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향 (문단 편집) ==== 2012년 프로야구 올스타전 [[애국가]] 제창 ==== '''온몸에 전율이 돋는 애국가 제창.''' [[https://youtu.be/1TJQ6s1N1v0|2012년 프로야구 올스타전 애국가 영상]] 원곡에 대중가요적인 느낌을 더해 어떻게 보면 일종의 즉석 편곡을 했는데, 후에 JTBC의 한 프로그램에서 밝힌 바로는 실수로 첫 음을 높게 잡았는데 그냥 "에라 모르겠다" 하고 불렀다고 한다. 들어보면, "대한 사람" 파트에서 이미 '''3옥타브 파(F5)'''까지 넘어가 버렸고 결국 "대한으로"에서 '''2옥타브 라♯(A♯4) → 3옥타브 라♯(A♯5)'''까지 팍 올려버리는 걸 들을 수 있다. 현장 반응은 당연히 폭발적이었다. 실제로 저 올스타전 직관 후기에서도 '''"애국가 듣다 소름 돋은 적은 처음'''" 등의 평이 많다. 대한으로까지 부를 때 수많은 관중들이 경악함과 동시에 어떤 여성이 미친거 아니냐고 경악한 건 덤. 다음 해인 2014년 7월 1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 클래식 때도 소향이 나와서 애국가를 부르면서 관중과 시청자들에게 극찬 일색을 받았다.[[https://youtu.be/vTK7Uv3_CbM|2014년 K리그 소향 애국가]] 일각에서는 미국 국가인 '[[The Star-Spangled Banner]]'처럼 불렀다고 평하기도 한다. 지금도 페이스북 등에서 몇 달 주기로 간간히 영상이 업로드 된다. 참고로 미국의 경우, 이런 경기 때 초대되는 가수들이 자기 만의 스타일로 미국 국가를 부르고 간다. 이어서 2016년에는 미국 [[텍사스]]에서 [[애국가]]와 미국 국가를 모두 열창하였다. 당시 올스타전에서 부른 것보다 반키를 더 높여 역대급 음역대[* '''3옥타브 시(B5)''']를 뿜어 내었다.[[https://www.youtube.com/watch?v=52RlDouGIz8|2016년 MLB 텍사스 레인저스 구장에서 애국가, 미국 국가]][* 원래 미국 국가를 먼저 부르는 것으로 알고 준비했는데 사회자가 애국가를 부른다고 소개하는 바람에 첫 음을 너무 높게 잡았다고 한다. 그리고 애국가에 이어서 바로 미국국가를 부르니 또 음이 높아지는 바람에... 아무리 프로라도 [[절대음감]]은 타고나는 것이지 노력으로 얻을 수 없으며, 절대음감이 아니라면 첫 음을 잡기위한 준비 시간이 필요한 법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