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손시우 (문단 편집) === 2020 시즌 이전 === S급 메카닉은 아니지만 A급 선수들과는 견주어도 모자람이 없는 피지컬을 바탕으로 강한 라인전 능력과 변수 창출을 주무기로 하는 서포터. 아마추어 시절 블리츠크랭크 - 바드 장인으로 통했으며 하드 CC기를 갖춘 서포터를 선호하는 경향이 짙다. 프로 대회에서도 그랩류 계열의 하드 CC기 챔프들을 꾸준히 기용하고 이들로 하이 리스크 - 하이 리턴 플레이를 즐기는 모습을 자주 보여줬는데, 이로 미루어보아 확실히 [[홍민기(프로게이머)|매라]], [[조세형(e스포츠)|마타]], [[이정현(코치)|푸만두]]와 [[이재완|울프]]를 잇는 캐리형 서포터라 볼 수 있는 선수다. 연구 정신이 꽤 투철하다는 것도 특기할 만한 점. 솔랭에서 종종 의외라고 할 만한 픽들을 들고 나오는지라 좀 잊을만하면 심심치 않게 관련 커뮤니티와 유튜브 등에서 리헨즈의 이름이 거론되는 것을 자주 볼 수 있다. 이러한 연구 정신에 따라 의외라고 볼 정도로 특이한 픽들을 꺼내며[* 어떤 챔피언에 대해 재해석을 하거나 발상 자체가 남들과 조금 다르다. 서폿 르블랑, 피들스틱, 오른, 엘리스, [[리그 오브 레전드/아이템/시작#암흑의 인장|암흑의 인장]] 신지드 등등] ~~천재~~ 다소 독특한 룬인 마법공학 점멸기 룬과 봉풀주[* 봉풀주 쓰레쉬로 유체화를 키고 미드로 달려 상대 정글을 끊어내는 플레이 등]를 굉장히 잘 다루고 창의적인 플레이도 매우 돋보인다. 심지어 이런 것들을 꺼내들면서도 호성적을 거두고 있는지라 고평가 받기도 한다. 암흑의 인장 신지드라는 시그니처 픽도 있으며 2019 시즌엔 철거 소라카를 솔랭에 유포시킨 주역으로 알려지기도 했고, 2020 시즌을 앞두고는 로머 역할을 수행하는 서포터 탈리야를 들고 나온것처럼. 시그니쳐 픽은 [[2019년]] 10월 기준 9승 1패를 자랑하는 [[유미(리그 오브 레전드)|유미]]와 [[쉔]] 서폿. 쉔은 데뷔 시절부터 준수히 다룬 것은 물론 쉔의 아버지, 국쉔변호사 등 쉔으로 가장 유명한 [[클템]] 해설에게 몇 번이나 극찬받았을 정도[* 단순히 잘한다 정도를 넘어 2020년 초에는 세계에서 탑 3안에 든다고 평가했고, 지금 시점에서 한국에서 제일 쉔을 잘한다는 평가였다.]이며 특히 유미는 너프를 당하고 다른 선수들이 쓰지 않을 때에도 혼자만 꾸준히 기용했었고 밴 리스트에도 종종 올랐을 정도로 악명을 떨쳤다. '세체냥'이라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다른 서포터 선수들에 비해 유독 유미를 무척이나 잘 다룬다고 할 수 있다. 럭스 역시 유행하는 메타일 때 준수한 활약을 보여주었다. 이와 반대로 노틸러스는 2019년 말 기준 1승 5패라는 처참한 성적을 가지고 있다.[* 이 1승조차 롤드컵 그룹 A조의 최약체 홍콩 애티튜드를 상대로 승리당한 수준인 것을 감안하면 거의 필패카드 수준이라고 해도 할 말 없다.] 2019 롤드컵에서는 라칸으로 세체폿급 포스를 보여주며 챔피언 풀 목록에 추가했다. 변수 창출 능력은 좋은 평가를 받고있지만 동시에 안정성 측면에서 기복이 있다는 의견도 많다. 타릭이나 브라움같이 수비적인 픽을 할 땐 안정감이 다소 떨어지는 편이고, 자신과 비슷하게 기복이 심했던 마타가 안정성을 중시하는 쪽으로 스타일을 바꾼 시점과 맞물려 리헨즈를 상대로 2번의 결승전을 모두 승리한 전적도 있다. LCK 승격 이후 꾸준히 좋은 평가를 갱신해가며 S급 서포터라고 평가를 받아갔지만, 현재는 같은 챌코 출신인 베릴과 나이 어리고 게임 더 잘하는 케리아에 비해서는 확실히 떨어지는듯 한 모습을 보여준다. 스킬샷도 자주 빗나가고 짤리는 실수고 많이 나오는 편. 20시즌 서머부터 팀 성적과 함께 자신의 메카닉이나 폼도 하락해갔는데, 과연 좋은 팀원을 달아준 젠지에서 반등을 할 수 있을지 기대반 걱정반인 상황이다. 한편 탱 서폿을 요구하는 메타가 계속됨에도 불구하고, 메타와는 별 상관없이 원거리 및 유틸형 서포터를 잘 다루면서 자주 이기는 편이다. 럭스, 유미는 물론이고 나미, 카르마 등의 유틸폿을 종종 기용하며 출중한 숙련도를 뽐냈고 대회에서 세나를 원딜이 아닌 서폿으로 쓰는 드문 선수며 심지어 브랜드도 꺼낸 적이 있다. 그리고 2020 케스파컵과 2021 LCK 스프링에서는 LCK 최초로 세라핀을 꺼내들기도 했으며 이후 계속 저격밴을 받아냈다.[* 2021년 1월 기준 솔랭 데이터만 보더라도 세라핀이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평소 솔랭에서도 원거리 유틸형 서포터를 잘 사용하는 편이다. 그러나 탱 서폿도 꽤 잘 다루는 편으로 앞에서 언급했듯 대표적인 탱 서폿 중 하나인 쉔이 시그니처 픽 중 하나일 정도이며 2020 스프링에서는 1위 젠지를 상대로 타릭을 꺼내들어 준수한 궁극기 및 스턴 활용을 선보이면서 MVP에 선정되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