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주 (문단 편집) == 기타 == *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넥서스 S]]의 코드네임으로도 사용되었다.[* 후속 제품인 [[갤럭시 넥서스]]의 코드네임은 [[약주]], 빌드 코드네임은 [[탁주]]이다.] * [[박재범]]과 [[2 Chainz]]의 노래 제목이기도 하다. * [[영국]] 사운드 디자인 회사 CAPSUN ProAudio에서 자사 샘플팩 Hard Trap & Future Wonk 의 표지에서 [[https://www.capsunproaudio.com/products/hard-trap-future-wonk|이 단어를 사용했다.]] * 유명 증류식 소주인 [[화요]]는 소주의 [[燒]]를 [[火]][[堯]]로 [[파자]]하여 작명하였다. * 소주 광고 모델은 당대 최고 여자 스타들이 많이한다. 그래서 '소주 광고 모델이 되었다. = 인기 스타가 되었다.'라는 공식이 성립되기 때문에 여자 연예인의 팬들은 소주 광고를 기다린다고 한다. * 도수가 높은 증류주를 마실 때 흔히 그렇듯이, 소주를 마실 때에도 반사적으로 '크으!', '캬아!' 하는 감탄사를 내뱉는 경우가 많다. 목으로 넘길때 특유의 화끈한 느낌 때문이라고 하며 즐겁게 마시는 술자리에서는 흥을 돋우기 위해 일부러 큰 소리를 내며 마시는 경우도 있지만, 정중한 예의가 요구되는 [[장례식장]] 등의 자리에서는 피해야 한다. * 소주엔 [[유통기한]]이 표기되어 있지 않은데, 유통기한이 사실상 없기 때문이다. 높은 [[알코올]] [[도수#s-1]] 때문에 균이 번식할 수가 없다. 직사광선만 피해서 서늘한 곳에 보관해두면 연 단위로 보관해도 문제 없이 마실 수 있다. 다만, 모든 식료품이 그렇듯이 이미 개봉했다면 오염에 취약해지는 것은 사실이기에 빠른 시일 안에 마시는 것이 좋으며, 또한 직사광선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도수 35도 이상인 소주는 변질에 대해 좀 더 안전하며 이론상 영구보존이 가능하다.[* 이와 반대로 [[양조주]]에 속하는 [[과실주]]와 [[맥주]], [[탁주]] 등의 곡주는 [[유통기한]]이 존재하므로 유통기한을 꼭 확인하고 음용해야 한다. 특히 탁주는 [[미생물]]을 이용하는 술인데다 미생물들이 배출하는 가스에 의한 팽창을 방지하기 위해 병뚜껑에 미세한 틈을 열어둔 채로 유통되므로 유통기한이 3주를 채 못 간다. 탁주를 세워둔 채로 보관하라고 꼭 명시해 놓는 것도, 병뚜껑에 틈이 있어서 새어나오기 때문이다. [[맥주]]도 도수가 낮은 탓에 일반적으로 품질유지기한이 1년 정도로 짧은 편이고 변질에도 취약하다.] * 초록색 소주병 파편은 [[https://www.joongang.co.kr/article/20720627#home|적절히 연마]]함으로써 [[에메랄드]] 보석으로 거듭난다. * 대중매체에서 [[위스키]]와 더불어 [[맥주]]나 [[와인]]과 달리 좋지 않게 묘사되는 경우가 많다.[* 특히 [[희석식 소주]]. 맥주나 양주는 대개 전쟁영화 등에서 다같이 모여 놀면서 쉬는 즐거운 상황에서 많이 나오지만, 소주는 대부분 암울한 상황이나 부정적인 상황에 나오거나 그런 상황을 만든다. ] [[알콜중독자]]들이 자주 마시는 술로 묘사되며 만화나 애니 등지에서 등장인물이 암울한 상황에 놓여있거나 정신이 피폐해졌을때 [[깡소주]]를 하거나 주변에 소주병이 놓여있는건 거의 [[클리셰]]급이다. 위스키와 달리 소주는 선호하는 사람이나 애호가도 적어서 현실에서도 기분이 안좋은 상황에 마시는 술이라는 인식이 있다. 북미권 매체에서는 [[위스키]]가, 일본 매체에서는 [[사케]]가, 유럽권 매체에서는 [[보드카]]가 그 역할을 하는 듯하다. * 식당에서 소주로 발을 씻은 민폐 손님이 화제다. 가게 주인이 이를 목격하고 말리자 "어제 발에 화상을 입었는데 따가워서 그랬다(소주를 부었다)"고 변명했다고 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1565230?sid=121|#]] 실제로 화상 부위에 소주를 붓는 행동은 매우 위험한 행동이다. * 소주가 소독약의 역할을 한다거나 살균효과가 있다고 믿는 사람들이 있으며, 그런 주장을 진짜라고 글을 쓴 경우가 굉장히 많다. 당장 검색만 하면 그게 진실인 것 마냥 수두룩하게 나온다. '''그러나 65% 미만의 알코올 함량을 가진 술로는 세균을 죽일 수가 없다''' 믿지 말도록하자. 이런 오해가 퍼지게 된 원인들은 당연히 과학적 지식은 없지만, '알코올' 이란 성분 때문에 전세계에서 가장 흔한 형택 상처에 술 들이 부어 버리는 민간요법과 이를 검증도 없이 사실처럼 소개하는 대중매체들 때문이다. * 기름이 많이 발생하는 계열의 요식업의 경우 소주 및 기타 주류 등을 사용해 상을 닦아주는데 이 또한 행주로 닦는 행위 이상의 효과는 기대하기 어렵다. 술 자체가 과당이 섞인 알콜이라서, 닦은 것 으로는 살균은 커녕 과당 때문에 세균의 증식만 유도 될 뿐 이다. 하지만 소주를 쓰는 이유는 바로 알콜에 의한 단순 기름 제거와 가성비 때문이다. 쉽게 말하면 잘 몰라서 다른 식당들 처럼 따라서 쓰는게 아니라, 애초에 손님이 먹다 남긴 소주를 재사용하면 '''세척용 세제와 소독용 및 기타 알코올 세제에 돈을 안써도 되기 때문에, 순이익을 더 많이 남길수 있는게 가장 크게 작용한다.'''[* 세제 사용량은 당연히 매장 규모가 크면 클수록 더 많아지고, 더 많아지면 그만큼 지출도 많아진다. 제대로된 효과를 보이는걸 20L 산다 치면 4만원~8만원 대 하는데, 매장 규모에 따라 이게 1~3개씩 필요하고 20L를 구비해도 그 자체는 길게써도 규모에 따라 5일~1주는 쓰는데 한달 4주를 꽉 채워 쓰려고 하면 가격도 4배로 뛰기에 이미 지출에서 업주들은 손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주류 재사용으로 관련 용품 구매 조차 시도 안하면 사실상 '''그쪽 방면으론 지출이 0원이 된다.''' 이렇게 되면 그냥 소주를 재사용 하는게 순이익을 더 남기는 구조가 되는 것 이다. ] 여기에 위의 소독 효과에 대한 잘못된 과학지식이 민간에는 사실인양 퍼져있는 것도 한 몫 한다. 수년을 소주만으로 상을 닦았음에도 수년동안 식당에 문제가 안터지는데는 '''단순히 수년간 건강한 손님들만 매장을 이용 했줬을 뿐 이다.''' 식당의 살균 소독이 필요하다면 소주는 절대로 적합한 선택지가 아니다.. [[https://contents.premium.naver.com/chemistryeverywhere/knowledge/contents/230916134538665wh|#]] 그럼 기름은 잘 닦이냐면, 소주로 기름 닦기 좋다는건 일반 가정에서나 쓰라는 이야기에 불과하다. '''애당초 식당에서 기름 닦는데 소주를 쓰는건 매우 부적합하다.''' 애초에 기름기 있는 음식을 매일 하는게 아니면 보통 기름 쌓일 일이 거의 없는 일반 가정과 달리, '''식당의 경우 기름이 운영중에는 실시간으로 쌓이기 때문에 애초에 기름 자체가 제대로 안 닦인다.''' 자세히 보면 그냥 안닦여있는걸 볼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