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송중기 (문단 편집) == 데뷔 이전 삶 == [[1985년]] [[9월 19일]] [[충청남도]] 대덕군 동면 세천리(現 [[대전광역시]] [[동구(대전)|동구]] 세천동)에서 2남 1녀 중 차남으로 태어났다.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쇼트트랙 스피드 스케이팅|쇼트트랙]] 선수로 활약했으며 [[대전광역시]] 대표 선수로 [[전국체육대회]]에도 3차례 출전했다. 중학교 2학년 때 선수 생활을 마감했는데, 언론에는 부상과 파벌 등의 이유로 그만뒀다고 나왔지만, 본인의 인터뷰에 따르면 부상보다는 쇼트트랙으로 먹고 살기 힘들겠다는 생각을 해서 그만뒀다고 한다.[* 당시 송중기와 비슷한 나이대의 선수들이 [[빅토르 안|안현수]], [[이호석]], [[성시백]] 등이었다. 우리나라 남자 쇼트트랙 역사상 최고 전력을 자랑했던 선수들과 같은 세대였음을 생각해보면 송중기의 말이 이해될듯.] 그래도 동계올림픽 출전을 꿈 꿀 정도로 인생의 전부였던 쇼트트랙을 그만 두고 속상한 마음에 많이 울었다고 한다. 하지만 이내 마음을 다잡고 [[공부]]에 전념했는데, 영어와 수학은 선수 시절에도 과외를 받아 꾸준히 공부를 해서 크게 걱정은 없었고 승부욕과 오기를 가지고 공부를 했더니 금방 성적이 올랐다고 한다. [[http://news.maxmovie.com/112307#csidx0c6c88a3e8685c0af8449162d5eca12|#]] 고등학교 시절에는 온전히 학업에 집중했다고 한다. 고등학교 3학년 때는 내신 성적이 '올 수'였으며 전교부회장을 맡았을 정도로 학교 생활을 열심히 한 것으로 보인다. 담임 선생님이 신문을 통해 송중기에게 편지를 보냈는데, 그 편지 내용에는 "학생들의 정당한 주장을 관철시키기 위해 적극적으로 행동했던 네가, 지금 생각해봐도 참 대견하구나"라고 써있었던 걸 보면 [[리더십]] 또한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또 훈훈한 외모 때문에, 옆 학교 여학생들이 축제 때 직접 보러오기도 했다고 한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404&aid=0000097549|#]] 수시로 연세대에 1차 합격했으나 수능에 미끄러져 점수를 맞추지 못해 재수를 결심했다. 당시 담임선생님의 말로는 "계속 모의고사를 잘보다가 하필 수능을 망쳤다" 라고 재수 이유에 대해 언급했다. 2004년도에 강북 [[종로학원]]에서 [[재수(입시)|재수]]를 했다. 당시 N14반.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25회 방송에 따르면, 기자의 아는 동생이 송중기랑 같이 종로학원에서 재수를 했다고 한다. 그 말에 따르면 당시 학원에 잘생겨서 2층 [[송승헌]], 4층 [[장동건]] 등으로 불리는 애들이 몇 명 있었는데, '''송중기는 그냥 송중기로 유명'''했다고 한다. 그리고 여학생들이 송중기 구경하려고 뒷문에 몰려있기도 했다고 한다. 이외 송중기가 수업 마치면 선생님께 질문하곤 했는데, 보통은 수업 길어지니 싫어할 텐데 여학생들이 좋아했다고 한다. 이유는 대놓고 얼굴 볼 수 있어서라고... 여담으로 부모님은 무슨 재수냐며 그냥 집 가까운 대전의 국립대나 가라고 반대했는데, 송중기는 꼭 재수를 해야겠다고 결심해 '''부모님의 카드를 훔쳐(!!) 몰래 상경하여 강북 종로학원에 1년치 학원비를 일시불로 결제'''해 버렸고 부모님의 항복을 받아내 재수한 일화가 알려져 있다. 재수한 결과 수능 400점 만점에 무려 380점으로 [[성균관대학교]] [[사회과학대학|사회과학계열]]에 정시 전형으로 합격하게 되었다.[* [[http://kr.people.com.cn/n3/2017/1115/c310295-9292965.html|#]] 이 대목에 대한 서술이 이상한데, 송중기가 재수해서 본 05'수능부터 500점 만점이기 때문이다. 당시 배치표를 참고하면 460-470점으로 추정된다.] 이후 2학년 때 전공으로 [[경영학]]을 선택했다.[* 계열제 특성상 학점 경쟁이 굉장히 치열하다. 특히 상경계열에 진학하려면 새내기 때 노는 건 접어두는 게 좋다. 이런 점을 비추어 봤을 때, 대학 와서도 공부를 잘 했던 것으로 보인다.] 영원히 고통받는 [[성균관대학교|성대]] 표지 모델 10년의 시작이었다. '''아무튼, 송중기는 연예계에서 끝없는 논란이 되고 있는 [[학력위조]]나 연예인 특례입학과는 전혀 상관이 없는 경우다. 연예계에서 데뷔를 한 것도 대학생이 된 이후부터 활동을 시작했기 때문이다.''' ||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송중기 대학내일.jpg|width=100%]]}}} ||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송중기 대학내일2.jpg|width=100%]]}}} || [[성균관대학교]] 재학 시절에는 교내 방송국 활동을 했다.[* 44기 아나운서.] 데뷔 이후 팬들이 [[성균관대학교|성대]] 방송국 자유게시판에서 당시 실무국장이었던 송중기가 올렸던 게시글을 찾아냈는데, 굉장히 열심히 활동했던 것으로 보인다. 서울 지역 대학 방송국 협의회의 부의장을 맡기도 했고 'V로거 기자단' 활동으로 데뷔 전부터 기사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성대 송중기.png|width=100%]]}}} ||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성대 송중기2.jpg|width=100%]]}}} || || {{{#!wiki style="margin:-5px -10px" [[파일:성대 방송국 송중기.jpg|width=100%]]}}} ||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7/04/04/2007040400021.html?rsMobile=false|#]] || 배우가 되어야겠다고 결심한 건 대학교 3학년 때였다. 원래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연예인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주변에서 외모에 대한 칭찬을 많이 듣다보니 괜히 으쓱해져 그런 생각을 했었다고 한다. 연기자에 대한 확고한 신념보다 그저 막연하게 가진 연예인에 대한 환상이자 동경이었다고. 하지만 부모님의 반대가 심했다고 한다. 학창 시절 내내 열심히 공부했었고 그 성적으로 [[연극영화과]]에 보내기에는 아까우셨을 터. 결국 재수를 한 끝에 부모님의 뜻대로 [[경영학과]]에 진학했다. 하지만 막상 대학에 와 보니 굉장히 허무했다고 한다. 열심히 공부해서 들어온 대학은 뭔가 다를 줄 알았다고. 그때부터 공부보다는 캠퍼스 생활을 만끽했다고 한다. 송중기 또한 어느 순간부터 [[군대]]를 갈 지, 그저 취직해서 돈을 벌고 살지, 본인이 진짜 하고 싶은 건 무엇인지, 미래에 대한 고민을 했는데, 결론은 돈을 못 벌고 살더라도 진짜 해보고 싶은 것들은 다 해보자는 것이었다고 한다. 그래서 그동안 관심있었던 아나운서나 방송 PD 준비를 하게 된다. 하지만 본인 적성에 맞지 않을 거 같다는 판단을 하게 되고, 해보고 싶었던 또 다른 일인 '연기'를 하기 위해 연기학원에 등록하게 된다. 그 연기학원에 다니면서 몇몇 작품의 [[엑스트라]]로 출연하다가 지금의 매니저인 김정용[* 現 [[블러썸 엔터테인먼트]] 이사]에게 발탁되어 [[싸이더스HQ]]로 들어가게 되었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420&aid=0000000035|#]] [[파일:external/s8.postimg.org/1654_A44_E4_E7_D64_F602_E8_B1.jpg|width=500]] 데뷔 전부터 방송 출연을 한 연예인이며 [[성균관대학교]] 2학년 재학 시절에 [[KBS 1TV]] 《[[퀴즈 대한민국]]》에 나와서 준우승했다.[* 2006년 1월 18일자 방송.] 참고로 원래 예정되어 있었던 출연자가 사정이 생기자 프로그램의 FD가 아는 동생인 그를 대타로 내보낸 결과 준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룬 것. 신문을 읽으면서 봤던 기사에서 3문제나 나왔다고 하며 그는 《퀴즈 대한민국》에 출연한 영상이 부끄럽다면서 [[한국방송공사|KBS]]에 들어가서 당시 녹화 필름을 파기하고 싶다고 말했던 적이 있다. 이날 방송이 나간 이후 연예인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팬카페가 생겼으며 현재 송중기 공식 팬카페다. ([[https://www.youtube.com/watch?v=NcsLZG6ymeA|영상]]) 학교에서도 무척 잘 생기고 훈훈한 얼굴로 유명해져 '[[성균관대학교|성대]] 얼짱'이라고 불리기도 했는데, 이 유명세 덕분에 일반인 얼짱들을 대상으로 했던 [[엠넷]] [[http://tv.naver.com/v/774541| '꽃미남 아롱사태']]에 출연하기도 했다. 광녀와 엘리베이터에 갇히게 되면서 벌어지는 상황을 몰카 형식으로 찍은 것인데 송중기의 까칠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사실 까칠할 수밖에 없었던 게 처음 보는 사람이 자기 전 남자친구 같다면서 계속 다른 사람의 이름을 부르며 계속 쫓아오고, 사람 잘못 보셨다고 여러 번 말했는데도 말도 안 통하고, 갇힌 엘리베이터 안에서 이상한 음식을 꺼내 먹기를 강요하고, 움직이지 말라는 지시를 따르지 않고 움직이며, 심지어는 엘리베이터 안에서 오줌까지 싸고 오줌이 묻은 손을 들이밀며 냄새를 맡으라고 하는데 어느 누가 친절하게 대하겠는가. 당시 송중기는 일반인인 상태였고 당연히 몰카인 사실도 몰랐기 때문에 광녀를 경계하는 게 당연하다. 지금 이런 프로그램이 방송된다면 욕이란 욕은 다 먹을 프로그램이다.] 나중에 했던 인터뷰에 따르면, 까칠하게 나왔지만 실은 그 상황이 너무 무서워 '겁을 먹은 것'이라고 한다. 거기서 광녀가 나중에는 실신하는데 송중기가 직접 인공 호흡까지 해준다.[* 영상을 봤거나 상술한 내용을 읽었으면 알 수 있지만 완전 민폐덩어리인 사람에게 인공호흡을 해준 것만으로도 대단한 거다. 물론 소방대원이 3분 안에 해주지 않으면 그 사람이 죽을 수도 있다고 뻥을 치긴 했지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