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속죄캠프 (문단 편집) === 기타 인물 === * '''일간일보 사회부 기자''' 다애와 부정을 저지른 유부남. 최다애가 한기태와 결혼하려는 사실을 알자, 그 아버지인 한민웅이 좀 이상한 취미가 있다며 경고한다. 이후 다애에게 전화를 해서 모텔에서 목걸이[* 한기태가 선물해준 눈꽃 모양의 목걸이로 굉장히 고가의 물건이다.]를 두고 갔다며 전해주지만 그 시점에서 이미 한기태와 결별하기로 한 다애는 알아서 하라고 해버린다. * '''한민웅'''(교회 목사) >너처럼 젊고 건강한 몸은 어떤 식으로 봉사하면 좋을까... 한기태의 아버지. 50대 목사. 한기태와 헤어진 다애에게 연락을 하여 다시 교회에 나올 것을 권유한다.[* 이때 카톡의 메시지에 금전적인 도움이 필요하면 줄 수 있다는 내용이 강조된다.] 장기간에 걸쳐 젊은 여신도들을 상대로 '순종'이니 '봉사'니 하는 말과 함께 성범죄를 저질렀다.--그리고 속죄캠프에서 아들이 따라한다.-- 이때 하는 짓이 상당히 가관인데 자신과 관계를 맺은 여신도가 남친이 있는 생겼다는 것을 알자 남친과 헤어지면 좀 더 금전적인 지원을 해주겠다면서 헤어지라고 권유하면서 벨트로 여신도의 허벅지를 때린다. 그리고 이게 빌미가 되어 몰락한다. 결국 이 혐의를 받아 경찰에게 체포되고, 교회의 재정이 악화되었는지 교회마저 경매에 넘어갈 위기에 처한다. 체포되기 전 최다애에 대해 '애교도 많고 순종적이다'고 표현하였고, 위와 같은 말로 원조교제를 제안한다. 여기서 이 인간은 예비며느리조차 성적 대상으로 바라보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여담이지만 경찰에게 체포되기 직전 서랍에서 꺼낸 약 이름이 [[비아그라|JOSISOSA]]다. * '''교회 사모님''' 한기태의 어머니이자 한민웅 목사의 부인. 딱 보고 최다애의 본질을 꿰뚫었다고 생각한다. 남편은 둔해서 아무것도 모른다고... 하지만 그 둔한 남편이 여신도들 상대로 이상한 짓 하고 다녔다는 건 꿰뚫어 보지 못한 모양이다. 남편이 경찰에게 체포당한 순간에도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한채 안절부절하며 사탄아 물러가라고 주문을 외운다. 에필로그에서는 --그 문란하고 타락한 짓을 하다가 불타버린 아들의 죽음을 팔면서-- '문란하고 타락한 자들로부터 가정을 지키겠다.'며 '''정신승리당'''의 지지를 호소하지만, 남편인 한민웅 목사의 비행이 이미 세간에 잘 알려져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얼마나 통할지 미지수.[* 그녀의 호소에도 거리를 걷는 사람들은 별관심없이 제갈길 가고 있다.] 6번이라고 적힌 띠를 두르고 있는 걸 보면 무슨 선거인지는 알 수 없지만 본인이 선거에 출마한 듯. * '''유현수''' 강은호가 다녔던 회사의 기획 3팀 과장. 친동생이 그 회사 본부장이라고 한다. 최다애가 일하는 바에서 술먹고 징징거리다가 그녀에게 빠져든다. 아내와는 이미 이혼한 상태이고, 거리를 적당히 두면서 관계를 이었기 때문인지 험한 꼴을 당하지는 않는다. 기획 3팀 부하직원들의 평가는 굉장히 나쁘다. --건달 양아치-- 신입사원 강은호에게도 친해지고 싶다며 여기저기 끌고 다니면서 술을 계속 먹인다. 마지막으로 도착한 곳이 최다애가 일하는 바였는데, 이때부터 세 사람의 삼각관계가 시작된다. --그리고 속죄캠프 인원이 하나 더 늘어났다.-- 평소 유현수에게 불만을 품던 강은호가 폭발하여 주먹다짐을 한다. 에필로그에선 속죄캠프에서 중상을 입은 강은호의 병문안을 간다. 표현은 --심하게-- 서툴렀지만 나름대로 주변 사람들을 진심으로 생각한 인물. 외전 에피소드 2에서도 등장한다. 본편에서의 양아치스러운 행적과 달리 딸바보에 별거하는 아내가 친하게 지내는 남자를 질투하는 등 본편과 사뭇 다른 느낌의 인물로 나오며 게으른 천성 탓에 아내와 이혼 위기까지 가지만 3개월 전 아내와 어쩌다 한 성관계로 아내가 임신하게 되고 이를 계기로 다시 결합하게 되며 해피엔딩을 맞는다. * '''지유나''' 강은호가 다녔던 회사 기획 3팀. 강은호가 '''화려한 미모'''를 자랑하는 최다애와 같이 있는 모습을 본 이후 안가던 백화점을 가고 갑자기 안하던 화장을 하기 시작한다. 강은호 역시 지유나에게 호감이 있었는지 과장에게 질투하는 모습을 보인다. --최다애에 이어 사각관계-- 나중에 둘이 한잔 할 만큼 친해진다. 술먹고 쓰러진 강은호를 모텔로 부축했는데, 이때 최다애와 헤어질 거라는 강은호 말을 믿고 관계를 맺는다. 하지만 --잠자리에 만족하지 못한-- 강은호는 술이 깨자마자 기억이 안난다고 한다. 거기에 더해 인터넷에 퍼진, 헤어질 거라던 최다애와 강은호가 [[지하철]]에서 싸운 동영상을 봤다. 거기서 강은호가 최다애에게 쩔쩔매며 비굴하게 구는 모습을 보고 정떨어져 쓰레기라고 한다. --정말 헤어지긴 했다.-- 이후 떠나는 강은호를 보고 딱딱하게 직책으로 부르면서 수고했다는 말을 해준다. 속죄캠프 사건이 세간에는 새벽기도 도중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강은호가 새벽기도 도중 발생한 화재로 부상입었다는 소식을 어떻게 들었는지, 과장에게 전해준다. * '''황아영''' 황진택의 딸. 황진택의 말에 따르면 2번의 유산 후에 태어났다. 주로 황진택 1인칭 시점에서 그려진 탓에 황진택이 --뻔뻔하게-- 피해자인 것처럼 느껴지는 감이 있지만, '''사실 진짜 피해자는 이 아이와 애 엄마다.''' 황진택의 불륜 동영상을 보고 충격을 받아 가출한다. 몇 년 지난 뒤에도 다시 아버지를 만나는 일에 몹시 주저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아버지의 카톡에 답장을 하지 않았으며, 약속 시간도 40분 가까이 늦었다.] 성장한 뒤의 외모는 엄마 젊을 때랑 붕어빵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