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솜브라 (문단 편집) === 지원 === * vs [[라이프위버]] - '''{{{#Red 불리(운영)}}}''', '''{{{#Green 유리(대인전)}}}''' 정면싸움에 치중하는 비율이 높아진 지금의 솜브라에게 라이프위버는 '''정면에서 해킹이나 EMP로 이득을 볼만한 스킬이 딱히 없다.''' 딸피를 살려내는 손길 미리 해킹한답시고 막 들이대자니 후방에 자리잡는 편이라 케어받기도 쉽고, 만약 케어를 받게 되면 체력이 225로 높은데다가 근접 DPS도 상당히 아파서 역관광 당한다. 멀찍히 해킹만 하고 빠져버리면 고작 1.5초를 알짜배기로 써먹을 상황이 많지 않다. 아니, 애초에 그정도 팀합이라면 소통 후 차례로 진입해 힐러와 정면 진영을 함께 헤집어놓을테니 이는 라위라서 바뀌는 부분이 아니다. 그렇다고 무시하며 정면 탱이나 사이드에서 다른 힐딜러를 물으려고 하면 다 잡은 적을 눈치껏 손길로 끌어주니 그저 혈압. 해킹 효과를 쉽게 볼만한 스킬은 연꽃단상 뿐인데, 해킹하면 떨어져 부서지지만 그렇게 오래 단상 위에 적들이 포지션을 잡는 경우는 적고, 기습적으로 원거리에서 잠깐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깜짝 세이브 정도를 제외하면 해킹할 이유가 없다. 궁극기도 라위가 먼저 쓰면 EMP로 나무를 못 부수는 데다가 깎은 체력이 손쉽게 수복되며 지형지물로 활용해 솜브라와의 1:1에서 시간벌이도 더 유용해져서 궁 상성도 불리하다. 반대로 EMP를 맞은 적군들 앞에 나무가 깔려버리면 아군들의 호응이 많이 어려워진다. 자칫 위치변환기가 나무에 맞아버리면 퇴로도 사라지는건 덤. 그러나, 라이프위버는 산들바람이 없으면 솜브라를 상대론 평타밖에 저항할 수단이 없는 뚜벅이기에 제대로 기습하면 손도 못쓰고 죽는다. 피격판정이 커서 잘 얻어맞아주는 것도 이점. 기관권총 버프와 바이러스를 이용해 산들걸음으로 거리가 좀 되어도 헤드라인을 잘 긁어서 킬을 낼수 있고, 산들걸음이 빠져있다면 적 힐러가 케어해주지 않는 한 죽이기 어렵지 않다. 만약 연꽃 단상을 깔아도 근접해서 싸우는 솜브라 특성상 그냥 같이 밟아주면 독무대 차려주는 꼴이다. 따라서 정면싸움에선 쿨타임이 짧다는 점을 이용해 다른 힐딜러를 자꾸 해킹하고 물어뜯어서 손길을 제때 못 쓰게 유도하다 진영에서 떨어져 있다면 압박하며 킬각을 잘 봐주고, 특히 산들바람이 빠졌거나 흔들렸다면 그때를 잘 노려 기습하는 것이 좋다. * vs [[루시우(오버워치)|루시우]] - '''{{{#Green 유리}}}''' 기본 발사와 근접 공격을 제외한 '''모든 것을 해킹으로 막아버릴 수 있다.''' 루시우는 해킹으로 인해 치유 능력이 무력화되는 유일한 지원가이다. 벽 타기도 할 수 없고 음악의 효과도 볼 수 없으니 장점 중 하나인 높은 생존력이 크게 저하된다. 그래서 어떤 타이밍에 해킹하더라도 평균 이상의 효과를 볼 수 있다. 1 시절에는 EMP로 소리방벽을 카운터칠 수 있었으나, 2에서는 EMP가 바뀌었기 때문에 소리방벽으로 늘어난 체력의 40%를 줄이는, 이전에 비해 별로 메리트가 없어져서 더 이상 루시우의 카운터는 못친다. 반대로 '''루시우는 여전히 EMP를 소리방벽으로 카운터를 칠 수 있다.''' 따라서 심리나 포지션 싸움이 중요하다. 루시우가 EMP 카운터친다고 비트 안 찍으면 다른 궁극기에 휩쓸리기도 한다. * vs [[메르시]] - '''{{{#Green 유리}}}''' '''해킹 대상 10호'''. 암살이 가능하다면 적극적으로 하는 것이 좋지만 상황을 봐가면서 시도해야된다. 메르시는 당연히 빨대를 누군가에게 꼽고 있으므로 젠야타나 아나 잡듯이 들어가면 근처 아군에게 역관광 당하기 쉽다. 그래도 수호천사를 못쓰는 메르시는 그냥 뚜벅이 힐러에 불과하기 때문에 메르시 포커싱 전략을 쓴다면 해킹할 가치가 높다. [[파르시(오버워치)|파르시]] 조합을 상대할 때 역시 메르시를 해킹해서 지상으로 떨어지게 할 수 있다. 다만 파라 자체가 솜브라의 스펙을 아득히 뛰어넘기 때문에 파르시 조합의 경우는 사실상 처치가 불가능하다. 그래도 부활 중인 메르시는 그 어떤 영웅보다도 먼저 해킹해야 한다. 부활을 시전하려는 메르시를 해킹하는 데 성공하면 킬을 하나 더 딴 것이나 다름없다. 발키리 상태에선 해킹당하더라도 비행하는 능력은 무력화되지 않기 때문에 딱히 해킹하는 것이 좋지도 않고 쉽지도 않지만, 발키리 중이더라도 부활할 때는 기동성이 제한되므로 평소와 같이 해킹을 노려야 한다. 특별히 메르시를 잡는데에 최적화된 것은 아니나 부활을 적극적으로 해킹해 막아준다면 메르시의 간접 카운터 정도는 될 수 있다. * vs [[모이라(오버워치)|모이라]] - '''{{{#Red 불리}}}''' 리퍼와 비슷하게, 스킬 의존도가 높은 영웅은 아니라 평소에는 별로 해킹할 가치가 없지만 소멸로 빠질 타이밍 또는 '''궁극기 사용 도중 해킹을 한다면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하지만 융화 사용 중에도 소멸을 사용 가능하며 1:1 상황에서는 모이라의 탄창이 무제한인데다 판정이 워낙 좋아 해킹을 걸기 쉽지 않다. 애초에 암살 내성이 매우 높은 영웅이기 때문에 솜브라로는 1:1 싸움을 걸지 않는 게 나으며, 팀 파이트로 끌고 오는 것이 솜브라에게 좋다. 주의할 점은 부패 구슬. 눈 먼 구슬에 스쳐서 해킹이 끊기기 십상이니 주의하자. * vs [[바티스트(오버워치)|바티스트]] - '''{{{#Green 유리}}}''' 바티스트 자체는 해킹당하더라도 치유와 공격에 대단히 많은 제약이 걸리는 것은 아니지만 팀원에게 크게 도움 되는 바티스트의 스킬들이 전부 해킹과 EMP에 크게 방해받는다는 것이 솜브라에게 유리한 점이다. 불사 장치는 방벽에 의해 보호받는 게 아닌 이상 손쉽게 해킹해서 무력화할 수 있는데다가 증폭 매트릭스도 EMP를 맞으면 '''삭제된다.''' 이 때문에 바티스트가 정면에 궁과 불사 장치를 깔고 압박하는 상황에서 역으로 EMP를 터뜨려 카운터 치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쿨타임이 긴 치유 파동만 못쓰게 만들거나 이미 쓴 상황이라면 바티스트를 잡는 것도 어렵지 않다. 또한 바티스트는 피격 판정도 후하고 불사 장치만 극복된다면 암살도 가능하다. 다만 불사 장치 때문에 허탕 치는 경우가 많으므로 성공률 높진 않을 수 있으나 이 경우는 그 대가로 자기네 아군한테 못쓴다는 점이 이점이다. * vs [[브리기테]] - '''{{{#Red 매우 불리}}}''' '''하드 카운터 5.''' 브리기테는 해킹당한다면 허공에 도리깨만 휘두르면서 솜브라에게 일방적으로 얻어맞을 수밖에 없다. 방벽 크기도 크지 않기 때문에 방벽으로 해킹을 막는 것도 라인하르트보다 더 어렵다. 하지만 방벽 특성상 반응이 빠른 브리기테라면 뒤돌아 방패만 들어도 해킹이 실패할 것이고, 해킹에 성공해도 1.5초라는 짧은 시간 안에 유효 피해를 주지 못하면 방패 밀쳐내기라는 무식한 이동기 때문에 순식간에 얻어터지기 쉽다. 브리기테의 기본 체력에 붙은 방어도 50에 해킹 전에 발동된 격려는 꺼지지도 않아 솜브라가 단독으로 브리기테를 죽이는 건 거의 불가능하다. 솜브라가 노리는 암살 대상에게 오버워치 최고의 순간 세이브용 일반 기술인 수리 팩을 주면 암살도 방지할 수 있으며 방패 밀쳐내기의 박치기로 도망갈 여지를 주지 않고 솜브라에게 들이받기 때문에 미련 없이 튀는 게 낫고 해킹했더라도 딱히 암살하지 않는 것이 좋다. 그리고 브리기테의 궁극기인 집결과 지속 능력인 격려는 해킹에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에 집결 사용 이후에 벌어지는 한타에서는 솜브라의 팀 기여도가 떨어지게 된다. 게다가 집결은 초월과 함께 EMP의 가장 큰 카운터 궁극기다.[* 소리 방벽은 EMP가 터진 후에 쓸 수만 있다면 좋은 카운터지만 집결이나 초월과는 달리 먼저 쓰면 EMP에 지워져버리는데 상대 공격군이 선궁을 켠다면 어쩔 수 없이 찍어야 한다.] 브리기테는 본인을 포함한 5명 모두가 솜브라를 상대하기 훨씬 쉽도록 도와주고 솜브라는 기껏해야 브리기테 한 명을 견제하는 선에서 그치기 때문에 운영상 솜브라를 가장 많이 방해하는 영웅 중 하나다. * vs [[아나(오버워치)|아나]] - '''{{{#Red 불리}}}''' 아나의 두가지 능력 모두 전황에 큰 영향을 미치긴 하나 시전 시간이 매우 짧고 침묵도 1.5초 뿐이라 아나에게 사실상 아무런 영향이 없다. 게다가 아나는 히트박스가 얇은 편인 데다가 다른 힐러나 딜러의 보호를 받을 때가 많기 때문에 단독으로 아나를 처치하는 것은 쉽지 않다. 혼자 빠져있는 아나를 잡으려 시도해도 자신에게 생체 수류탄을 던지면 그냥 위치변환기로 튀어야된다. 다른 영웅 암살하다가 아나의 생체 수류탄으로 카운터 당하는 경우도 허다하다. 침묵도 짧고 DPS도 낮은 솜브라에게 치명적이다. 아나가 있는 판은 혼자 빠져나온 경우가 아니라면 힐러나 딜러진 암살은 자제해야 된다. 또한 운나쁘게 수면총에 맞으면 적 딜러의 한방딜이 강할 경우 그냥 사망 확정이다. 그나마 키리코와 다르게 기동성이 좋진 않아서 매 순간 카운터는 못치기 때문에 솜브라를 내려야 될 정도는 아니다. 나노 강화제도 쓰는 것을 막을 수는 없으니 받은 적에게 해킹을 거는 것이 더 효율적이다. * vs [[일리아리]] - '''{{{#Green 유리(운영)}}}''', '''{{{#Red 불리(대인전)}}}''' 일리아리 입장에서 솜브라가 매우 짜증나는 이유는 은신으로 몰래 태양석을 해킹하든 부수든 해서 힐을 줄여버려서 힐러 역할을 축소시키며 궁을 써도 미리 안게 아닌 이상 쫒아가서 죽이긴 커녕 해킹당해서 땅으로 추락한다. 즉 솜브라는 일리아리의 운영을 상당 부분 방해할 수 있다. 다만 암살 시도나 대인전을 거는 것은 위험할 수 있다. 일단 DPS가 일리아리가 더 높은데다가 밀쳐낼 수도 있고 혼자있는 경우도 드물기 때문이다. 게다가 솜브라가 전열에서 탱커와 딜러를 잡을 때는 직접 포커싱해서 돌연사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서로 양날의 검이니 만큼 서로가 머리 아픈 매치업이다. * vs [[젠야타]] - '''{{{#Green 매우 유리}}}''' '''암살 대상 3호'''. 암살자로 쓰기에 애매하다는 평가를 받는 솜브라지만, 적에 젠야타가 있을 때만큼은 적 힐러가 아나, 키리코만 아니라면 '''적극적으로 암살 기회'''를 노리는 것이 좋다.[* 젠야타 특성상 혼자 자리 잡는 경우는 적은데 아나와 키리코는 솜브라의 암살을 완전히 카운터칠 수 있다.] 젠야타는 기동력도 안좋은데 히트박스는 워낙 커서 솜브라처럼 무기의 판정이 까다로운 히트스캔 영웅도 손쉽게 맞춰서 암살할 수 있다. 해킹 대상 피해 증가에 힘입어 해킹 후 기습을 가하면 HP도 적은데 히트박스까지 큰 젠야타는 아이스크림 녹듯이 녹는다. 초월 도중에는 EMP가 걸리지 않지만 그것 빼곤 다 솜브라가 유리한 점 투성이다. 솜브라에게는 위치변환기가 있기에 초월만 빼내고 EMP는 사용하지 않은 채 안전하게 귀환하는 게 가능하고, 대부분의 상황에서 솜브라가 주도권을 갖는다. 은신과 위치변환기의 성능 덕에 솜브라는 큰 부담 없이 후방의 젠야타에게 접근하는 것이 가능하고 EMP 낚시가 실패하더라도 무리하지 않고 그냥 귀환하면 되므로 큰 손해가 아니다. * vs [[키리코(오버워치)|키리코]] - '''{{{#Red 매우 불리}}}''' '''하드 카운터 6.''' '''솜브라 고통받으라고 만든 수준'''의 영웅으로 '''적에 키리코가 있다면 사실 가장 베스트는 솜브라를 안하는 것이다.''' 리메이크 이전에도 카운터였으나 이후에는 더 심각한 '''하드 카운터 상성'''으로, 생존력이 줄고 바이러스와 해킹 등의 상태이상에 더 의존하게 된 솜브라에게 '''키리코의 방울은''' 진짜 매우 치명적이다. 막말로 대인전에서 바이러스 넣고 딸피까지 만든 시점에서 키리코가 순보타고 와서 방울 던지면 그냥 솜브라에게 사형 선고다. 탱커 견제로 가더라도 힘든건 마찬가지다. 그렇다면 솜브라가 키리코를 이길 수 있냐면 그것도 아니다. 히트박스도 얇은데다 자체 전투력도 준수한 키리코를 잡기는 어렵다. 오히려 근접전 걸었다가 헤드샷 맞고 객사당할 수 있다. 그나마 키리코가 스킬 의존도가 꽤 있어서 해킹의 가치는 있지만 1.5초를 변수로 만들일은 거의 안생긴다. 그냥 알아서 키리코가 솜브라 때문에 스스로에게 방울을 쓰게 해서 낭비시키는게 최선이다. 이것도 솜브라 본인 역할에는 대단한 낭비다. 대부분의 상황에서는 잡는건 고사하고 솜브라가 적극적으로 견제해야되는 돌진형 탱커/딜러나 저격수를 잡다가 괜히 순보 타고온 키리코에게 카운터 당하는 것이 일상이다. 방울은 해킹에 걸리고 있는 적도 구해줄 수 있어서 솜브라를 바로 튀게 만들기도 하며, 이미 걸렸어도 방울의 그 짧은 무적시간마저 솜브라에겐 치명적이다. 게다가 해킹까지 풀려버리니 키리코가 적에 있다면 암살은 포기해야되며, 키리코가 탱커 케어까지 잘한다면 '''그냥 고집을 버리고 다른 딜러를 하는 것이 훨씬 낫다.''' 그래서 키리코가 있는 판의 솜브라는 이지선다에 빠지는 경우가 허다하다. 기본적으로 해킹과 EMP 모두 정화의 방울에 카운터 당하기 때문에 '''이론상으로는 완벽한 하드 카운터다.''' 다만 EMP도 키리코의 여우길을 짧게나마 카운터칠 수 있다.[* 지울 수 있는건 아니고 버프 받은 적군을 짧게 침묵시키고 솜브라가 몇명 갈아버리면서 잉여로 만들 수 있다.] 하지만 키리코가 해킹 상태를 해제할 수 있다는 것이 양날의 검으로 작용할 수 있는데, 해킹을 해제해 버림과 동시에, 솜브라 본인의 페널티인 '''"해킹 디버프가 남은 적은 재 해킹 불가"라는 조건도 같이 지워버린다.'''[* 때문에 운이 없다면 해킹을 맞고 스킬이 캔슬될 일이 없다는걸 확인하고 스킬을 썼는데, 키리코가 정화한 바람에 다시 해킹이 가능해지면서 스킬이 취소되어 버리는 경우도 생길 수 있다.] 일반적으로는 저런 상황까지 고려해 가면서 키리코가 아군을 케어하진 않지만, 만약 솜브라가 해당 부분을 놓치지 않고 이용한다면 중요 스킬 혹은 궁극기를 날려버리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그래서 숙련된 키리코들은 그것 조차 막겠다고 솜브라 만나면 일단 방울로 구해주고 전투 모드로 돌변해서 쿠나이로 미친듯이 쫒아와서 죽이는 플레이를 한다. 위치변환기로 인한 도주가 더 이상 이전과 다르게 시야내에서만 도주를 하기 때문. '''현 시점에서 가장 솜브라의 스파이체킹이 쉬운 영웅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