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정덕 (문단 편집) === 적군을 끌어들여 황제에 즉위하다. === 532년, 무제가 소정덕의 작위를 높여서 임하왕(臨賀王)으로 봉했다. 소정덕은 무제의 총신 주이(朱异)와 친하게 지냈다. 왜냐하면 무제가 이미 소통의 여러 아들을 왕으로 책봉하자 주이가 소정덕을 위해 그(소정덕)가 원래 황태자가 되었어야 하는데 소명태자가 태어나서 그 직위를 잃었다고 말했기 때문이었다. 548년 8월 옛 [[동위]]의 무장으로 양나라에 투항했던 [[후경]]이 반란을 일으켜 수도인 건강을 향해 진격했는데 당시 건강은 소정덕이 지키고 있었다. 그런데 후경은 반란을 일으키기에 앞서 황제 자리에 욕심을 내고 있었던 소정덕을 우선 자기 편으로 끌어들이는데 성공했다. 이에 소정덕은 후경에게 내통하기로 [[약속]]했고 몰래 길을 안내했기 때문에 그 뒤로부터 후경은 토벌군을 쉽게 피하면서 남하할 수 있었다. 이후 건강 외성이 함락되자 후경이 소정덕을 황제로 추대했고, 마침내 소정덕은 외성에 있는 의현당(儀賢堂)에서 즉위했다. 이어서 [[연호]]를 정평(正平)으로 했고 자신의 아들인 임하세자 소견리(蕭見理)를 황태자로 높여 삼았으며 후경을 승상으로 삼고 자신의 딸을 후경에게 시집보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