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송병구 (문단 편집) ==== KSL ==== [[KSL]]에서는 오프라인 예선에 모두 아마추어들로만 이루어져 있어 손쉽게 16강을 뚫었고, 16강 D조 2경기에서 [[도재욱]]과의 대결에서 패패승승승으로 [[리버스 스윕]]으로 승리했다. 현역때도 이루어 본 적 없던 리버스 스윕을 은퇴 후에야 이루게 된 것. 승자전에서는 [[이경민(프로게이머)|이경민]]과 대결하게 되었는데, 이경민과 현역 때 상대전적에서 밀리는 데다가, 결혼을 전제로 했던 여자친구와의 결별로 인한 타격으로 인해 어려운 경기가 될 것이라는 게 중론. 결국 이경민과의 승자전에서 3:1로 패하며 최종전을 기약해야 하는 신세가 됐다. 1세트에서는 3게이트를 간 송병구와 다크템플러를 간 이경민과 빌드가 갈려서 이경민이 승리했으며, 송병구가 유일하게 이긴 2경기도 2리버 올인 뚫기로 이긴 것이었고, 운영을 간 3,4경기에서는 완벽하게 패했다. 결별 이후 경기력의 하락이 눈에 띄는지라 최종전도 쉽진 않을 듯. 2018년 9월 30일 [[KSL 시즌2]] 오프라인 예선에서 [[김경모(프로게이머)|김경모]]에게 1:2로 패하면서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아프리카 BJ 전업 이후 본선조차 진출하지 못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019년 4월 [[KSL 시즌3]]에 참전해 본선 16강에 올랐고 [[정윤종]], [[이제동]], [[김성현(프로게이머)|김성현]]과 한 조가 된다. 첫 경기 상대는 정윤종이었고 0:3으로 압살당했다. 결국 패자전에서 만난 이제동을 3:0으로 완파하고 최종전에서 김성현을 상대하게 되었다. 그리고 모두의 예상과 달리 김성현을 3:0으로 압살해버리고 8강에 진출했다. 8강에서 만난 상대는 현역 시절 자신과 프프전 라이벌이었던 [[도재욱]]. KSL 첫 시즌에도 도재욱에게 최종전에서 덜미를 잡히는 등 동족전 상대로 만만치 않다는 것이 세간의 의견이었다. 그런데 결과는 송병구가 전 경기를 완벽하게 지배하며 3:0으로 [[셧아웃]].[* 1, 3경기는 [[패스트 다크 템플러]]와 본진 3~[[4게이트]] 올인류를 확실하게 배제하고 나머지 빌드에는 최소 5:5 이상인 [[원겟멀티3겟|원게이트 이후 4분대에 넥서스를 올리고 이후 게이트 두 동을 더 올리는 빌드]]로 게임을 먹고 들어갔고, 2경기는 옛날 [[인크루트 스타리그]] 4강 [[플라즈마(스타크래프트)|플라즈마]] 경기를 연상케 할 만한 본진 내 몰래 게이트의 질럿로 프로브를 '''7기'''나 잡아서 게임을 사실상 결정지었다.] 이번 승리로 3연속 셧아웃을 통해 9연승 질주를 하게 된다. 또한 '''[[박카스 스타리그 2010]] 이후 무려 8년 만에 개인리그 4강 진출이라는 쾌거를 이루게 되었다.''' 4강 상대는 [[변현제]]. 온라인에서 자신을 더블스코어 가까이 압도하는 상대이고 사파 특성의 예측 불가능한 플레이, 그리고 송병구 본인보다 앞서는 피지컬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굉장히 까다로운 상대라고 인터뷰에서 밝혔다. 결국 변현제에게 1:4로 패배하면서 결승에는 진출에 실패하였다. 그래도 차기 시즌 시드권 획득과 KSL 시즌3에 대한 관심과 흥행에 큰 역할을 했을 뿐더러 긴 부진 끝에 4강까지 오르는 성과를 만들어냈다.[* 변현제를 만나기 전까지 현역시절 '무결점의 총사령관'이 돌아왔다고 하면서 많은 스타팬들의 감동을 이끌어냈다.] 그리고 다음날 11월 1일 KSL에 대한 이야기를 했는데 KSL 3 까지는 24인치 모니터를 썻고 24인치 모니터에 적응했었는데 갑자기 27인치 모니터가 있어서 바꿔달라고 요구했지만 이미 1경기 선수들이 27인치 모니터를 써서 형평성에 맞게 2경기 선수들도 27인치 모니터를 써야 하고 결승까지 무조건 27인치 모니터를 쓰기로 했다고 해서 일단 27인치를 썼다고 한다. 탈락한 뒤에 항의를 했는데 스포티비에서는 블리자드 직원 담당자가 27인치로 하라고 해서 27인치로 했다는데 블리자드 직원은 블리즈컨 행사 때문에 연락을 못 받았다고 한다. 그리고 나중에서야 송병구 선수의 항의를 받아들여서 24인치 모니터로 바꿨다고 한다. 다른 선수들도 27인치 모니터로 플레이 했고 자기가 못해서 진거는 맞지만 대회 하나가 절실한 상황이었는데 방송사가 선수의 요구를 무시하고 거짓말까지 했다는 점이 억울하다는 말과 다른 선수들을 위해서라도 이런 점을 고쳐야 한다는 말을 했다. [[KSL S4]] 에서는 전시즌 4강 진출로 16강 시드자격을 얻고 시작했지만 10월 31일 16강 A조에서 변현제에게 1:3으로 패배하고 패자전에서 박성균에게 2:3으로 패배하여 16강에서 광탈했다. 유리했던 경기를 역전당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