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희(NATURE) (문단 편집) === [[빠른 생일|빠른 년생]] 논란 === [[프로듀스 101]]의 1화 초반부, 옆자리에 앉게 된 [[안예슬]]과의 첫 대화에서 자신이 (세는 나이로)21살이라고 밝힌 후, 안예슬이 [[동갑]][* 여담으로 김소희와 안예슬은 동갑이다]이라며 바로 말을 놓자[* 보충하자면 안예슬이 "중학생? 고등학생?"이라면서 나이를 확인하기 이전에 반말을 했다. 아마도 어려 보이는 김소희의 외모를 보고 처음부터 자신보다 어리다고 확신했던 것 같다.] 자신의 친구들은 (세는 나이로)22살이라고 밝혔다. 뒤늦게 안예슬이 '''"아, 빠른!"'''[* 그 시점에서 김소희가 '빠른'이란 단어를 직접 언급하지는 않았었다.]이라 말하고 당황한 듯 [[존댓말]]을 쓰는 장면에서 방송 편집이 마무리되었고, 이것이 SNS상에 널리 퍼지면서 시청자 및 네티즌들은 김소희가 [[빠른 생일|빠른 년생]] 부심을 부렸다며 심한 비난을 가했다.[* 사실 이 장면만 보고 부심을 부렸다고 보긴 힘들다. 대한민국에서 빠른 년생과 소위 말하는 "족보 꼬기" 논란은 실존하며, 95인지, 빠른 95인지에 따라 헷갈릴 수 있으므로 명시한 것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안예슬이 배려해서 존대를 했을뿐 존대를 강요한 것도 아니고, 사실상 94로 살아오던 김소희가 (이제와서 95로 살면 그동안 친구/동생 관계가 복잡해지기에) 순간 당황한 것 뿐이다. 게다가 여기서 말을 놓아버리면 김소희가 친구로 지내지만 안예슬은 언니로 지내는 94들과 사이가 애매하지므로...사실 한 살 차이를 칼같이 따지는 문화 자체가 이상하긴 하지만, 이미 존재하는 문화니 어떻게 할 도리가 없긴 하다. 이 문화 자체에 대한 문제점과 별개로, 저 상황에선 어쩔줄 몰라 당황하는게 자연스럽고 (사회에서 널리 통용되는) 빠른 년생이란 걸 밝히는 건 전혀 문제가 안된다. 만약 김소희가 "제가 사실 언니"라고 했거나 존댓말을 강요했다면 부심을 부린게 맞겠지만, 그런게 아니라 빠른 년생이란 걸 밝힌 것 뿐, 거기에 대한 관계설정을 어떤 방향으로 강요한 것이 아니다.] 프로듀스101 갤러리에 인증한 김소희 친구에 글에 따르면, 당시 김소희 역시도 갑작스러운 안예슬의 행동에 당황했던 것이고, 이것을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 고민을 했던 표정이 마치 기분이 상해 인상을 찡그린 것처럼 보여지면서 오해를 산 것이라고 밝혔다. 일부의 사람들은 처음부터 (세는 나이로) 22살이라며 한 살을 높여 말했으면 되지 않았냐고 비난하지만, 그것도 그것대로 나중에 빠른 생년이 밝혀진다면 '''한 살을 높여 거짓말을 했다고 욕을 먹게 된다.''' 학교를 졸업하고 사회에 나가면 빠른 생일 같은게 어디 있냐는 비난에 대해서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예를 들어, 95년 1월생 김소희와 94년생 이해인은 [[부산광역시|부산]]에서 만난 친구 사이이다.[* [[4월 3일]] [[이해인(가수)|이해인]] 인스타그램에서 소희와는 친구의 친구로 알게 된 사이라고 답변 했다. 참고로 V앱 김소희의 탈덕금지 방송에서도 '[[이해인(가수)|해인이]]' 라고 불렀다.] 그러나, 이건 친구라는 관계에 대한 협소한 해석으로 생긴 오류다. 애초에 친구는 같은 출생년도끼리만 맺을 수 있는 관계가 '''절대''' 아니며, 그냥 이해인과 안예슬과의 호칭을 둘이서 융통성 있게 해결하면 된다는 것이다. 한 사람(안예슬)이 누구(김소희)랑은 친구인데 누구(이해인)에게 언니라고 부르는 것은 원칙적으로 문제가 없다.[* 실제로 [[랜선친구 I.O.I]]에서 [[1995년]] [[12월]]생인 [[임나영|I.O.I 리더]]가 소희 언니가 아닌 '소희'라고 불렀다. 단, 나중에 모두가 데뷔하면 이런 문제는 개인간의 친분관계가 아닌 [[연예 기획사|소속사]]들끼리의 교통정리를 따르게 된다.] 학번제와 나이를 혼동하여 본인이 1년 일찍 취학했다고 해서 1살 더 먹는 게 아니란 것이다. 반대로 개개인의 가치관이나 성향에 따라서 빠른년생에게도 꼬박꼬박 언니, 누나 등으로 부르며 존댓말로 대화하는 사람들도 꽤 있는 만큼 우리 나라에서 호칭 문제라는건 부르는 사람이나 불리는 사람에 따라 여러 형태로 적용 될 수 있는 것이다. 1회 방송 이후에 안예슬과의 SNS 사진이 공개되었고 김소희의 카톡 프사에도 안예슬과 김소희의 투샷이 있으며, 무엇보다도 두번째 순위발표식에서 자기 이름이 호명되자마자 김소희가 울면서 달려가 안겼던 사람 역시도 안예슬이다. 사실 언니 동생을 하든 친구를 하든 당사자들 간의 문제일 뿐이고, 두 사람이 원만하게 지내는 이상, 외부에서 이래라 저래라 참견할 성격의 문제는 아니다.[* 다만 이건 완전히 둘간의 사적인 일인 경우에나 그렇지 이 경우는 방송 프로그램이고 대중에게 비춰지는 경우이기에 참견을하고 의견을 낸다고해서 사적인 문제에 개입하는건 아니다.] 그리고 방송이 진행됨에 따라 김소희의 배려 있고 조신한 모습들이 계속 재조명되면서 이제는 진지하게 안예슬과의 문제를 가지고 비난하는 사람들은 거의 사라졌다. 논란으로부터 100여일이 지난 [[4월 2일]], 인스타그램에서 통해서 처음으로 자신의 퀵논란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해명 내용은 위의 상술된 내용과 거의 일치한다. 재미있는 것은 해당 논란 때문에 김소희의 별명이 '퀵소희'가 되어버렸는데, "우리퀵", "김소닉", 혹은 그냥 "퀵" 등의 여러 변형으로 불리게 되면서 이제는 하나의 애칭처럼 굳어진 상황이다. 아직도 각종 사이트에서 "근데 왜 퀵소희야?"하는 글이 주기적으로 올라온다. 굉장히 유니크한 닉네임이기 때문에 앞으로의 연예활동에 유용한 캐릭터로서 기능할 수 있을 것이다. [[빠른 생일|빠른년생]] 논란이 프로듀스 101 당시의 득표에는 분명 부담으로 작용했을 터이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오히려 전화위복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3월 28일 공개된 101TV:채널 전소연 편에서 이를 본인이 직접 언급하였다. [[http://tvcast.naver.com/v/808151|난 빛보다 빠른 소희지!]] [[파일:퀵소.gif|width=60%]] 이제는 퀵을 자기정체성으로 수용한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