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손시헌 (문단 편집) === 수비 === 20-80 스케일에 80을 줄 수 있다는 강력한 어깨[* 올스타전 이벤트로 벌어졌던 야수 스피드 킹 대회에서 손시헌은 최고 145km에 육박하는 강속구를 보였다.]와 큰 손, 안정적인 포구 동작과 물 흐르는 듯한 연계동작을 바탕으로 리그 정상급의 건실한 유격수 수비를 보여준다. 단신에서 기인한 짧은 리치와 스피드가 느리다는 단점 때문에 유격수에 최적화된 스타일은 아니지만 피지컬의 한계를 재능과 노력으로 극복해 리그 정상급 유격수 자리에 올랐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손시헌백핸드.gif|width=100%]]}}} || || 공격적인 핸들링을 통한 병살[* 2018년 4월 10일 kt전.] || 빠른 타구 판단과 강한 어깨를 앞세워 비교적 뒤쪽에 물러선 뒤 적극적으로 공에 달려드는 공격적인 수비를 펼친다. [[제리 로이스터]] 감독은 "좌우 폭이 넓고 공격적이다"라며 손시헌을 KBO리그 최고의 수비수로 꼽기도 했다.[[http://isplus.liv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3670739&cloc=|기사]] 늘 믿고 보는 편안한 수비를 하는 편이지만 가끔씩 터지는 클러치 에러들이 있었다. 물론 유격수가 실책이 가장 많은 자리이기 때문에 실책 개수가 많은 것은 당연하나, 그 중 결정적인 상황에서의 에러들이 지금까지도 회자되고 있다. 대표적인 것이 [[KBO 플레이오프/2010년|2010년 플레이오프]] 5차전의 끝내기 실책성 포구미스[* 이 포구미스의 경우 워낙 타구가 느리긴 했지만 타자가 발이 그리 빠르지 않은 [[박석민]]이었기 때문에 당시 중계 중이던 [[허구연]] 해설이 타자 주자를 감안하면 손시헌이 너무 급하게 처리하려 했던 것이 아닌가 하고 평하기도 했다. 더군다나 [[2015년 한국시리즈|5년 뒤 한국시리즈]] 4차전에서는 손시헌의 뒤를 이어 주전 유격수를 차지한 [[김재호]]가 9회 초 2사 만루 1점 차 상황에서 비슷한 타구 속도에 발이 더 빠른 [[구자욱]]이 타자였음에도 안정적으로 타구를 처리하면서 더욱 비교되고 있다.]와 [[2013년 한국시리즈]] 3차전 실책.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