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중화 (문단 편집) == [[제3의 로마|로마 계승론]]과 비교 == 우리야말로 가장 선진적인 문명을 계승했다는 점에서 유럽에서 [[제3의 로마]]로 대표되는 로마 계승의식을 내세우던 것과 비슷하다. 구한말 유럽 역사를 공부한 조선의 지식인들도 유럽의 로마 계승 문제와 소중화 의식의 유사성을 직접 거론했다. 하지만 소중화는 중화 문명 계승 여부 하나만이 기준인데다가 철저히 국내 정치를 위해 내세운 사상이었기에 누가 진정한 중화의 계승자인지 국가끼리 논쟁이 벌어진 적은 없다. 누가 로마의 계승자인지 여러 조건을 따지며 논쟁을 벌였던 제3의 로마와는 다른 점.[* 이렇다 보니 제3의 로마 논쟁은 별별 다양한 국가들이 거론된다. 심지어 어쨌든 로마가 패권국이었던 만큼 미국을 로마에 빗대는 것도 진지하게 논의하는 학자도 있다.] 또한 소중화 사상은 중화 문명의 종주국이라 자처할 수 있는 광대한 영토를 보유한 중국이 건재하기도 하고, 유교에 근거하다 보니 유교의 영향력이 약해진 현대에는 잘 거론되지 않지만, 로마는 그 국력의 명성을 잇기 위함이 목적이기 때문에 현대에도 로마를 잇는다고 자처하는 나라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