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송전탑 (문단 편집) == 여담 == * 금속으로 이루어진 점과 철골구조의 생김새의 공통점 때문에 [[에펠 탑]]으로 비교되기도 한다. * 보통 정상이 평평하게 생긴 송전탑과 그렇지 않고 뾰족하게 생긴 송전탑 두 종류가 많다. * [[북한]] 국장에 [[수풍댐]] 발전소가 들어가 있어서 댐 옆에 그려져 있다. * [[아이슬란드]]는 송전탑을 각각의 예술 작품으로 승화시켰다.[* 물론 일반적인 형태에 비해 풍파에 취약해 자세히 보면 주변에 지지대나 끈을 곳곳에 박아 단단히 고정시켰다.] [[https://m.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m_image&sm=mtb_jum&query=아이슬란드+송전탑|#]] 참고.--사람모양은 오히려 더 기괴해졌는데-- * 대한민국에서 가장 높은 송전탑은 [[김포시]]와 [[파주시]]를 연결하는 높이 195m 짜리 송전탑이다. (아파트 높이로 치면 75층이라고 한다.)[* [[롯데캐슬 캠퍼스타운]]보다 살짝 높은 수준이다. 그리고 서초 [[삼성타운]]보다 살짝 낮다.] [[https://blog.naver.com/somang8991/222565658624|#]] 신김포-신파주 변전소를 연결하는 345kV짜리 송전탑이며 유역이 넓은 [[한강]] 하류를 횡단하기 때문에 에펠 탑처럼 높게 지었다. * 송전탑에 전선을 설치하는 아르바이트도 존재하는데 '''일당이 40만 원'''에 달한다.[* [[김·장 법률사무소]] 세후초봉보다 많이 받는 수준이다.] 정부 기준 노임단가는 2014년 기준 344,087원이다. 단, 자격증이 있어야 하며, 그만큼 위험한 데다가 아침에 한번 올라가면 점심먹을 때까지 못 내려온다. 점심먹고 나서 오후에 올라가면 저녁에 일과가 끝날 때까지 못 내려온다. * 국내에는 66kV[* 과거 기간송전전압이었으나 지금은 전라남도 신안군 일대와 몇 몇 지역에 손에 꼽을 정도만 남아있다.], 154kV, 345kV, 765kV송전탑이 있다. 논란이 되었던 밀양의 송전탑이 바로 765kV급 송전탑. 신고리발전소에서 765kV로 승압한 전력을 765kV 북경남변전소로 송전, 북경남변전소에서 345kV로 강압하여 345kV 신옥천변전소와 345kV 대구변전소로 송전한다. * [[시화호]]에는 호수를 횡단하는 여러 기의 송전탑 구조물이 있다.[[https://www.elec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14308|#]][[http://kko.to/PUm5NrbDU|위성사진]] 인근 [[한국남동발전]] 영흥화력발전소에서 생산한 전기를 안산시 일대 산업단지에 공급하는 용도인데, 상술한 바와 같이 지상으로 송전탑을 놓으면 많은 민원이 발생하는지라 아예 공유수면 위에 송전로를 깔아버린 것. 그럼에도 불구하고 점용료는 내야 한다고 한다.[* 안산시가 한국전에게 소송을 걸어 승소했다.] 전 세계를 돌아다녀도 찾아보기 힘든 구조물이며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이 사진을 찍으러 많이 찾는 장소이다. 두 줄의 송전탑 사이로 보이는 [[https://blog.daum.net/b2bsuh/8166273|일출]]이 특히 장관이며 딱히 일출/일몰이 아니라도 [[평택시흥고속도로]]를 타고 내려가다 시화공단을 지나는 순간 갑자기 너른 바다 위에 줄줄이 서 있는 거대한 송전탑 무리는 뭔가 보는 사람을 압도하게 하는 비주얼이다. * 꼭대기 부근에 번호판이 있는 송전탑도 있다. 송전탑의 번호가 5의 배수일 경우 번호판이 붙는다. * [[양산시]]에는 주거지를 관통하는 송전탑이 있다. 보통 시골이나 교외에 가면 많이 볼 수 있는 송전탑이 양산시 시내 한가운데 떡하니 자리잡고 있다. 특히 [[양산신도시]]와 [[웅상]] 쪽에 많이 밀집해 있다. 양산은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에 송전탑이 11번째로 많고, 송전탑 지중화율이 2.8%에 머물어 가장 낮으며, 이로 인해 주민들의 송전탑 지중화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파일:silent gif.gif|width=400px]] * [[2017년]]에 서구권 트위터에서 엄청난 화제가 되었던 [[짤방]]. 영국의 HappyToast라는 곳에서 만들었다가 잊혀졌던 짤방인데, 놀랍게도 '''67%의 트위터 이용자들이 이 짤방에서 소리가 나는 것 같다고 증언해서 유명해졌다.''' 이들에 따르면 가운데의 송전탑이 착지할 때 초저음역에서 낮게 울리는 듯한 '쿵... 쿵...' 하는 소리가 실제로 들린다고 하며, 이 때문에 "a silent GIF that you can hear" 라는 이름으로 퍼져나가게 된 것. 사람들은 이와 유사한 짤방들을 좀 더 찾을 수 있었고, 유명해지는 과정에서 아예 이런 류의 짤방이 silent GIF라는 이름으로 굳어져 버렸다. 한국어로 현지화하면 대충 '[[음성지원|소리 없는 거 맞음]]' 정도의 이름이다. 왜 소리가 들리는 것처럼 느껴지는지는 [[음성지원]] 문서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위와 비슷한 발상으로 [[스튜디오 지브리]]에서 1994년 제작, 개봉한 [[폼포코 너구리 대작전]]에는 너구리들이 도술을 부려서 송전탑이 괴물처럼 이리저리 움직이며 괴수마냥 논밭을 밟고 다니는 장면이 나온다. 일본 토종 요괴신앙을 현대의 구조물에 적용시킨 [[다카하타 이사오]] 감독의 상상력이 돋보인 사례. [[분류:전기]][[분류:철탑]]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