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손준 (문단 편집) === [[삼국전투기]] === [[폭주형제 렛츠&고]]의 세이바 레츠로 패러디되어 나온다.[* 그래서 작중에서는 늘 모자를 쓰고 있는데, 모자의 색이 녹색과 파란색을 오락가락하는 경우가 많다.] 그 때문에 손침은 세이바 고로 확정. 의외로 제갈각 주살 이전의 나름대로 유능한 면들이 표현된다. 전투외편 4편에서 처음 등장. 손권 사후 손량이 황제가 되며 실세가 된 5명 중 하나로 묘사된다. 손준은 똘똘해서 손권이 옆에 두고 키운 황족이라고 언급되며, 제갈각을 최고위로 추천한 것도 손준이라고 묘사된다. 그 밖에는 손홍이 무언가 꾸미고 있다는 걸 제갈각에게 전해서 제갈각으로 하여금 손홍을 제거하게 만들기도 했다. 합비신성 전투 편에서는 동흥에서 돌아온 뒤 합비를 정벌하기로 정한 제갈각에게 제갈각이라면 하고도 남는다며 시기를 물었지만, 제갈각이 바로 출진한다고 하자 크게 당황했다. 제갈각이 합비신성에서 패하고도 또 대규모로 군을 일으키려 하자 그가 선을 넘었다고 판단, 제갈각을 제거할 계획을 짰다. 손준은 궁에서 연회를 열어 제갈각을 초대한 뒤 그를 없앨 계획을 짰고, 계획대로 제갈각이 오자 제갈각을 사살하였다. 제갈각 사후에는 손준이 승상과 대장군을 겸하며 제갈각의 포지션을 그대로 차지했다. 낙가 전투 편에서는 관구검의 반란 소식을 듣고 수춘을 차지할 기회라고 여겨 유찬과 여거를 끌고 수춘으로 향했다. 그러나 손준이 수춘에 도착했을 시점에는 이미 제갈탄이 수춘을 점거한 상태였고, 거기다 관구검의 난 제압을 위해 위의 주력까지 대부분 근처에 몰린 상황이라 여거의 제안대로 퇴각을 결정했다. 한편으로는 오에 투항한 문흠 부자를 받아 주기도 했다. 문흠같은 무력형 장수가 꼭 필요했다고 반긴 건 덤. 전투외편 5편에서는 제갈각을 날리고 최고위에 등극한 이후 정치적으로는 몰라도 인격적으로는 완전히 망가져 온갖 패악을 저지르고 다녔기에 주변인물과 백성이 모두 손준을 미워했다고 서술되었다. 이후 문흠에게서 합비를 공략하더라도 때론 다른 방향으로 움직이며 상대의 전력을 분산시킬 필요가 있다는 제의를 받고 이에 동의하여 서주, 청주를 치는 극동쪽 루트로의 공략을 명했다. 손준은 위의 전력을 분산시키는 겸 은근슬쩍 자기와 대립각을 세우던 여거를 보내 제거할 생각으로 이에 동의한 것이었는데, 정작 손준 본인이 여거의 부대를 시찰하다가 급격한 컨디션 난조를 일으키고[* 일사불란한 움직임을 보이는 여거의 병들을 보고 언제 이렇게까지 훈련을 시킨 거냐고 당황했고, 이런 자들이 자기에게 창끝을 향하면 어쩌냐는 데까지 생각이 미치자 갑자기 심장의 통증이 생겼다고 묘사되었다.] 돌아오자마자 악몽을 꾸고 병까지 생겼으며, 결국 얼마 안 가 유명을 달리했다고 묘사되었다. 그렇게 많이 했어도 자식이 하나도 없어서 [[삼국전투기]]에서는 간담이 약한 것뿐만 아니라 '''어딘가가 [[고자|여리다]]'''고 나온다. 여담이지만 손휴가 손침을 주살한 후 손준을 부관참시하는 듯한 묘사가 나오며 역사대로 손준과 손침을 고씨로 개명시키지만, 그냥 고씨라고만 나와 단순히 원래 있던 고(高)씨로 개명시킨 건지, 아니면 원래대로 고([[故]])씨로 개명시킨 건지 이 만화만 봐서는 알 수 없다. [각주] [[분류:삼국시대(중국)/황족]][[분류:손오의 승상]][[분류:219년 출생]][[분류:256년 사망]][[분류:항저우시 출신 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