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손노리 (문단 편집) === 독립법인 시절(1998~2001) === 이런 셋방살이를 청산한 건 1998년 무렵인데, [[이은석(개발자)|이은석]]의 화이트데이 개발사에 따르면 13명 정도로 매우 작은 규모로 시작하였다. 과거와는 달리 각 개발 팀에 고정된 인력이 2~3명이었고 나머지는 투잡, 쓰리잡을 뛰었다고. 다만 2001년 종합법인 신청 당시 손노리의 자산규모는 55억, 사원은 50명 가량으로,[* 현재 일본의 [[팔콤]]과 비슷한 규모다.] 중소기업인 것은 변함이 없으나 적어도 견실히 성장한 벤처기업 수준으로 성장하게 된다. 당시 게임사중에서는 10위 안에 들어가는 규모였다. 여튼 독립법인 전환 이후에 독립적인 게임 개발, 제작이 가능해지면서 동시에 3개의 프로젝트를 진행했는데, 이것이 [[강철제국]], [[악튜러스]], [[화이트데이: 학교라는 이름의 미궁|화이트데이]]이다. 이 3개 게임은 상업적으로 큰 흥행을 하지 못했지만 다양한 팬층을 확보하는 초석이 되었다. 특히 강철제국은 대만, 악튜러스는 일본에 수출되며 대외적인 판로도 확보하였다. 특히 이 당시 손노리는 일본에 지사(Sonnori Japan)을 두어 [[악튜러스]], [[화이트데이: 학교라는 이름의 미궁|화이트데이]]를 [[드림캐스트]]용 버전도 개발하고 있었으나 [[드림캐스트]]가 몰락하면서 개발 및 발매가 취소된 것으로 보인다. [[http://youtu.be/tzEGn6qeD38?t=4m31s|###]] 하지만 개발자들이 주축이 된 손노리는 경영까지 맡기 어려웠고, 특히나 이 3개 게임로 인지도가 높아진 덕에 여러 기업과의 협약, 투자 체결로 인해 중소기업에 지나지 않았던 손노리가 이런 요소까지 동시에 책임질 수 없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굳이 멀리까지 가지 않더라도 이 시기 [[악튜러스]]와 [[화이트데이: 학교라는 이름의 미궁|화이트데이]]의 발매가 임박해 오자 손노리에서는 악튜러스보다는 화이트데이의 개발에 집중하게 되고, 그만큼 [[악튜러스]]의 담당파트의 개발이 지지부진해졌다는 증언이 있다.[* 이 부분에 있어서 악튜러스와 화이트데이 팬들의 증언은 엇갈린다. 즉, 악튜러스 팬들은 화이트데이 때문에, 화이트데이 팬들은 악튜러스 때문에 다소 부실한 작품이 만들어졌다고 한 것. 하지만 화이트데이는 손노리 자체 제작이었을 뿐더러 표현하고자 했던 부분을 대체적으로 표현하였으나, 악튜러스는 제작진조차 '미완성 게임'이라는 평을 할 정도로 급하게 마무리한 게임을 출시하게 된다. 물론 악튜러스의 부실함은 무조건 20세기에 발매해야 한다는 강박에 의한 영향이 컸다.] 결국 손노리는 게임개발에 집중하기 위해 2001년 로커스홀딩스(현 [[넷마블]])에 피합병, 로커스홀딩스 손노리게임개발본부로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