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손정아 (문단 편집) == 활동 == 80년대 한국에서 상영된 영화의 예고편을 거의 모두 맡아서 나레이션을 했다. 유튜브나 네이버에서 해당 동영상을 보았다면 [[충격과 공포]]를 느낄지 모르지만 당시에는 그다지 이상하게 여기지 않았다. 시대가 지나니 요즘 보자면 이상하긴 하지만 무작정 흑역사이니 뭐니 깔 것도 아니다. --[[공익광고협의회/작품|충격과 공포를 시작했다]]-- [[KBS 무대]]에서는 주로 중노년 여인을 연기한다. 80년대에는 외화 여주인공으로 움직였다. 대표적인 예가 인기 외화 시리즈 [[V(미국 드라마)|V]]의 줄리엣, 돌아온 제 5전선([[미션 임파서블]] 1988년판)의 새넌 리드 요원(약간 우습게도 배우가 바로 위에 외화 시리즈 V의 악역 다이아나역을 했던 제인 배들러), [[미녀와 야수]]의 캐서린(이쪽은 배우가 터미네이터로 유명한 린다 해밀턴) 등. 90년대에는 SBS 방영 애니메이션을 거의 독점하는 바람에 제 2의 전성기를 누리기도 했다. 2000년대에는 [[투니버스]]와 [[대원방송]] 양쪽에서 매우 활발한 활동을 했다. 이 시기에 맡았던 배역 중 가장 유명한 배역은 단연 [[강철의 연금술사]]의 [[에드워드 엘릭]]이다. [[더빙의 신]]에 출연하여 언급한 바에 따르면 [[박로미|일본판 성우]]와는 다르게 거칠고 허스키한 목소리가 아닌 덕에 에드 연기하는데 고생했다고 한다. 남성들 특유의 변성기 목소리 때문에 15살 이상의 남성 캐릭터 배역은[* 작중 설정상 에드는 15살이다.] 남성성우들이 맞는게 일반적인데, 이걸 해내려니 목에 무리가 많이 왔다고. 그래도 에드란 캐릭터에 감정이입이 많이 되어 지금도 큰 애착과 인상에 남는 배역이며, 몇몇 부분에선 울면서 연기를 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