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송경섭 (문단 편집) === 긍정적 평가 === 다른건 몰라도 선수 보는 눈은 상당히 뛰어났다고 할 수 있다. 유소년 코치로 오래 재직해서 그런지 괜찮은 유망주들을 많이 긁어모았고 그들의 프로 데뷔를 나름대로 성공시킨 편이다. 이재익, 이현식은 팀에서 무시할 수 없는 비중을 가진 선수로 성공적으로 정착했으며 박창준과 이호인 역시 비교적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출장기회를 노리고 있다. 그리고 가능성이 보이는 선수를 이만큼 뽑아냈으니, 데뷔 1년차에는 좀 어렵더라도 2년차를 노려볼 만한 선수가 아예 없다고 하기도 어렵다.[* 부상으로 곤란을 겪는 선수들이 있으니까.] 이것뿐이었으면 그의 오랜 유소년 코치 생활이 축적된 결과물로 생각할 수 있지만, 박정수를 데뷔시킨 것은 정말로 놀라운 결단이었고 송경섭 자신에게 선수를 보는 눈이 있다는 것을 증명한 것이다. 박정수는 내셔널리그, J2, 중국 2부리그, 태국, K3를 전전하던 자원이었다. 당연히 아무도 주목하지 않아서 태국 프리미어리그 재진출을 계획하고 있던 것을 송경섭이 등용해서 강원FC의 한 축을 맡는 미드필더로 발굴해냈다. 이런 것을 보면 선수 보는 눈 하나만큼은 확실히 남다른 면모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묘한 전술도 많이 짰지만 상당히 전술적으로 괜찮은 모습도 많이 보여줬다. 특히 박스 부근 2:1 패스와 돌파는 상당히 잘 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