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송태섭 (문단 편집) === 피어스 === 슬램덩크 연재 종료 후 발표된 단편 [[http://blog.naver.com/ham_sister/40049782431|피어스]]는 작가 [[이노우에 다케히코]]가 송태섭과 이한나의 어린 시절 이야기[* 마지막 편지에 여자아이 이름이 아야코(한나)라고 나오며, 이를 읽은 남자아이는 자신의 이름을 료타(태섭)라고 한다.]를 추가적으로 다루고 싶어 그린 작품으로, 송태섭이 한쪽 귀에만 피어싱을 하고 있게 된 계기와 [[이한나(슬램덩크)|이한나]]한테 무조건적으로 목매는 이유를 보다 설득력있게 표현했다. 소년이 3년 간 만든 비밀기지에서 바다를 바라보는 중 한 소녀가 작은 선물상자를 바다에 던져버린다. 소년은 그것을 건져올려 소녀에게 바다를 더럽히지 말라며 뺨을 때린다. 두 사람은 싸우게 되고 그 와중에 소녀가 바위에 부딪혀 다리에 피가, 소년은 그런 소녀에게 물려 팔에 피가 난다. 소년은 미안한 마음에 소녀를 자신의 비밀기지로 안내한다. 그리고 선물 상자에 있던 피어싱을 어떻게 하는 것이냐며 물어본 뒤 귀에 바늘을 뚫어야 한다는 대답을 듣고 놀란다. 그것을 본 소녀가 겁쟁이라고 하자 소년은 자존심이 상해 직접 시도하며 바다라도 보고 있으라고 소녀를 내보낸다. 바다를 보던 소녀가 평소 바다를 좋아하냐고 묻자 싫어한다며 3년 전 형이 바다로 낚시를 나가 돌아오지 않았는데 그 때 돌아오지 말라고 했던 말을 취소하고 싶다고 눈물을 흘린다. 그 때, 소년의 어머니가 손전등을 들고 소년을 찾던 와중 비밀기지를 발견하고, 바늘이 소년의 귓바퀴에 꽂혀있는 것을 보자 동네 창피하게 무슨짓이냐며 환장한다. 결국 소년이 다시 방문했을 때 비밀기지는 폐쇄되어 있었고, 대신 나뭇가지에 소녀에게서 온 편지가 걸려있는 것을 발견한다. 편지에는 귀걸이는 어머니가 사실은 소녀 자신에게 주려고 했던 선물이었으며 가게에서 잘해줘서 하나도 아프지 않았다는 내용과 함께 책상에 두고 생각날 때 보라며 오른쪽 귀를 드러낸 사진이 있었다.[* 이와 반대로 소년은 송태섭과 마찬가지로 왼쪽에만 귀걸이를 하고 있다.] 소년은 누가 볼 줄 아냐며 툴툴대지만 '나중에 새로운 기지를 만들게 되면 그때도 알려줘, 아야코로부터 료에게' 라는 글까지 읽은 뒤 내 이름은 료타라며 해변을 벗어난다. 2022년 송태섭을 주인공으로 한 극장판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개봉한 뒤 설정집인 THE FIRST SLAM DUNK re:SOURCE에도 실리면서 사실상 송태섭과 이한나 두 사람의 이야기임이 확정되었다. 다만 슬램덩크 연재 종료하고 그린 단편 외전이기 때문에 본편에서는 송태섭이 고등학교에 입학한 후 이한나를 처음 만나고 첫눈에 반한 것으로 나와서 설정 충돌[* 이 부분은 5권에서 송태섭이 직접 자기 입으로 말하고, 16권 [[권준호]]의 회상씬에서 다시 한 번 나온다.]이 발생했다. 이에 대해 아야코라는 이름이 보기 드문 것도 아니고 어렸을 때 만난 것이기 때문에 알아보지 못한다고 해도 이상할 건 없는데다가 작가인 이노우에 다케히코는 [[슬램덩크(만화)|슬램덩크]] 세계관이지만 원작과는 [[평행우주|평행세계]]로 봐달라고 답했다. 그래서 대원에서도 재번역, 편집하는 과정에서 료타를 송태섭으로, 아야코를 이한나로 현지화하진 않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