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송강호 (문단 편집) == 티켓 파워 & 선구안 == 어마어마한 티켓파워를 가진 배우다. 대한민국 영화 배우 통산 누적 관객수는 4위이며,[* 1위 [[오달수]], 2위 [[유해진]], 3위 [[이경영(1960)|이경영]]이다. 세 명 모두 조연으로 유명한 배우들이다.] 주연작만 계산 할 경우 대한민국 배우 중 가장 많은 관객수를 보유하고 있다.[* 참고로 2017년 10월 기준 주연작 누적 관객수 2위는 9,600만 명의 [[오달수]], 3위는 9,500만명의 [[황정민]].] 2017년 10월 기준 '''주연으로 출연한 작품 한 편 당 평균 관객수는 약 507만명'''이다. 이는 대한민국 배우 중 최고 기록. 또한 '''주연으로 출연한 작품들로만 총 관객수 1억''' 명의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대한민국 배우 중 유일한 [[기록]]'''이다. 2019년 7월 기준으로 [[천만 관객 돌파 영화|천 만 영화]]를 4작품 보유한 배우. 참고로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 네 편이 천 만을 돌파한 배우는 [[류승룡]]과 송강호까지 단 두 명뿐이다. 2013년 한 해에는 약 2,400만명[* 설국열차 934만, 관상 913만, 변호인(2013년 12월 31일까지 569만 명 기록, 이후 1,000만명을 돌파했다.)]의 관객을 동원했다. 한 해에 2,000만명 이상을 동원한 최초의 배우. 게다가 주연작으로만 이 정도 관객수를 기록했으니 그의 티켓파워가 얼마나 대단한지 알 수 있다. 또한 그의 출세작 중 하나인 [[쉬리(영화)|쉬리]]는 90년대 당시 약 60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였는데, 멀티플렉스 시스템이 태동하던 시기의 작품으로 천만 그 이상의 파괴력이 있었고, [[공동경비구역 JSA]] 또한 흥행사를 다시 쓰는 작품이었으므로 역시나 당시로써는 천만 이상의 파급효과가 있는 작품이었다. 주조연 포함 수십여 편에 달하는 파괴력 있는 작품을 보유한 송강호지만, 사실 [[마약왕]]처럼 송강호가 출연했음에도 관객 동원에 실패한 작품들도 있다. 영화의 특성상 특정 배우의 티켓파워보다 중요한 것은 역시 스토리가 뒷받침되어야 한다는 것. 하지만 주연으로 출연한 25편 중 4편 정도에 그친고로, 송강호가 나왔기 때문에 잘 되었다기보다는 그만큼 그의 작품을 선정하는 안목이 놀라운 수준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부정할 수 없는 점은 좋은 배우가 작품의 분위기와 내용을 한층 더 풍성하게 만들어줄 수 있다는 것이고, 지금껏 그가 출연한 영화는 대부분 흥행면에서나 작품성 면에서 성공했다. 달리 말하면 송강호에게는 작품을 더 좋게 만드는 재주가 있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실제로 [[봉준호]]는 송강호를 자신의 [[페르소나]] 배우 수준으로 주역에 자주 기용하였는데 그 이유에 대해 질문을 받자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42819264|"자신에게 송강호는 단순 배역 이상의 의미를 지니며 그를 기용하면 안심하고 스토리를 짤 수 있어 스토리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친다."]]며 대답한 적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