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손민한 (문단 편집) == 별명 == 대표적인 별명은 2001 시즌 꼴찌팀에서 최초로 다승왕과 승률왕 타이틀을 차지하고, 2005 시즌 4위 이하의 팀에서 나온 최초의 MVP를 차지하는 등 [[8888577|롯데의 암흑기]]를 지탱한 에이스로서 팬들에게 '''전국구 에이스''', '''민한신(敏漢信)'''[* [[양준혁]], [[이종범]]과는 다르게 '''믿을 신'''을 쓴다. 손민한이 등판하는 경기는 승리를 기대할 수 있다는 의미에서 받은 별명. 비밀번호를 찍던 당시 롯데는 손민한의 선발 로테이션에 맞춰 승패패패패의 룰을 이어갔었다. 이 때문에 손민한의 선발 경기에는 직관하러 오는 팬들이 확연히 많았다고. 다만 본래 기원은 믿을 신이었지만 God이라는 의미의 신도 선수에게 경외심을 표현하는 별명이기에 혼용해서 쓰이곤 한다.][* 양준혁이 프로야구 최초로 2천안타에 근접하게되며 양신이란는 별명이 등장하고 그 영향으로 비슷한급인 종범신과 당시 전국구급인 민한신이 등장하게 된다. 하지만 선수협회장시절 비리가 드러나며 민한신이란 별명이 쏙 들어가며 현재 양신, 종범신만 남게 되었다.], '''마에삼'''[* "마! [[알렉스 로드리게스|에이로드]] 삼구삼진 잡아봤나?"의 줄임말.] 등의 별명으로 불리며 찬사를 받았다. 그러나 롯데 말년에는 손[[팝콘]], '''희대의 먹튀''', '''팝콘장사''', '''팝콘알바''', '''연봉도둑'''[* 팝콘은 2009 WBC에 선발되었음에도 1경기도 출장하지 못하자 손민한은 사실 [[펫코 파크]]에서 팝콘을 튀기고 있다는 말에서 비롯되었고 [[롯데 자이언츠]]를 퇴단하기 전까지 그가 2010, 2011 시즌 단 한 경기도 출전하지 않으면서 고스란히 받아간 연봉이 6억이나 되었기 때문에 먹튀라 불렸다.]이라는 멸칭으로 불렸다. 선수협 비리 사건 이후에는 언급 자체가 적어졌지만 '''손횡령'''이라는 별명이 흥했고 그 외에도 투구내용은 좋지 못한데 타선지원을 잘 받아 운빨로 승을 챙겨먹는다는 운민한, 상대팀 에이스와 맞붙을 때마다 도망간다는 도망민한 등의 별명도 있었다. [[https://youtu.be/QhOiteo7JI0?t=937|주형광의 말에 의하면]] 선수들 사이에서 '''독사'''라는 별명으로 불렸다고 한다. [[염종석]]이나 [[주형광]]같은 경우 몸상태 생각하지 않고 훈련하고 우직하게 투구하는 곰같은 스타일이었다면, 손민한은 본인의 몸에 조금이라도 이상이 있다 느껴지면 쉬어가는 여우같은 스타일이었다고. 2013년 [[NC 다이노스]] 입단 이후에는 최고령 시즌 10승, 포스트시즌 최고령 선발승을 거둔 것 때문에 [[NC 다이노스 갤러리]]에서 '''손할배'''라고도 불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