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수강신청 (문단 편집) == 개요 == '''수강신청'''([[受]][[講]][[申]][[請]])은 [[대학]]에서 매 [[학기]]가 시작하기 전에 자신이 들을 과목을 정하여 신청하는 것을 말한다. 대다수는 개강 2~3주 전에 수강신청을 하는 것이 보통이나, 서울대와 같이 개강 5~6주 전에 하는 경우도 있다. 대학에 따라서는 신입생은 '필수과목' 등의 이름으로 미리 정해진 과목을 들어야 하는 곳도 있으며, 몇몇 [[고등학교]]에도 [[보충수업]] 신청을 이걸로 하는 경우가 있다. 그리고 고등학교에 준하는 [[영재학교]]에서도 수강신청을 한다. 본래 수강신청은 여러 교육기관에서 들을 과목을 미리 정하는 것이나 [[인터넷 강의]]에서 들을 강좌를 선택하여 돈을 내고 신청하는 것을 모두 포함하는 의미지만, 대개 수강신청 하면 대학교에서 [[학기]] 시작 전[* 일반적으로 1학기는 [[2월]], 2학기는 [[8월]]에 시행하며 일부 대학은 1학기 수강신청을 [[1월]]에, 2학기 수강신청을 [[7월]]에 하는 경우도 있다.]에 하는 것을 말한다. 보통 시간은 오전에 하는 경우가 많지만 오후에 하는 학교도 드물게 있으며 [[https://www.yna.co.kr/view/AKR20200819124100004?input=1195m|간혹 시스템 오류나 디도스 공격 등으로 수강신청 내역을 삭제하고 다시 시행하는 경우도 있다.]][* 2015년 서울대 인문대에서도 있었던 일이고, 고려대 또한 디도스로 수강신청이 난리가 나 4학년들이 고스란히 피해를 본 사례가 있다.] 수강신청의 방식에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크게 여섯 가지 정도로 나뉘어진다. 1. '''전 학년의 모든 재학생들이 한꺼번에 수강신청'''. 학생 수가 많지 않은 소규모 대학에서 이 방법을 주로 사용하며 일부 큰 규모의 대학에서도 수강신청 당일 만큼은 [[서버]]를 대규모로 증설해서 한꺼번에 하기도 한다. 1. '''학년별로 수강신청'''. 월요일은 4학년, 화요일은 3학년, 수요일은 2학년 이런 식으로 진행되며 학생 수가 많은 대규모 대학이 이 방식을 주로 사용한다. 1. '''[[단과대학]]별로 수강신청'''. 위에 언급된 1,2번의 방식이 조금씩 접목되기도 한다. 1. '''[[전공]], [[교양과목]], [[교직과정|교직과목]]을 각기 다른 날에 수강신청'''. 서버 과부하를 줄이기 위해 전공(부전공, 전공필수, 복수전공) 및 교직과목을 하루 먼저 우선 신청하고 익일에는 교양과목(교양필수,교양선택)을 포함하여 전체 과목을 신청하게 하는 방식이다. 1. '''[[홀수]]학번과 [[짝수]]학번이 다른 날에 신청([[홀짝]]제)'''. 대표적으로 [[중앙대]]가 이렇게 신청하고, 학기마다 홀짝 순서가 바뀐다. [[서울대학교]]도 2020학년도까지 이 방식이었고, 장바구니제와 혼합하며 폐지되었다.[* 서울대의 경우 2018년까지 홀짝제를 시행하면서도 '''첫날 홀수 둘째날 짝수로 고정시키는''' 방식이었기에 홀수 학번의 불만이 상당했다. 툭하면 터져나가는 수강신청 사이트의 실험쥐 역할이 강제된 '홀수저'라는 명칭이 대중적이었을 정도.] 1. '''자동신청'''. 특히 [[전문대학]]에서 많이 보이는 케이스다. 4년제 대학교에서도 1학년 1학기에 한해서는 수강신청에 익숙하지 않은 신입생들을 위해 기초과목을 자동으로 배정하는 경우가 꽤 많다. 문제는 자동신청된 과목은 수강정정과 수강취소를 막아버리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경우 평판이 좋지 않은 교수나 원치 않는 시간대에 당첨되면 그냥 F 받고 재수강을 하거나 휴학을 해버리는 경우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