뭐가 됐든 학생 하기 나름이라는 것.[* 혹시 정보가 없는 새내기를 위해 말하자면 문과 계열 학과는 절대평가일수록 학점이 후하다.(문과에서 상대평가를 선호하는 고려대 중문과 평균학점은 많이 낮은 편.) 그러나 이과 계열 학과는 절대평가일수록 학점이 짠 경우도 많다. 오히려 상대평가가 더 후한 경우가 많은 편. 물론 진리의 케바케이긴 하지만 문과에서는 학생들이 '''"우리 취업문 가뜩이나 좁은데 교수가 책임져줄 거냐?"''' 하면서 들고일어나기 때문에(...) 진짜 극소수 한두분을 제외하면 절대평가=학점 뿌리기라고 생각하면 된다. 물론 그 극소수 한두분은 학생들이 자신 앞에서 시위를 해도 '''우리가 왜 너네 취업을 신경써야 하지?'''라는 태도로 소신껏 짜게 주지만 이런 분들은 어지간한 아싸들한테도 알려질만큼 유명하니 거르기 쉽다.~~전필이 이런 교수 걸리면 그냥 안식년을 기다리자~~] 1. [[교양과목]]의 경우는 학생이 많고, 1학년이나 예체대생이 많이 선택하는 강의를 선택하자. 체대생들과 예대생들이 바닥을 깔아주기 때문이다. 특히 체대생들이 많은 모 대학의 경우 교양 강의를 대충 듣기만 해도 최소 A를 받는 상황도 벌어졌다. 체대, 예대 어느 쪽이나 전공 특성상 수업을 빠지고 연습, 작업 등을 해야 하는 일이 많다. 그러니 교양 과목에 다른 학과 학생들만큼 시간이나 노력을 투자하기 어렵다.[* 다만 이것도 해당 교양과목의 특성에 따라 케바케인데 교수들도 이 점을 방지하기 위해 조별과제로 시험을 대체시키는 경우 교수가 일괄적으로 조를 정한 다음(친목방지를 위해 같은 학과 학생들이랑 최대한 겹치지 않도록) 체대생과 예대생들을 반드시 한 명 이상씩 조원으로 묶어놓는 경우가 대다수다.] 또한 음악이나 미술 예술 관련 교양을 듣는 경우 음대생이나 미대생이 섞여 있다면 다른 학과 학생들을 [[양민학살]] 해버리는 경우가 있으니 조심할 것.[* 물론 조별 수업이라면, 이들이 프리미엄 우등버스가 될 수 있다!] 음대나 미대, 체대의 경우 해당 예체능 관련 교양 수강이 불가능하게 제한시켜놓은 경우도 있다. 교양은 아니지만 사범대가 설치되거나 교직이수제도가 있어 교육학 과목이 개설될 경우도 이와 마찬가지. [* 고려대의 경우 2019년을 전후하여 체육교육과 학생들은 별도의 분반을 개설하고, 타 과 학생들과 수업이 섞이지 않도록 하기 때문에 학점 따기가 조금 어려워졌다.] 1. 전공의 경우 절대평가를 선택할 수 있으면 그쪽이 유리하다.[* 학과에 따라 12명 이하, 15명 이하, 영어강의, 전공선택 과목, 실험과목은 절대평가로 한다는 내규가 있는 경우가 있다.] 다만 A가 목표가 아닌 B+ 정도를 노린다면 전공에서도 학생이 많은 강의가 무조건 유리하다. 물론 교수가 절평이라고 후하게 준다는 보장은 없으니 주의. 1. [[문과]] vs [[이과]]를 잘 활용하자. 예를 들어 문과생이 [[문사철|철학, 역사, 문학]], 한문 교양수업을 듣는다면 이과생들보다 유리할 수 있다. 특히나 공학인증 교양의 경우 이공계생에게 인문학 교양을 듣도록 강요하는 경우가 많은데 여기에 끼어들어간다면 편하게 들을 수 있다. 대신 공대생들이 그 과목 수강신청에 죄다 달려들기에 수강신청이 빡세다는 것이 흠. 1. 수강평 등 강의에 대한 사전 정보를 수집하는게 상당히 중요하다. 교수들 중에는 '''내 수업을 200명 듣는다면 A+는 5등, A는 10등까지''' 같은 식의 독창적인 철학을 갖고 있는 경우도 있다. 아니면 시험 풀이에서 부분적인 오류는 전체 오류라고 생각해서 애매한 부분점수도 다 컷을 때려버린다든가. 실제로 시험 점수가 그렇게 나쁘지 않았음에도 이런 식으로 부분컷을 심하게 당해서 낮은 학점을 받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 물론 실력이 없어서 그렇다고 할 수도 있으나 다른 과목은 괜찮게 나온다면 그 수업의 깐깐한 채점으로 어지간하면 다른 수강생들도 다 털려서 100점 만점에 20점이면 A를 노릴 수 있을 정도로 평균이 낮을 확률이 높다.] 학생들 수준 안좋다고 A와 B는 아예 안 주고 상위권 학생 몇명에게 C, 나머지 중에 10여 명에게 D, 그리고 나머지 20여 명은 F를 준 교수도 있다.[* 학칙상 불가능한 것은 아니나 이정도로 극단적으로 주면 교수도 학교 측에 해명하는 귀찮은 과정을 거쳐야 하기에 정말 꿋꿋한 신념을 가지거나 학생들이 집단컨닝을 하다 적발되거나 하지 않는 이상 이정도로 빡세게 줄 확률은 상당히 드물다.(정확히 말하면 F를 뿌리는 것만 해명할 필요가 있다. 그래서 일부 사악한 교수는 D만 왕창 준다. 그나마 다행인 건 문과 계열에서 이런 교수는 사실상 없다시피하며, 이런 교수는 이공계에서도 소수에 불과한 스타일이다. 그리고 이런 교수는 보통 학교 입장에서도 모셔오다시피 해 온 거물급 교수인 경우가 많은 편. 시간강사가 저러면 잘린다(...).) C 이상은 재수강을 못하는 학교면 몰라도 이러면 다음학기에 전부 재수강으로 들어오는데 교수라고 좋겠는가.] 1. PASS/FAIL[* 인정학점, 특정 기준 이상만 만족하면 패스하는 형태. 종합평점계산에서 빠지고 이수학점에만 포함된다.]을 활용하자. 보통 특강 등을 출석하는 형태로 학점을 평가하는데 점수 받기는 어느 대학이나 관계없이 매우 쉬운 축에 들어간다. 정규학기의 경우 P/F 과목을 들어두면 나머지 과목에 집중할 수 있다. 하지만 P/F 과목은 대개 졸업 필수과목과 거리가 먼 것들이 많으므로, 졸업을 제때 하려면 정규학기에는 학기당 4학점을 넘기지 않는 게 바람직하다. 애초에 P/F 과목이 그정도로 많은 것도 아니고. 이런 과목이 가장 유용할 때는 뭐니뭐니해도 4학년 2학기. 취준생은 취준생대로 취준하느라 바쁘고, 졸업 전 취업자는 취업자대로 바쁜데 언제 귀찮게 2~3학점짜리 강의를 듣고 있겠는가. P/F면서 싸강이면 완벽하다. 저학년때 신난다고 다 들어두지 말고 고학년을 위해 남겨두는 것이 유리하다. P/F 과목의 경우 평점 산출에 들어가지 않으므로 잔여 학점이 적어 수업이 널널해지는 3학년 2학기~4학년 1학기에 간혹 P/F 과목만 수강하는 경우도 있는데[* 4학년 2학기는 졸업유예자가 아닌 이상 최종학기(졸업학기)이므로 누계평점만 잘 유지했다면 P/F 과목 한두 과목만 수강해도 큰 문제가 없다.] 이 경우 성적이 집계되는 학점이 '''0학점'''으로 평점 집계가 불가능해지거나 심하면 '''아예 학기평점이 {{{#red 0.00}}}으로 나와 학사경고 등을 받는 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있어'''[* 이러면 [[국가장학금]]을 비롯한 각종 장학금에 대해서도 결격사유가 될 수 있다.] 대부분 대학에서는 '''반드시 평점 성적이 집계될 수 있는 과목을 1과목은 넣어야''' 수강신청이 가능하게 되어 있다. 이 경우 P/F만 받는 과목만을 신청하면 '''아예 전 과목이 수강신청이 취소되어 강제로 휴학을 해야 할 수도 있다!''' 또한 일부 학교는 학기별 P/F 이수 상한선이 존재하기도 하므로 이런 점도 잘 알아봐야한다. 1. 교수랑 상성이 나쁘면 A받을 성적도 C로 나오는 경우도 왕왕 보인다. 실제로 7과목중 6과목을 A+받은 학생이 교수와 상성이 맞지 않아 C를 받는 경우도 있다. [[교수의 독특한 시험문제|그 교수의 독특한 시험 방식이라든지]], 과제 스타일, 참여점수를 주는지 등등을 세심하게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정치적 성향이 자신과 맞지 않으며 그에 대한 유연함도 없는 교수일 경우 듣지 않는 것이 정신건강에 이롭다. 이공계열 과목이면 몰라도 인문/사회 계열의 경우 더더욱 기피되는 사항이다.''' 한 학기 내내 자신이 듣기에 거북한 내용을 반복해서 듣고, 교수의 주장을 옹호하는 입장의 레포트를 내야 한다면 거부감이 들 것이다. 본인의 신념을 고수해 교수와 반대되는 입장의 레포트나 시험 답안을 썼다가 평점이 수직하락했다는 사례는 조금만 찾아봐도 드물지 않다.[* 다만 드물게는 자신과 다른 성향을 과감하고 논리적으로 잘 설명해 낼 경우 피드백을 하며 오히려 더 좋은 평가를 주는 교수도 있다. 이렇듯 [[대인배|자신의 성향은 유지하면서도 열린 관점을 가진]] 교수 및 강사의 경우 보통 각 학교의 에브리타임같은 커뮤니티에서 소문이 어느 정도 나곤 한다. 그리고 사실 이는 대학 수업의 본질에 가장 적합한 예시이기도 하다.] 1. [[계절학기]]를 잘 활용하자. 정규학기에 비해 절대평가 수업이 많이 열리고, 계절학기에 P/F 수업을 들어도 졸업에 부담이 없다. 다만, 계절학기에는 학교에 따라 평소의 3~5배 속도로 랩을 하므로 개강 전 준비를 많이 해야 한다. 그리고 일부 대학에서는 졸업학점에서 계절학기 취득학점에 제한이 있는 경우도 있으니 졸업학점 세부사항을 숙지할 필요가 있다. 단, 계절학기 등록금은 국립대는 저렴한 편이지만 사립대는 '''학점당 7~10만원''' 정도 한다. 과목당이 아니라 학점당이다. '''3학점짜리 한과목 들으려면 30만원'''을 내야 하는 것. 1학년 때 너무 펑펑 놀아서 재수강할 게 수두룩하거나 조기졸업을 노리는 게 아니라면 정규 학기에 잘하는 게 낫다. 학교에 따라 계절학기에 전공과목을 아예 개설하지 않는 경우도 있는데 이런 학교에선 저학년 과목이나 교양과목 재수강이 없다면 고학년에겐 계절학기 자체가 의미없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계절학기]] 문서를 참조. 1. 시험 준비가 하기 싫다면, 레포트나 조별과제로 중간/기말을 대체하는 교양수업도 있으니 강의 계획서를 잘 읽고 그쪽으로 가도록 하자.[* 공과대학의 경우 전공과목에서도 시험 대신 팀프로젝트로 대체하는 수업이 많다.] 다만 이 경우 어느정도 객관적으로 평가를 받을 수 있는 시험과 달리[* 100% 주관식 서술형인 전공과목는 달리 교양과목은 일부 문제를 객관식으로 넣기도 한다.--심지어 [[OMR]]이 있을 수도 있다--] 평가기준이 애매해진다는 단점도 존재한다. 1. [[한국어]] 이외의 강의를 들을 때는 신중해야 한다. [[영어 강의]]의 경우 [[TOEIC]] LC 400 미만은 신청하지 않는 것이 좋다. 원어민 교수가 그 언어의 원어민이 아닐 경우 도저히 이해 불가능한 액센트로 강의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 어느 대학에서는 인도인 교수의 액센트가 학생들을 경악에 빠지게 했고, 학생들은 책 보고 독학을 해야 했다. 이는 주로 해당 외국어를 배우는 [[외국어대학교]]에서 행해진다.] 교수가 설령 강의하는 내용을 알지라도 [[외계어|정작 학생들이 무슨 소리인지 못 알아들어서 소용이 없다.]] 물론 이는 [[인서울 대학]]이나 [[명문대]]에서 주로 행해지는 강의 형식이지 [[지방대]]같은 경우 생각보다 영어 강의가 거의 드물다.[* [[대학 교재]]가 원서로 되어있는 과목이라 할지라도 교수들은 학생들의 빠른 이해를 위해 백이면 백 한국어를 사용한다. 또한 번역판도 많이 나와있으므로 정 원서를 읽기 버겁다면 번역판을 구매하는 방법도 있다.] 영어 강의의 경우 주로 원어민 교수와 영어회화를 하는 강의가 대다수를 차지한다. 1. 비슷한 과목을 수강신청하기. 예를 들어 [[경제학과]]의 경우 경제통계학+심리통계학+사회통계학+경영통계학, 경제원론(경영대)+경제학개론(교양)+경제학원론(경제학과)+경제와사회(필수교양), [[전자공학과]]의 경우 반도체소자+반도체기술응용+[[전자 회로]]+통신공학+[[신호 및 시스템]] 같은 식으로 수강신청을 하는 것이다. 예시의 경우 경제학과나 통계학과가 이와 같이 수강을 할 경우 막는 내규가 있는 경우가 보통이지만, 나머지 학과에게는 그런 제한이 없는 경우가 많다. 1. 바로 위에서 언급한 18번과도 어느정도 연관이 있는 팁으로, 한 교수가 2가지 이상의 강의를 담당한다면 여건이 될 경우 해당 교수가 담당하는 과목을 2가지 이상 수강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가르치는 내용 자체는 다르더라도 그 교수의 강의 스타일은 변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 적응하기가 쉽다. 또한 평가기준[* 예를 들어 중간/기말고사 반영 비율, 레포트의 형태, 출석 점수 반영 비율 등]이 같은 경우도 많다. 교수들의 성향을 대략적으로 파악한 고학년들이 주로 사용하는 방법이기도 하다. 교수 수가 별로 없는 소수과라면 자동으로 이 루트를 타게 될 수도 있다. 물론 해당 교수의 강의 스타일이나 시험 방식[* 예를 들어 자기가 아싸인데 교수님이 시험 중 [[티밍#학업에서]]을 명시적으로 허용+[[헬게이트]] 난이도+오픈 인터넷·오픈 레퍼런스·[[오픈 북 시험]]을 본다면...]이 적응하기 힘들다면 그 교수의 강의는 가능한 한 기피하는 것이 좋다. 1. 이건 모든 학교가 해당되는 사항이 아니지만[* 보통 학교 홈페이지 학칙 부분에 나와 있으니 참고할 것.]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OCU]])나 [[경희사이버대학교]](KCU) 컨소시엄 과목 수강을 지원하는 학교의 경우 최대로 들을 수 있는 학점이 제한되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한 학기당 3~6학점, 최대 12~24학점까지 정해놓은 경우가 많으며 이런 경우 학기당 1~2과목씩 신청하여 최대 4~8과목까지밖에 수강할 수 없다.] 1~2학년 저학번에 듣는 것도 무방하나 웬만하면 3~4학년 [[고학번]]에 수강하여 듣는 편이 낫다. [[고학번]]에는 [[취업]]의 압박으로 인하여 다들 열심히 공부하기에 [[평점]]을 올리기 어려운 시기다. 특히 [[4학년]]때는 취업준비하랴 졸업준비하랴 많이 바쁜 시기라서 집에서 편안하게 수강할 수 있는 이러한 과목들이 매우 유용하게 때문이다. 컨소시엄 강좌는 모두 [[교양과목|교양선택]]으로 이수 학점이 들어가며 [[등록금]]과는 별개로 따로 수강료를 납부해야 하지만 집에서 원하는 시간대에 편안히 수강할 수 있고 시험 또한 온라인으로 행해진다. 사실상 [[오픈 북 시험]]이나 마찬가지고 [[티밍|여러 사람들이 모여서]] [[집단지성|같이 시험을 칠 수도 있기 때문에]] 학점 따기가 수월해진다.[* 수강신청 페이지에 해당 탭이 따로 있으면 컨소시엄 강좌를 지원하는 학교인 것이다. 색인이 다르거나 담당교수 성함이 OCU교수나 KCU교수라고 되어 있으면 십중팔구 사이버 강의다.] 물론 이것도 과목을 잘 골라야 하는데 [[에브리타임]] 등등의 [[대학 커뮤니티]]에서 평가나 [[후기]]를 참고하여 신청하는 편이 낫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