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손오반 (문단 편집) === [[초사이어인 2]] === [[파일:DZ_kD3cWsAIEIRZ.png|width=500]] 16호가 셀에게 사망하자 분노하여 변신했으며 이 때의 모습이 '''작중 최초로 등장한 초사이어인 2다'''. 이 때 당시의 오반은 당시의 Z전사들 중에서도 독보적이었으며, 완전체 셀 마저도 압도하는 파워였으니 아버지이자 당시 Z전사 파워 서열 2위였던 손오공의 차이는 말할 것도 없다. 그러나 매우 잔인해지고 거만해지는데 이는 초사이어인 설정에 충실한 변화긴 하나 그 전까지 보여왔던 모습과는 매우 대조되기에 더욱 눈에 띈다. 사실 손오공은 정신과 시간의 방에서 오반의 숨겨져 있는 이 힘의 태동을 감지해 이 힘을 각성해내면 오반이 셀을 쓰러뜨릴 것을 확신했다. 그러나 이는 오반이 싸움을 좋아하지 않는다는 걸 간과한 오공의 판단 미스였고, 실제로 오반은 이 힘을 발휘하지 못하고 셀에게 고통받다가 16호가 죽어서야 겨우 각성해냈다. 각성하자 셀을 박살내고도 남을 힘을 얻었지만 그 대신 성격도 난폭해져서 셀에게 좀 더 큰 고통을 줘야 한다며 빨리 끝내라는 오공의 말도 무시하고 주변인들을 경악에 빠뜨린다. 이 때 보여준 힘과 포스는 매우 대단했기에 팬들은 '''이 때의 오반을 최고로 여긴다.''' 셀과의 전투에서 7년이 지난 후인 마인부우 편에서도 천하제일무술대회때 스포포비치에게 무자비하게 당한 비델을 보고 분노한 오반이 다음 경기에 등판하여 초사이어인2로 변신(물론 순수한 분노에 의해 변신한건 아니고 키비토의 도발때문이긴 했다.)했으나 이를 본 베지터 왈 "흥.. 셀전때보다 형편없이 약해졌군." 라면서 깔 정도로 임팩트 있는 강력함. 평화의 시대였던지라 학업에만 몰두했다 쳐도 성인이 되면서 몸도 성장하고 기본 피지컬도 9살 셀전 때보다 더 좋아졌을 것임을 감안한다면 작중 사이어인 최고의 프라이드를 가진 베지터에게 디스 당한 것 자체가 '''셀전 때의 초사이어인2 오반이 최강자였다는 것을 작품 내에서 7년이 흐른 후에도 인정한 것이다.'''[* 베지터는 이 상태의 오반을 보고 지금은 우리들(손오공)이 더 쌜것이라고 평가했고 실제로 데브라에게 고전하는 모습을 보이자 어릴때가 더 강했다고 불만을 내보였으며, 오공의 초2를 보고 어릴때의 오반을 능가하는 파워라고 평했다. 전부 평가의 기준점이 셀전의 오반이었다는 걸 계속 베지터가 언급하는거 보면 베지터에게 정말 엄청난 인상을 남긴것.] 베지터의 말을 증명이라도 하듯, 셀이랑 비슷한 전투력으로 평가받던 데브라와의 전투에서도 초사이어인2 상태[* 데브라와의 전투가 초1이냐 초2이냐에 논쟁은 있지만 일단 드래곤볼 대전집에선 초2로 인정하긴 했다. 초2 특유의 스파클은 없지만 머리카락 모양은 초2가 맞긴 하다.]로 붙었지만 딱히 우위를 점하지 못하는 초라한 모습을 보여줬다. 16호가 파괴되는 모습을 보고 초사이어인 2로 각성하는 장면은 '드래곤볼 파이터즈'에서 소년기 오반의 등장씬으로 그대로 재현되었다. 인기 등의 면에서 가장 최고로 여겨지는 오반의 변신이지만 잠재능력 해방 이후에는 초사이어인 변신 자체가 오반의 수련부족, 안이함, 잘 봐줘도 힘조절을 상징하기 때문에 이후의 스토리에서는 등장만 하면 평이 좋지 못한 편이다. 신극장판 슈퍼 히어로에서는 아예 회상신 외에는 등장 자체가 없다. 드래곤볼Z2 슈퍼배틀에서도 이 형태의 손오반으로 등장하지만 어찌 된 일인지 베지터나 미스터 사탄보다도 약하게 나온다. 사실 이뿐만 아니라 다른 게임에서도 손오반이 잠재능력 해방을 제외하면 영 취급이 좋지 않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