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손전등 (문단 편집) == 대중매체 == 손전등의 고유 역할인 야간 시야 확보를 충실히 수행하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특히 배경이 현대인 [[호러 게임]]의 경우 십중팔구 광원으로 손전등이 나온다.[* 물론 [[아웃라스트]]처럼 예외도 있다.] 손전등 하나 들고 어두컴컴한 장소를 걸어가는 주인공은 너무나도 흔한 [[클리셰]]. 이는 광원을 제한시켜서 시야 확보를 어렵게 만들어서 공포심을 높이기 쉽기 때문이다. 때문에 현실의 손전등보다 더 어둡게 묘사된다.[* 사실 현실의 손전등은 그것보다 훨씬 비추는 범위가 넓으며, 콜리메이터나 반사경 각도를 완만하게 만든 플러드형 손전등의 경우 그냥 낮이나 다름 없을 정도로 시야 전체를 커버 가능하다. 그렇게 현실대로 묘사하면 손전등이라는 요소를 도입한 의미가 전혀 없으니 일부러 시야를 제한하는 것이다.] 난이도를 높이기 위해 적이 불빛에 반응하게 만드는 경우도 있고, 사용 시간 제한을 두어서 종종 손전등을 꺼야만 하는 상황을 강제하는 등의 변칙적인 손전등도 많다. * [[하프라이프 시리즈]]는 말 그대로 어두운 곳 시야 확보용으로 존재한다. 시리즈 전부 배터리 제한이 있다. 단, 에피소드 2에서는 배터리가 따로 생긴다. 별도의 자체 전력을 사용한다는 설정이라 따로 뭘 모아야 사용할 수 있는 그런건 아니라 다 써도 시간 지나면 자동충전되지만 배터리가 은근 빨리 소모된다. 그나마 이것에 의지할 구간이 많지 않기에 별로 부각되지 않는 단점. 여담으로 '손' 전등이라고는 할 수 없는게 머리쪽에 부착되어있기 때문이다.[* 다만 영문명인 Flashlight는 딱히 손을 의미하는 단어가 없는 단어라서 문제가 되진 않는다. 이것을 '손'전등이라고 부르는 한국어 단어가 문제가 되는 것.] * 하프라이프의 MOD로 시작한 [[카운터 스트라이크]] 시리즈에서도 당연히 등장하는데 쓸 일이 그리 많진 않다. 문제는 사실 플래시를 켜면 3인칭에서는 사용한 캐릭터와 그 주변이 밝아지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사실 봉인시키는게 더 낫다. * [[레프트 4 데드]] 시리즈는 동사의 하프라이프 시리즈보다 어두운 구간이 많기 때문에 필수로 사용된다. 여기서는 모든 총기류에 부착된채로 나온다. * [[박물관이 살아있다 2]]편에서 주인공의 주무기다. 마지막의 손전등을 이용한 전투신은 거의 무쌍수준... * [[갓 오브 워 3]]에서 등장하는 [[헬리오스(갓 오브 워 시리즈)|헬리오스]]는 태양의 신 답게 안면에서 태양빛을 발산하는 능력이 있는데, [[크레토스]]는 이를 보고 유용하다 여긴 것인지 헬리오스의 머리통을 산채로 쥐어뜯어서 손전등 내지 섬광탄으로 쓰고 다닌다... * [[둠 3]]에서는 도구 겸 무장으로 나온다. 직접적인 브랜드나 이름은 안 나오지만 맥라이트 느낌이 강하게 나는 쓰임새를 보여준다. 게임상의 무대인 화성 기지는 설정상 전력 설비가 완벽하지 않은데다가, 델타 연구소에서 필요 이상의 전력을 끌어다 쓰는 일[* 이것은 바로 악마들의 침공의 시발점이 된 순간이동 연구 때문이였다.]이 잦아서 툭하면 정전이 되어버리기 때문. 화성 기지의 특성상 좋은싫든 완전 밀폐형인 곳이 대부분이여서 태양광을 크게 기대하기도 어려우므로, PDA와 함께 모든 인원들에게 필수적으로 제공되는 장비 1호라고 한다. 내구도가 좋은지, 본격적인 호신 겸용 손전등보다는 일반 가정집 손전등 크기이지만 마음껏 휘두르는 무기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둠 3가 혹평받은 주 원인으로 꼽힌다. 게임의 칠흑같이 어두운 배경으로 인해 손전등의 사용은 사실상 필수가 되었는데, 문제는 손전등과 총기를 동시에 사용할 수 없다는 점이었다. 손전등과 무기를 반복적으로 바꾸는 플레이는 답답함을 야기하고 전작과 같은 빠르고 호쾌한 플레이를 불가능하게 했다. 둠 3의 손전등은 발매 이후 줄곧 놀림거리가 되었으며, 화성엔 전기톱도 있으면서 접착 테이프가 없냐며 까이기도 했다. 결국 발매 며칠만에 모더에 의해 접착 테이프(Duct Tape) 모드가 나왔다. 그렇지만 위에서도 언급되었듯이 총기 부착용으로 만들어진 라이트가 아닌 이상 이러면 몇 발 못 버티고 망가진다. 즉 이 설정은 오히려 현실적인 것이다. 아무리 그래도 손전등과 권총도 같이 못쓴다는 점은 너무하긴 했지만... 그래서 일종의 리마스터판인 BFG 에디션에서는 실제로 어느 무기를 써도 손전등이 동작하도록 바뀌었다. * [[F.E.A.R. 시리즈]]는 AI들이 헤드라이트의 불빛을 제대로 인식한다. AI 근처에 빛을 비추면 잠시 뒤 경계 상태에 돌입하며, AI의 시야에 대놓고 불빛을 비추면 바로 경계 상태가 된다. 어둠속에서 아무것도 안보여서 헤드라이트를 켰는데 어디선가 "Flashlight!"란 목소리가 들려오면 플레이어도 덩달아 긴장하게 된다. 이 점은 창조자인 모노리스뿐만 아니라 다른 회사들이 만든 각종 후속작들 속에서도 충실히 구현되어졌다. 특히 [[F.E.A.R. 3]]은 아예 기존 F.E.A.R. 시리즈에 쓰인 주피터 EX 엔진과 다른 엔진으로 다른 회사에 의해 만들어 졌음에도 이 점을 충실히 구현했다. * [[Warhammer 40,000]]에 나오는 [[라스건(Warhammer 40,000)|라스건]]의 별명이기도 하다. 왜냐하면 손전등처럼 '''반짝반짝 빛나기는 하는데 상대에게 타격이 거의 없어서'''라고... 한국뿐만 아니라 거의 [[http://1d4chan.org/wiki/File:Guardsman.jpg|전세계 공통으로 통하는 별명]]이다. 라스건 이후로 공격력 약한 레이저 병기를 싸잡아서 손전등이라고 부르는 것이 RTS나 SF 계열에서 반쯤 전통이 되었다. * [[대부]] 소설에서 [[알버트 네리]]가 경찰이였을 때 주무기로 사용했다.[* 주로 양아치 패거나 불법주차한 외교관 차 유리 박살낼 때 모델은 아마 맥라이트일듯.] 하지만 그걸로 흑인 강간범 머리를 때려 죽여서 [[과실치사상죄#s-3|과실치사]]로 기소될 위기에 처한다. 다행히 콜레오네 가문이 힘써서 풀려나게 되고 그 이후로 마이클 콜레오네 밑에서 활약한다. * [[앨런 웨이크]]에서 주인공 앨런 웨이크의 주력 무기로 사용된다. 사실 대부분의 적은 총포로 때려잡기 때문에 진짜 무기는 아니지만 게임 특성상 적에게 빛을 비춰야 실드가 벗겨지고 적도 접근하지 못하기 때문에 웨이크가 시종일관 잘 써먹는다. 그리고 이래 봬도 게임에 등장한 손전등 최초로 업그레이드까지 존재한다. 손전등의 빛을 집중시켜 쏠 수도 있는데 위력이 강해지긴 하지만 오래는 못 쓰는 게, 그렇게 집중 조명을 갈기면 그 힘세고 강하다던 에너자이저가 5초 만에 고갈되버린다. 게다가 건전지가 다 됐을 때 새 건전지를 갈아넣어도 그게 개당 3초밖에 못 버틴다! 그래서 플레이어들은 건전지 수명이 다되기 직전에 조준을 멈춘다. 그러면 느리게 다시 충전된다. * [[MSX]]의 게임 [[요괴옥부]]에서도 주무기이자 체력수치로 손전등의 배터리가 모두 줄어들면 사망하며, 보유하고 있는 배터리의 양에 따라 대점프가 사용가능해지며, 사망할 경우 배터리를 하나 소모하여 이어하기를 할 수 있다. * [[언틸 던]]에서도 야밤의 산속이 배경인만큼 필수적으로 쓰인다. 서양 시골마을 사람들까지 하나씩 가지고 다닐 수 있을정도로 스마트폰이 대중화된 시대에 나온 최신작이다보니 스마트폰의 플래시를 조명삼는 연출도 자주 등장한다. * [[스타워즈]]의 [[라이트세이버]]는 손잡이는 손전등에서, 칼날은 형광등에서 모티브를 얻어 창조한 무기이다. * [[화이트데이: 학교라는 이름의 미궁]]에 조명용 아이템으로 등장하는데, 얼핏 보면 유용할 것 같지만 실제로는 지포라이터보다 효용성이 떨어진다. * [[바이오하자드 레벌레이션스 2]]에는 [[모이라 버튼]]의 주력 무기이다. 모이라는 트라우마 때문에 총기를 사용할 수 없기 때문. 적인 좀비(어플릭티드)가 빛에 약하기 때문에 적을 일시적으로 무력화시키는 효과도 있다. * [[사일런트 힐 시리즈]]에서 자주 등장한다. * [[슬렌더맨]] 게임에서 플레이어에게 시작하자마자 바로 주어지는 광원이며 게임 끝까지 들고 다녀야 하는 물건이다. * [[만능 수리공 매니]]에서는 이 [[플리커(만능 수리공 매니)|손전등이 모티브인 캐릭터]]가 나온다. * 데드폴 어드벤처에서 주인공의 주요 장비 및 무기로 등장한다. 작중 역할은 앨런 웨이크의 그것과 비슷하며 퍼즐요소를 해결하거나 적을 약화시키는 용도로 사용된다. * [[DEAD BY DAYLIGHT]]에서 생존자 유저들의 --고문 도구-- 아이템으로 등장한다. 살인마의 얼굴에 비추어 상대방의 화면을 FPS게임의 섬광탄처럼 짧은 시간 동안 하얗게 만들고 동작 일부를 끊을 수 있으며 애드온으로 성능을 강화할 수도 있다. 여담으로 후줄근한 외관과는 다르게 꽤 고성능인지 광량과 빛의 집중도가 상당하다. 생존자 시점에서 사용할때의 연출을 보면, 어둡고 안개낀 환경임을 감안하더라도 손전등보다는 거의 레이저처럼 빔이 뻗어나가는 것을 볼 수 있다. 살인마 유저 입장에서는 손전등 눈뽕을 피하기 위해 시야를 돌리거나, 벽을 보는 자세로 쓰러뜨린 생존자를 줍거나, 생존자 다수가 손전등을 들고 나오면 아예 실명에 면역이 되는 퍽인 '빛의 피조물'을 끼고 다니면서 눈뽕을 건 생존자의 오라를 보고 추적하는 방식으로 대응한다. * [[Escape from Tarkov]]에서는 [[슈어파이어]] x400 같이 실제로 존재하는 전술 플래시 들이 이름 그대로 나온다. 섬광모드는 써지지 않지만 상대의 눈에 대면 상대의 시야에서 비추어지는 빛 말고는 거의 볼 수 없어 실내전및 야간 근접전에서 굉장히 효과적이며 비용도 스코프 같은 비싼 파츠들에 비해 매우 저렴하며 특정 파츠에 경우에는 레이저도 달려있어 비조준시 명중률과 반동이 안정적으로 나가는 매우 가성비있는 물건으로 등장한다. * [[제5인격]]에서도 생존자의 아이템으로 등장한다. [[도둑(제5인격)|도둑]]이 게임 시작부터 가지고 있으며 위 [[DEAD BY DAYLIGHT]]와 비슷하게 감시자를 비추어 움직임을 멈추고 스킬 사용을 막을 수 있다. * [[더 라스트 오브 어스]]에서도 자주 사용된다. 인간형 적은 손전등 불빛에 반응하고, 감염체는 시각 퇴화로 반응하지 않는다. 감염된지 오래되지 않은 감염체는 인간을 보면 바로 반응하는 모순이 있지만 게임의 난이도를 위해 조정한 부분이며 불빛을 인기척으로 인식하지 않는다고 생각할 수는 있다. 전력이 부족해지면 깜빡거리기 시작하는데, 이때 컨트롤러를 흔들어서 충전할 수 있다. * [[그림자 복도]]에서는 라이터의 상위호환 아이템으로 자주 사용된다. 뛸때 심하게 흔들리고 배터리가 존재한다는 점이 있지만 라이터보다 훨씬 주변을 잘 비추기에 애용되고 있다. * [[침대 밑 괴물]]을 소재로 한 1989년작 영화 'Little Monsters(국내개봉명 "침대 귀신 대소동")'은 창작물에서도 손꼽게 손전등이 강력하게 나온 작품으로, 손전등에서 나오는 불빛 그 자체가 치명적인 무기로 사용된다. 지하세계에 서식하는 괴물들이 빛에 매우 약하다는 설정이므로 어린아이 넷이서 손전등하고 건전지 잔뜩 싸들고 레이드가 괴물들을 무력화 시킨다. 심지어 최종보스마저도 별다른 긴장감 없이 조명을 잔뜩 붙여만든 슈트로 빛한번 쪼여주니 증발해버리고 대부분의 힘을 잃는다. LED가 발명되기 전의 영화이므로 전구 손전등만 등장하는게 아쉬울법한 작품. * [[SCP: Secret Laboratory]]에서 아이템으로 등장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