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손침 (문단 편집) === 막장 === 후사가 없던 손준의 사촌동생으로 뒤를 이어 정권을 장악했다. 처음에는 편장군으로 임명되었다가 손준이 죽자 그에게 뒷일을 부탁받아 시중, 무위장군이 되어 중앙과 지방의 모든 군사를 총괄했다. 손준을 대신해 조정의 정사를 주관했는데 여거는 이를 듣고 분하고 두려워하여 [[등윤]]을 승상으로 천거했으며 등윤과 함께 손침을 폐출하려 했다. 손침은 손준의 북정군을 되돌려 [[여거]]를 공격해 자살하게 했으며 등윤과 여거의 삼족을 멸했다. 그 후, 대장군에 임명되고 가절을 받았으며 영녕후에 봉해졌는데 손침은 자신의 존귀함에 의지하여 매우 오만했으며 항상 무례하게 행동했다. 손준의 당제이자 [[제갈각]]을 죽이는 음모에 가담한 [[손려#s-2]]는 손침 집권 후 대우가 얕아지자 장군 [[왕돈]]과 함께 손침을 죽이려 했으나 실패했다. [[위(삼국시대)|ㅈ위]]의 진동대장군 [[제갈탄]]이 [[사마소]] 정권에 대항하여 거병하고 오나라에 투항을 청하자 손침은 [[문흠]], [[당자(삼국지)|당자]], [[전단(삼국지)|전단]], [[전역(삼국지)|전역]], [[주이(삼국지)|주이]] 등에게 병사 3만 명을 주어 구원하게 했으나, 이들이 오히려 참패하여 손침은 큰 원망을 샀다. 손침은 황제 [[손량]]이 정무를 본 이래로 많은 힐문을 받게 되어 두려워했다. 당시 손량은 큰누나 손노반, 장인 전상과 그의 아들 전기, 장군 유승과 함께 손침을 죽일 모의를 세웠는데 전상은 손침의 사촌 누나였던 자신의 부인에게 이 음모를 알렸다. 전상의 부인은 손침에게 알렸고 손침은 결국 손량을 폐출하고 반대하는 신하는 죽이고 일족은 유배보냈으며 손권의 여섯째 아들 낭야왕 [[손휴]](孫休)를 황제로 세웠다. 득의양양해진 손침은 [[오자서]]의 사당을 불태우고 [[불교]] 사원을 파괴하고 [[승려]]들을 참수했다. 손침의 네 아우가 모두 후작에 임명되었고 모두 근위군을 관장하여 손침 집안의 권력은 [[천자]]를 기울게 할 지경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