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송지선 (문단 편집) == 경력 == 대학 졸업 후 [[제주MBC]]에서 아나운서로 근무하다가 [[2007년]]에 KBS N 스포츠로 이적하여 리포터 생활을 시작했다. [[야구]], [[축구]], [[배구]] 등 다양한 종목에서 활동했으며, [[스페인]] [[프리메라 리가]] 관련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도 했다. 특히 야구 팬들에게 잘 알려졌다시피, 회사 동료였던 [[김석류]]와 함께 야구 리포터로 가장 활발히 활동하면서 '스포츠 리포터'의 입지를 키워놓은 인물로도 유명하다. 그야말로 이 업계의 입지전적인 인물. [[2010년]] [[2월]], [[MBC ESPN]]으로 전격적으로 이적했다. 김석류와 송지선의 쌍두마차 효과가 시청률을 높이는 것을 본 이스픈 쪽에서 좋은 조건을 제시해서 스카웃해 간 것으로 보인다. 약간 다른 해석도 있다. [[김석류]] 항목의 주석 참고. 2010시즌부터는 동 채널에서 활동해 오던 [[김민아(아나운서)|김민아]]와 함께 리포터로 활동하였으며, KBS N 스포츠의 '아이 러브 베이스볼'의 대항마 격인 '베이스볼 투나잇 야!'를 번갈아 진행했다. 처음에는 김민아, 송지선이 함께 진행했으나, 조금 산만한 감이 있다는 평가 때문에 곧 한 명이 프로그램을 진행하면 다른 한 명은 그라운드 인터뷰를 하는 식으로 번갈아 진행하게 되었다. 그녀의 이직에 대해 [[홍성흔]]은 특유의 입담을 발휘하여, '''"에이 송 아나도 나처럼 돈 보고 옮겼구나?"'''라고 평가했다. 야구 팬들의 반응은 선택권이 넓어져서 좋다는 의견이 대세이나, MBC ESPN이 야구 중계 기술에 비해 일일 야구 결과 정리 프로그램에서는 미묘하게 KBS N 스포츠보다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고 있기 때문에 송 아나를 아끼는 사람들은 아쉬워하기도 하는 모양이다. 어쨌든 공영성을 중시하며 다소 딱딱하지만 안정적인 포맷으로 진행되는 '아이 러브 베이스볼'에 비해, '베이스볼 투나잇 야!'는 파격적인 의상과 불안한 포맷 때문에 조금 저평가를 받는다. 무엇보다도 야! 제작진이 프로그램 오프닝이나 경기 개별 오프닝에서 지나치게 송, 김 두 아나운서의 여성성을 강조한다는 느낌이 강한데, 이게 제대로 색기(…)가 나오는 것이 아니라 뭔가 어색하고 불편하다는 것이 큰 단점이다. KBS N 스포츠[* 현재 [[최희]]가 이 방송사의 간판이긴 하나 2010년 후반기에 신입 아나운서로 많이 바뀐 상황이라 실제 확고한 위지를 점하고 있는 아나운서는 없는 중.]와 [[SBS ESPN]][* 2011년 현재 SBS ESPN의 간판으로 [[배지현]]을 밀고 있는 상황이다.]에서 아직 뚜렷하게 대항마가 나오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당분간 [[김석류]]와 함께 야구 리포터계를 양분하며 야구 팬들의 여신으로 군림할 것으로 예상됐는데…. [[김태균|어느 별명 많은 야구 선수]] 덕분에 독주했다. 2011년 2월 즈음에 남성 잡지 [[맥심(잡지)|MAXIM]]에서 동료 [[김민아(아나운서)|김민아]]와 함께 화보를 촬영했다. [[파일:attachment/64be31acacf288525bdb32282af4d12c.jpg]]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