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송호준 (문단 편집) == 인공위성을 쏜 이유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qyFclzg-iaI)]}}}|| || '''송호준, 인공위성, 그리고 그의 LOOK INSIDE'''. intel사의 브랜드 필름이긴 하나, 송호준이 인공위성을 만드는 과정을 간략하게 담아 볼만한 영상이다.|| 인터뷰에서 그는 강대국들의 전유물처럼 여겨지는 우주사업과 천문학적인 돈이 들어가는 인공위성이 그들만의 리그처럼 여겨지는게 싫었다고 했다. 그래서 개인의 힘으로도 인공위성을 언젠가 쏘아보이겠다고 생각했고 다양한 연구프로그램과 독자적인 노력으로 5년 만에 인공위성을 쏠수있었다고 했다. 사실 개인 제작이라는 제한을 풀고 보면 현재까지 수많은 아마추어 위성이 발사되었다. 심지어 최초의 인공위성인 [[스푸트니크]] 1호가 발사된지 불과 4년 만인 1961년에 최초의 아마추어 위성 OSCAR-1이 발사되었으니 사실상 인공위성의 역사와 함께한 셈. [[큐브샛]]이 등장한 이후로 이러한 아마추어 위성 제작은 매우 활기를 띄게 되었고, 그가 쏘아올린 인공위성 역시도 큐브샛이다. [[킥스타터]]에도 다양한 아마추어 위성 프로젝트들이 활동중이다. '강대국들만의 전유물'이라는 건 좀 지나친 오버라는 의심이 있으나 여전히 우주전용 부품에 대한 사용이나 회로의 공유는 미국의 국제무기거래 규정(ITAR)와 같은 것들로 제한되어 Cal Poly 에서 큐브샛 개발자 학회와 같은 소형인공위성 학회에서 소위 말하는 비선진국 학자들이 실질적인 인공위성 제작 기술 공유를 가로막는 규정들에 문제를 제기하기도 하였다. OSSI-1 인공위성이 기존의 아마추어 인공위성과 다른점은 AMSAT 같은 아마추어 인공위성 기관들도 결국은 [[NASA]], [[ESA]]의 지원을 받아서 아마추어 인공위성을 발사한 반면 OSSI-1 인공위성은 부품 조달, 자금 조달, 설계, 로켓계약 등을 모두 개인, 민간차원에서 담당하였다는 것이다. 그래도 앞의 사례들은 여러 사람들이 십시일반 힘을 모아서 이룩한 결과이다. 그러나 '''혼자서''' 만든 개인 제작 인공위성이 쏘아올려진 것 자체는 세계 최초이다. 그리고 개인 제작이라는 한계도 있어서 테스트를 많이 하지 않았으나 기본 UHF, beacon 통신 모듈을 갖췄고 12A 전류를 흘려 빛을 발하는 고휘도 LED 모듈이 장착되어 있다.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rid=116&contents_id=7588|큐브샛]] 안타깝게도 발사된 인공위성은 신호가 잡히지 않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