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수간 (문단 편집) === 수간과 이종교배 === 이종간을 다루는 에로게 등지 때문에 잘못된 인식이 심어지기도 하는데, 사람과 교접하여 새끼를 만들 수 있는 동물은 존재하지 않는다. 수정은 되는데 DNA 구조가 달라 착상이 안되어 임신이 불가능하며, 영장목 사람과 사람속에 속한 동물이 인간 밖에 없기 때문이다. 애당초 대부분 동물은 종(種) 단위에서 갈라지게 되면 생식이 불가능하다.[* 당장에 잡종 동물인 [[라이거]], [[타이곤]], [[노새]] 등도 부모가 종 단위에서 다르기 때문에 암컷 한정해서만 2세를 가질 수 있으며, 그마저도 임신을 가능한 개체가 매우 제한되어 있다. 그러나 절대적으로 불가능한 건 아니라서 북극곰과 회색곰이나 늑대와 코요테처럼 갈라진 시기가 짧은 종들의 교잡종은 2세, 3세를 가질 수 있다.] 윤리적 문제를 떠나서 만약 실제로 가능했다면 역사상 수많은 수간 사례 중에 이종교배로 인한 자손이 있었다는 기록이 남아있어야 하나 그런 사례는 단 한 건도 없다. 그래도 그나마 비슷한 사례를 찾아보자면 유라시아에서의 [[데니소바인]]과 [[네안데르탈인]]과의 교배나 아프리카에서 고인류의 DNA 유입을 들 수 있다. 헌데 이들은 언어도 사용하고 지능이나 문화도 인간과 크게 다르지 않았을 것으로 추정하는데다 외형상으로도 인간이랑 큰 차이가 없어서, 오늘날 타인종 정도의 느낌일 뿐 이종교배라는 느낌은 아니었을 것이다. 이 외에도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에서도 밝혀지지 않은 고인류와의 혼혈이 이루어졌을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이 역시 갈라진 시기가 짧아서 가능했던거지 좀더 이전 시대의 고인류 호모 에렉투스와 현생인류도 상당기간 공존했으나, 호모 에렉투스와는 자손을 남겼다는 증거가 DNA포함 전혀 없다. 현존하는 가장 가까운 유인원들은 인간과 염색체 수가 다르기 때문에 사람과 번식 행위를 해서 자손을 남길 수 없을 것으로 보이며, [[침팬지]] 항목에서 보이듯이 1920년에 러시아에서 인간과 침팬지의 교잡종을 만드려는 시도가 있었으나 모조리 실패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